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쌤.. 진심을 다해 존경합니다
저는 과고를 졸업힌 뼛속까지 이과인 학생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선생님처럼 말도 잘하시고 박학다식한.. 그런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나신 분들이 가장 부럽더라구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을때면 얼른 수능 공부를 졸업하고 대학에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특히 엄쌤처럼 문학책을 정말 많이 읽고 배우고싶어요)를 해야겠다고 셍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요.
조는 올해 수능 공부가 처음이지만 반드시 올해가 마지막 수능 공부가 되도록 할게요. 엄쌤과 함께 공부하면서요 ㅎㅎㅎ
엄쌤 같은 분을 곁에 두고 공부하며 배우고 싶어요 정말.
또,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한 점이 엄쌤의 강의를 들을때면 '선생님은 강의에 정말 진심이시구나 어떻게 강의를 하면서 이정도로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하시지?'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강의하는 선생님이 즐기시는걸 같아 그걸 보는 저도 덩달아 힘이 나요. 기숙학원이라 현강 못듣는게 한스러울 정도에요. 500자 제한 아쉽네요ㅠ 아무튼 사랑합니다!

작년, 그리고 올해 제 최고의 밥친구 엄쌤!! 엄청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국어라는 과목의 성적을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엄쌤 강의의 최고 장점이에요. 내신 식의 국어공부를 정말 싫어했던지라 암기 위주의 국어를 지양하는 엄쌤의 수업 방식이 저에게 정말 잘 맞았습니다. EBS 뿐만 아니라 올해 가장 중요한 기출인 6월, 9월 모의고사를 엄쌤과 함께 분석하여 이번 수능, 1등급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유종의 미를 거두고 원하는 결과와 목표 얻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엄쌤! 이런 이벤트를 하시다니.... 선생님과 함께 6, 9평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바뀐 수능을 예측하면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서 꼭 1등급 맞아오겠습니다!!!!!!!!!!!!!

고농축EBS수특, 수완 모두 듣고 복습해서 연계 작품 대비를 확실히 해 둔 덕분에 이번 9모에서 문학 줄 풀 수 있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올해 평가원 지문 선생님과 함께 분석하고 공부하니까 자신감도 매우 차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이 자신감을 가지고 수능까지 열심히 수업 듣고 복습하며 공부해서 수능 국어 만점 받을겁니다!!!
파이팅!

엄쌤은 저의 수험생활의 박카스 같은 존재!이십니다 선생님 수업을 들을 때면 졸리지도 않고 시험이나 문제를 풀 때 연계 체감이 몸으로 느껴지게 해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남은 기간도 열심히 공부해서 떨지 않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수능 날 뽐내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오늘도 엄쌤과 함께합니다 엄쌤 감사해쵸

마지막이다… 재수는 없다… 진짜로 화이팅

마지막인만큼 선생님이랑 열심히하겠습니다!!

나 자신과의 계속되는 싸움에서 지지 않겠습니다. 오늘의 내가 아군이 될지 적군이 될지는 오늘을 어떻게 보냈는가의 달려 있죠 1월 달부터 재수를 시작하면서 대략 300일동안 많은 아군을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남은 50일을 전부 나의 아군으로 만들어 11월 16일 수능날 대략 300명의 나 자신과 함께 수능이라는 적군의 장수를 물리쳐 대학이라는 적군의 장수에 붙잡혀있는 임금님을 해방시키겠습니다!!!

정말 저한테 팔요한강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안남았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더 꼼꼼하게 머리속에 새기면서 공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