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입니다. 수능미만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사설/평가원 상관없이 모든 모의고사는 수능을 치루기앞서 연습 한 번 해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의고사들은 퀄리티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러셀 프리퀄이 딱 그 느낌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 수능 직전까지 일주일에 한번씩은 모의고사를 봤는데도 수능이 제일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따라서 그 중요한 수능을 위한 연습 역시 소홀히해선 안되며 꼼꼼히해야합니다. 아무거나 잡고 연습하기 망설여지는 분들이 러셀을 선택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나만의 비법이다!!! 수능컷점수 오르면 안된다!!!
평가원과 비슷하고 연습하기 제일 좋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러셀모고 프리퀄만 풀면 정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나는 감히 러셀모의고사 프리퀄을 수능 프리퀄이라 부르고 싶다.보통 ''수능 프리퀄''로 여겨지는 것은 3월 학력평가, 그에 맞춰 3평을 치른 나는 러셀모의고사 프리퀄을 풀며 또 다른 3평 혹은 평가원 모의고사를 푸는 듯한 데자뷰를 느꼈다. 평소 사설 모의고사에 적개심이라고 표현할만큼 그 퀄리티를 낮춰보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번에 좀 놀랐다. 풀어본 모든 과목이 좋았지만, 국어가 가장 의외였다. 수학이나 과학, 영어는 평가원을 그럭저럭 따라갈 수 있고, 또 따라가는 모의고사들이 꽤 있었다. 하지만 국어만큼은 항상 사설 모의고사를 풀 때,진한 아쉬움을 느꼈는데, 풀면서 제법!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은 극찬해주고 싶다. 물론 수학이나 과학, 영어도 만족스러웠다. 2019 수능 경향을 잘 반영한 느낌이였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놀라운건 이런 모의고사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 이게 러셀모의고사 ''프리퀄''이라니! 그럼 러셀모의고사는 얼마나 좋을까? 메가스터디에 압도적 감사와 기대를 전하며!
날이 풀리면서 조금은 풀어진 나를 다시 잡아주기 때문이다.
공부했던 걸 점검해보기 좋은것 같다
공부의 정답
완전대박
실제 수능과 비슷한 문제의 퀄리티와 난이도로 구성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미리 수능을 체험함에 있어서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