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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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호2016-08-19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
책 속에서 이런 말이 있다. 우리 인간의 뇌는 확률을 탐구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이토록 어려운 확률이지만 세계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느새 확률과 통계는 수능 필수과목이 되는 정도까지의 위상을 차지했다. 따라서 친구들에게 확률과 통계라는 학문에 관한 긍정적인 지적 호기심과 만족을 동시에 줄수있는 책이라 생각하여 추천한다. -
조남휘2016-08-19
어떤하루-신준모
이 책은 읽으면 힐링이 되는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과 소통하고 저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었으며 생활,감정,인간관계,꿈 등에 있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삶이 지치고 힘들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꼭 추천합니다 -
김민석2016-08-19
신이찾은 아이들 존불다우 마이클s.스위니
얼마전에 있던 난민들의 이야기를 뉴스를 본 기억이 있어 난민들의 삶이 궁금해서 ‘신이 찾은 아이들을 읽는계기가되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존불다우와 소년들이 젤라바에게 도망치면서 먹을 음식이 없어 오줌과 진흙을 먹는 것이 기억으로 남고, 점차 성장해 내가는 존의 모습이 인상 깊었고.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존불다우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브래드 피트와 니콜 키드먼이 영화로 제작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이 책을 통해 난민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알게 되었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고, 노력해서 나아간다면 못해낼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가족은 꼭 혈연끼리의 모임이 아니라 종족의 문화로도 맺어질수 있음을 알게되었다. -
김수인2016-08-19
미움받을 용기2-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미움받을 용기1을 읽고 난후 생긴 오해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오해가 풀렸습니다. 청년과 철학자의 말을 통해 아들러의 심리학이 진정으로 말하는 것은 공동체 감각이며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기중심성에서 탈피하여 자립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먼저 믿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 삶의 주어는 ‘나’가 아닌‘우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들러의 심리학의 본질에 한층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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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정2016-08-1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읽다보면마음이싱숭생숭해지면서차분해지기도한다.꼭한번쯤을읽어봐야할책으로추천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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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진2016-08-19
코스모스-칼 셰이건
물리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해보고 싶은 이과생이 읽기에 아주 적당한 책입니다. 특히 우리 존재 자체와 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고, 우주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대한 지식이 담긴 책이니 시간 있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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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인2016-08-19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나는 평소에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더 그 생각이 단단해진 것 같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인데, 어떤 병을 가졌을 때 같은 치료법을 가진다는 건, 심지어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병에서 일반적인 의사들의 치료법을 사용한다는 건 어쩌면 그 병을 잠재우려고만 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이라부는 환자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병과 트라우마에 직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딱히 도와주는 것 같지도 않다. 이라부는 그냥 ‘논다’.
작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정답이 있을 수 없는 세상이니, 남의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살아가라는 충고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눈치르 보는 데 익숙해져버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
한해인2016-08-19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나는 평소에 세상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더 그 생각이 단단해진 것 같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제각각인데, 어떤 병을 가졌을 때 같은 치료법을 가진다는 건, 심지어 정신질환으로 분류되는 병에서 일반적인 의사들의 치료법을 사용한다는 건 어쩌면 그 병을 잠재우려고만 하는 것 일 수도 있다.
이 책에서 이라부는 환자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병과 트라우마에 직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딱히 도와주는 것 같지도 않다. 이라부는 그냥 ‘논다’.
작가는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정답이 있을 수 없는 세상이니, 남의 눈치보지 말고 소신껏 살아가라는 충고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남의 눈치르 보는 데 익숙해져버린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
은영민2016-08-19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대입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많은 학생들은 뚜렷한 목표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뚜렷한 목표의식과 주관을 가지고 있는 학생도 있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못하다고 여겨집니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부모님의 잔소리 때문에, 공부를 잘하면 더 인정받기 때문에 정도일거라 추측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듯이 스스로 깨우쳐지는게 없으면 천 번의 잔소리도 무용지물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왜 공부해야하는지 감성적으로 권유합니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설명해줍니다. 그저 일방적인 ''무조건 좋은 대학가야 된다''가 아닌 설득을 해줍니다. 즉, 학생들이 마음 깊은 곳으로도 납득이 가서 지루한 공부에 활력과 의지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적과 이유가 있는 공부를 하는 사람과 목적이 없는 공부를 하는 사람은 확연하게 다릅니다. 전자가 되도록 이 책이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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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2016-08-19
수학 비타민 플러스 - 박경미
우리는 거의 12년 이상 수학을 배웠지만 실제로 생활 속에서는 돈 계산 정도 밖에 쓰지 않는 것 같았어. 게다가 나는 문과여서 딱히 수학과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았거든.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우리 삶이 숫자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지수, 미적분 이런 단순 개념들이 바코드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삶에 들어와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어. 만약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또 우리가 배우는 수학이 어떻게 응용되어 생활 속에 나타나는지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 또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친구들이 읽는다면 수학이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많이 쓰이는지 알게되고 수학에 열의를 올리게 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