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탐구과목을 지구과학2로 바꾸고 모든 인강T의 OT나 맛보기 강의를 다 들어보고

판서정리와 교재등등 다 생각해보다가 박선T를 선택했습니다.

지2 특성상 내용이 워낙 많고 외울것도 많아서(돌덩이들이나 지질시대등등..)정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고조선은 평안하다` 같은ㅋㅋ 암기법들 많이 알려주셔서 암기잼병인 저를 잘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ㅋㅋ

특히 현역때 지2선택한친구들한테 `지2 돌덩이들 외우는거 빡세네`라고 하니까

`대기&해양이나 하고와서 투덜대라`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이 현상이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어렵긴했지만 그래도 수월하게 이해했던것같아요...

아직 수험생활의 절반정도를 평가하는 6월 평가원시험이지만

다시한번 박선T를 수능까지 믿고 가면 된다는 확신이 생긴시험인것같아요.

앞으로 9평 수능까지 지2공부 열심히해서 수험생활끝나고 수능지2만점후기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