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은 최대 500자까지 작성 가능하며, 이벤트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됩니다.
전체 626 명
-
2016-08-02
메가스터디※당첨자공지※
<대상> 유**(fnth****)
<우수상> 류**(ahah****), 이**(pink****), 이**(dldy****), 신**(rlxo****), 최**(afra****), 전**(blab****), 고**(judi****), 정**(jsy9****), 강**(rkda****), 신**(lour****), 김**(vose****), 문**(answ****), 이**(gogo****), 권**(rnjs****), 최**(whas****), 석**(asdf****), 최**(cook****), 이**(dufr****), 박**(sdc0****), 배**(venu****), 이**(easy****), 백**(hn06****), 박**(dkdl****), 김**(ggac****), 이**(vkfk****) -
2016-08-02메가스터디
<우수상>
정**(jung****), 정**(dbst****), 조**(min0****), 전**(heej****), 이**(nee3****), 임**(dlag****), 윤**(ygh9****), 이**(tnwp****), 최**(ccjh****), 정**(apm0****), 임**(one1****), 박**(qkrt****), 송**(sccr****), 이**(jw02****), 방**(qkdg****), 백**(qorw****), 김**(kimm****), 전**(jje1****), 이**(tony****), 심**(tlaz****), 이**(jewe****), 김**(rabb****), 표**(pyos****), 박**(pju2****), 문**(rlgn****)
당첨을 축하합니다! 다짐한 계획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꼭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 아이패드 당첨자는 개별 연락, 카카오 선풍기는 8/8(월)까지 발송 예정 -
박정용2016-07-02
단어도 구문도 되는데, 해석이 안 된다?
두 줄만 읽고 답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제 자신을 못믿겠네요..
꼭 끝까지 다 읽어봐야 안심이 되고
그런데도 난이도 높은글은 틀리고..
사람들은 읽는 연습을 하면 된다는데..
성적은 안오르고.. 시간싸움에서 매일 지고..
영어가 가장 성적이 안오르는 과목인것 같아요...
수학보다 영어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ㅜㅜ
그래도 계속 하면 수능 때 터질거라고 믿고..
꾹 참고 해보려고 합니다.
제우스 화이팅!
-
원민식2016-07-02
매력적인 오답 앞에 매번 좌절한다면?
사실 수능은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게 아니다. 수능의 모든 영역이 물론 지문의 난이도를 올려서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선지 구성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문이 독해가 되던 안되던 수능영어에서 결국 정답을 결정짓는건 선지 선택이 되는 것이다. 선지는 지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갖다 놓으면 학생들이 지문 보고 바로 정답으로 갈 수 있게 하지만, 선지가 추상적이거나 재진술을 통해 선지의 내용을 지문과 전혀 다르게 접근시키면 정답에 이르지 못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짓는 선지를 보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문의 핵심이 선지에서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나아가야 한다. 또한 지문의 어떤 한 부분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지문도 정석적으로 독해하여 잡은 핵심을 잃어버리고 선지를 볼 때 자신의 주관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
이성우2016-07-02
매력적인 오답 앞에 매번 좌절한다면?
사실 수능은 난이도는 그리 어려운게 아니다. 수능의 모든 영역이 물론 지문의 난이도를 올려서 문제의 난이도를 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선지 구성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문이 독해가 되던 안되던 수능영어에서 결국 정답을 결정짓는건 선지 선택이 되는 것이다. 선지는 지문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갖다 놓으면 학생들이 지문 보고 바로 정답으로 갈 수 있게 하지만, 선지가 추상적이거나 재진술을 통해 선지의 내용을 지문과 전혀 다르게 접근시키면 정답에 이르지 못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짓는 선지를 보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문의 핵심이 선지에서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나아가야 한다. 또한 지문의 어떤 한 부분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에서 탈피하여 지문도 정석적으로 독해하여 잡은 핵심을 잃어버리고 선지를 볼 때 자신의 주관으로 해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