나에게 현자의 돌은 성산일출봉(이)다.

수능이 끝나고 성산일출봉을 보러 갔습니다. 우뚝 솟아오른 성산일출봉. 그 위에 서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괜스레 뭉클해지는 것이었습니다. 현자의 돌은 단순한 수능 대비 윤리 교재를 넘어서, 지평선 너머의 태양을 꿈꾸게 해 준 존재입니다. 현자의 돌이 있었기에 1년간의 의미가 깊습니다. 한국 윤리교육의 빛, 현자의 돌. 그리고 임수민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리그오브레전드(이)다.

저는 생활과 윤리 과목으로 수능 준비를 수능 2개월 전에 시작했습니다.
현자의 돌은 제 등급을 9모->6등급에서 수능->45점의 길로 이끌어주었습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저는 현자의 돌 개념서, 현자의돌 모의고사 시즌2, 환경 윤리, 다지선다 모의고사등..으로
생활과 윤리 과목 공부에 열중하고 흥미를 느껴 게임하듯이 공부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생윤 공부에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절대로 단시간에 점수를 올리지 못하였을 것 입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구원자(이)다.

최저를 꼭 생윤으로 맞추고자 했던 나.. 9모때 5등급이 떴습니다.. 인강도 안보는 쌩독학이라 지금이라도 인강 살까 엄청 고민했습니다.그러다 그냥 현돌초록색 개념서를 구매했습니다. 진짜 인강 따로 필요 없습니다. 10월초쯤 부터 하루에 50페이지 이상씩 꼼꼼히 개념만 읽고 또 읽었습니다. 10월 말에 완독했습니다. 그 후 현돌모고를 풀었고 풀때마다 2-3개 이상 틀린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수능은 하나 틀렸습니다. 2등급입니다.2합5만들어야했는데 진짜 제 구원자입니다.10초부터 시작했으니..저를 바짝끌어올린..현돌님.기적입니다 진짜

나에게 현자의 돌은 나침반(이)다.

내가 수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옳은 길만 제시했기 때문이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거울(이)다.

나의 부족한 점을 직면하고 보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맘스터치 딥치즈버거(이)다.

한치의 오개념 논란도 없고 정말 deep~~~하게 들어가서 시험날 수능장에서 모르는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햄버거의 패티와 야채,소스들처럼 조화를 잘 이루어 주어서 개념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햄버거에는 탄산이죠? 그 탄산을 현자의 돌 복습교재가 다 뚫어주고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햄버거와 잘 맞습니다. 그리고 현자의 돌 모의고사는 정말 내년 수능을 준비하는 모든 생활과 윤리 선택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적중률이 정말 모든 선지 100프로라고 장당합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빛(이)다.

현자의 돌로 공부하기 전까진,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재미없었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어디까지 파고 들어가야 할지도 몰랐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딱 한 권만 사서 풀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푼 순간
정말 제 생활과 윤리라는 공부의 길에 빛이 펼쳐졌습니다.
현자의 돌 덕분에, 저는 내년을 위한 발판을 잘 다져놓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오개념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현자의 돌이 그런 저의 걱정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어딘가에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N수의 늪에 환영함(이)다.

감사합니다. 4수 드갑니다

나에게 현자의 돌은 꿈을 향한 매개체(이)다.

감사합니다 성장하게 해주셔서

나에게 현자의 돌은 성현(이)다.

….엘리아데….가 말했듯…..어쩌고….너무 감스했습니다….! 반수해서 윤리 2년차였는데 반수하면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너무 많이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