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수능경제 만점을 받은 우영호 쌤 강의 현강생입니다.
내년 친구들이 경제라는 과목을 택하고, 우영호 쌤을 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 자 적어봅니다.

<경제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모든 사탐 과목 중 개념이 가장 적으며, 기출만 한두번 돌려도 메커니즘이 이해되는 과목입니다.
수능 경제는 개념만 어느 정도 이해해도 42~3점은 맞습니다. 이번 수능 경제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지만, 역대 수능 경제
등급컷을 보면 등급간 점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저 맞추기 정말 좋은 과목이죠.
2. 그렇지만 만점을 받기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 즉 표준점수 및 백분위가 상위권에 속하죠. 요즘 사탐 트렌드를 보면 만점
외엔 답이 없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경제가 유일하게, 만점이 아니어도 버틸 수 있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3. 답이 가장 뚜렷하게 떨어지는 과목입니다. 윤리나 사문처럼 사상가마다 정립된 이론이 다르면 해석 또한 다양해질 수밖에
없죠. 경제는 `교육과정 내`의 경제 원론을 바탕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답정너`가 성립되는 과목입니다.
4. 국어 비문학부터 시작해서 수시 (면접, 자기소개서) 나아가 시사상식까지 두루두루 쓰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영호쌤인가?>
-경제는 혼자 공부하면 이해하기 힘들어요.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로다`가 됩니다. 경제 강사 몇 분을 봤지만 우영호
쌤만큼 하이 텐션이고, 학생들 이해시키려는 선생님은 보지 못했습니다. 낙오자가 없는 강의를 지향하시죠. 매 수업마다 웃
음이 터지는 강의기도 하고요.
-답변과 소통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경제와 타 과목 Q&A란 글 수와 답변을 비교해보세요. 어떤 과목 선생님이 직접 매
질문마다 답변을 정성스럽게 달아주시겠습니까.
-개인적으로 경제학 원론과 수능 경제를 적절히 넘나들며 설명해 주신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경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
록 더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는 거죠.
-교재 오류마저 파악할 수 있는 강한 경제러를 길러주십니다.

몸에 나쁜 약은 팔지 않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인생과목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 과정을 우영호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