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메가 캐스트에서 뵙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망치고 망연자실의 상태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자극을 받으려 캐스트를 보던 중 인호쌤을 접했습니다.

인호쌤이 말하시길,
내가 지금까지 공부하던 건 쓰레기다. 왜 지금까지 암기식 공부를 했느냐. “논리”로 해결되는 것을...

머리가 띵 했습니다. 쌤의 말씀이 전부 저에게 와닿았고, N수생이 되어버린 저에게는 너무 크게 다가왔습니다.




“논리”, 그 하나로 해결된다.




지금까지 국어는 달달 암기를 하고, 어려운 고어를 암기하고, 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만 성적은 전혀 오르지 않고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

당연히 기출도 열심히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출의 겉만을 보고 있었고, 속에 있는 “논리”를 알아채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인호쌤을 접하고 나서 기출의 겉과 속을 “논리”를 통해 처음 배웠습니다.

“논리”를 처음 들었을 때 되게 막연하게 다가왔고, 이 “논리”라는 것이 과연 모든 상황에 적용될까?

실제 시험장에서 “논리”로 문제를 풀 수 있나? 여러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오랜 숙고 끝에 “국어의 정석” 강의를 듣게 되었고, 이 선택은 저의 공부습관 자체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국어의 정석”에 쌤의 모든 논리가 압축적으로 제시가 되어있어서, ‘과연 나는 “논리”를 깨우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몇 번이나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듣다 보니 스스로 체화가 되는 것 같고, 뚜렷하지는 않지만 막연하게라도 점점 알게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회독을 할 때는 더더욱 꼼꼼하게 내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나의 방식과 쌤의 논리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첨삭도 해보면서, 최대한 쌤의 논리에 다가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볼 때는 “문학의 정석“ 강의와 함께 ”국어의 정석“에서 배운 논리를 더 깊게 적용하면서 공부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제자리였던 제 성적도 저의 논리력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점점 ”논리“라는 막연한 내용이 뚜렷해지고 국어 공부가 점점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원래는 밑줄만 쭉쭉 그으면서 풀었던 제가 어느새 정리를 하면서, 서론을 예측하면서 풀게 되었습니다.

최근의 4월 학평에서는 처음으로 독서와 문학을 다 맞아보았고, 제가 쌤을 제대로 따라가고 있구나 하고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이지 몰라 두려웠지만, 점점 다가가니 ”논리“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논리"를 강조하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이큐 루트 50 도 "논리"와 함께라면 국어에 어려움을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인호쌤과 함께라면, ”논리“와 같이 있다면, 수능때 국어에서 ”1등급“은 ”당연“한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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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첨삭

와!!!! 겨울방학 때부터 계속 쌤을 따라가면서, 제가 과연 잘하고 있는가? 나의 논리가 맞는가? 하는 여러 고민이 있었는데... 때마침 나타난 (두둥)”3월 학평 첨삭 이벤트“ !!

휴우우우...학수고대하던 ”논리 점검“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정말로 기대했습니다만.....
진짜 제가 상상한 기대 이상의 첨삭 이었습니다 :D

”논리로 선택지 분석” 과 ”궁금한 점” 정도만을 해주실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제가 어느 부분을 why 못 보고 있는가? how 접근을 했어야 했는가? what을 봐야하는가?

“<보기>를 기준으로 선택지를 분석”하고 “선택지 간의 논리”로 답을 좁혀갈 때 제가 어느 부분이 약한지 콕 집어주시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 >.<

저의 약점이나 보완점 및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면 좋은가 같은 학습 고민과 더불어서 수험생이라면 겪는 불안함,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하나하나 “손으로 첨삭”해주시고 고민 상담과 더불어 저의 약점까지 잡아주셔서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첨삭지는 매일 가방 속에 넣어 다녀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to. 장자 조교님!....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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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논리


매주 빨간논리로 온라인 수강생들을 위해 자료도 주시고, 댓글로도 항상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공지로 매주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논리와 함께!!

(빨간논리 독서 해설지도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되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또, 서론, ‘첫문장으로 글을 예측을 how 접근’해야하는지, 그리고 ‘구조도’에 ‘총평’까지 정말 최고입니다!!!

문학 해설지도 <보기>기준으로 명확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혼자서는 하기 힘들 수 있는 “선택지 간의 논리”로도 (저는 그렇네요..) how 접근할 수 있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되게 좋네요 :)

매주 다른 영역으로 주기적으로 반복할 수 있고 ,여러번 반복할 수 있도록 ☆☆☆표시... 이런 Detail 살아있어서... )

좋은 책과 좋은 강의와 좋은 자료에 수강생은 웁니다 (엉엉 ㅠㅠ)



인호쌤, 조교님들, 하우앤와이 연구소 ��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정석시리즈와 기출전문가 책도 열심히 잘 활용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니최학파”입니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