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돌은 의미 그대로, 저에게 있어서 지혜로운 선생님이었다.
다양한 자료, 다양한 문제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윤리 선택자들은 꼭 한번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자의 돌을 통해서 디테일을 잡을 수 있고
다양한 선지들을 통해서, 오개념도 확실히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현자의 돌을 후반기에 시작했는데
현자의 돌을 늦게 시작한 것이 후회됩니다.

현자의 돌은 교육과정이라는 곡예 무대에서 우리에게 윤리라는 과목을 가르친다. 곡예사가 떨어질 듯 말 듯 위태로운 행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관객들은 즐거움을 느낀다. 곡예사의 위태로움을 바라보며 우리가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현자의 돌은 "교과 내"라는 견고한 곡예줄 위에서 아직 나오지 않고, 낯설지만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선지들을 건드리며 현자의 돌을 느끼는 우리들에게 수능 만점이라는 줄거움을 선사한다.

현자의 돌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하고 단계적인 절차를 의미하는 알고리즘처럼 수능 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에 있어 해설 가장 명확하게 근거가 있어 "모호함" 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논리적으로 해설이 되어 있기에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하며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윤리 알고리즘을 만들고 싶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저는 생윤을 공부하면서 기시감, 킬쿼모, 파이널 모고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생윤은 선지를 외우기보다는 사상가의 논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다른 표현으로 나와도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시감은 선지,개념,오개념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예시를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해서 시간이 지나도 머리에 남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른 교재에서는 ox문제 해설에 모든 사상가의 입장을 다 설명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기시감은 그런 빈틈없이 꼼꼼해서 1년동안 3,4회독을 했습니다. 또 킬쿼모는 심화 패트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파이널 모고는 6,9모 경향을 반영해 실제 시험 감각을 잡는데 유용했습니다. 그 외에는 제가 헷갈리는 개념이나 선지를 따로 정리해서 자주 봤더니 수능 생윤 5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생윤 인강, 교재는 정말 웬만한건 다 찍먹해봤지만 결론은 현돌 커리큘럼이 가장 완성도 높았습니다. 생윤을 제대로 잡고싶다면 현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싶습니다.

n년째 다른 과목은 무슨 책을 풀어도 맞는 길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기 어려웠고 교재를 갈아타기도 했지만 현자의 돌과 함께한 생활과 윤리는 아무 의심없이 현돌로 공부하지 않는 학생보다 앞서나간다는 확신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현돌러가 너무 많아져서 생윤이 아무리 어려워도 컷이 너무 높아져버리면 어쩌지?" 가 제가 했던 유일한 걱정입니다. 공부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질문과 오개념을 해결할 수 있고, 한 사상가의 생각을 유기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과목 특성상 심층 분석이 반드시 필요한데, 현돌은 이 지점까지 완벽히 해결해줍니다.
일타강사들과 교육청 심지어는 평가원마저 오개념에서 자유롭지 않은 윤리 과목에서 현자의 돌 교재는 의심 없이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커리큘럼입니다. 수년째 모든 현자의 돌 교재를 구매해오면서 이 이상 발전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매년 퀄리티가 높아지는 것과 수민쌤이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책을 내주시는 것을 지켜보며 감동받았습니다. 더 대성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수능에서 생윤에서 50점 받은 비결로 저는 현자의 돌을 추천합니다.
현자의 돌로 공부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기출분석을 꼼꼼하게 하면서 몰랐던 내용을 알게되어 내신 때 암기했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6모분석,9모분석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서 수능공부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선지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않고 현자의돌 책에서 배웠던 개념을 떠올리며 풀었더니 좋은결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자의 돌 기출문제집(기시감)을 풀면서 단순히 정답 맞히는 게 아니라 ‘왜 이런 의미가 형성이 되는가’, ‘이 선지가 틀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더 깊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현자의 돌은 그 갈증을 정확하게 채워줬습니다. 특히 다양판 유형의 해설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혀줘서, 같은 기출이라도 전혀 새로운 문제처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소단원별로 정교하게 배치된 문제 구성 덕분에 내가 어디에서 막히는지, 어떤 개념 파트를 더 다져야 하는지 스스로 진단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책 한 권을 끝냈을 뿐인데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더욱 구조적으로 보이고, 공부 방향도 명확해져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현자의 돌과 함께 하는 공부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고 나의 만점으로 향하는 방향을 결정지어주는 나침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2026 수능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 볼 수 있게 해주는 전망대처럼, 저는 1년 동안 현자의 돌 교재로 공부하면서 이론의 흐름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사상가 별 키워드만 달달 외우는 공부에서 벗어나, 각 키워드의 탄생 배경 뿐만 아니라 키워드가 연결되는 논리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여러 출제 요소들을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선지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었고, 2026 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았습니다. 교재 ’실전 개념 완성’으로 개념 이해를, ‘기시감’으로 기출 문제 표면적 훑기가 아닌 분석을, ’6&9평 분석서‘로 올해 출제 경향 파악을, 마지막으로 ‘파이널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까지 하면서 1등급을 위한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모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성적을 위한 쉽고 확실한 방법은 현돌 컨텐츠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윤리 과목을 자신 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현자의 돌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준비하면서 윤리와 사상은 특히 흔들리기 싫어, 꾸준히 ‘현자의 돌’ 문제집을 풀었다. 처음에는 난이도가 중상 정도라서 문제를 펼칠 때마다 약간 긴장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나중엔 정말 도움이 됐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오답 설명이었다. 그냥 정답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다른 보기들이 왜 틀렸는지까지 차근차근 짚어줘서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덕분에 헷갈리던 개념들이 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문제를 풀 때도 억지로 외우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알고 푸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실제 수능장에서 윤사 문제를 마주했을 때는 생각보다 편안했다. “이거 내가 공부하던 부분이잖아?” 싶은 흐름들이 많아서, 크게 막히는 문제없이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었다. 체감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고, 준비한 만큼 그대로 나와서 마음이 꽤 놓였다. 수능이 끝난 지금 돌이켜보면, ’현자의 돌‘을 잡고 한 문제씩 풀어갔던 시간이 괜히 소중했던 게 아니었다.

저렴한 가격의 교재
그럼에도 여느 컨텐츠에도 꿇리지 않는 전문성과 퀄리티.
현돌 모고 시즌1이 20회분에 4만원이었나요..?
사실 정말 말도 안되게 싼 가격이라 오히려 걱정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싼맛에 푸는 양치기용 실모인 줄 알까봐요..
내년부턴 조금만 가격 인상해주시죠.
you deserved it.. 그 이상의 보상은 받고도 남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