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이 평가원의 검토를 받고 제작되었다는 말이 의미하는 기준을 모르겠어요. 개념이나 선지에 교과서처럼 다소 세세한 내용까지 나와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개념까지 평가원을 대비해 알아둬야 하나 싶을 때가 많아요. 교육과정이 바뀐지 4년째인 지금상황에서는 총 9번의 평가원 출제 문제경향성을 알 수 있는데 알고보면 한 내용 당 알아야할 개념을 9번 밖에 제시하지 않았다고 이해돼요. 그래서 세세한 부분에서의 암기가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 명확하지 않아요. 수특을 기출만큼이나 완벽히 대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지구과학 개념은 다 끝났는데 이제 문제를 어디부터 풀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EBS를 언제쯤 푸는게 가장 효과적일까요???

고3때 처음 지구과학 시작해도 수능 1등급 가능할까요,.ㅠㅠ

분명 기출 문제는 잘 풀었었는데 수특은 유독 선지도 낯설어 보이고 많이 틀려요 ㅠㅠ 이게 당연한 건지 제가 공부를 덜 한 건지 알고 싶어요

수능특강을 공부하며 지금까지 배웠던 개념과 풀었던 기출문항에서 보지 못했거나 그 전과는 다른 난이도의 문제들이 종종 나오는데 이를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수능 지구과학1에서 미출제되었던 요소들과 어렵게 출제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어떻게 대비해야 효과적일까요??
오답은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그리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중 중요문항 복습법과 오답법이 궁금합니다!!

수능특강을 학교에서는 안 하고 있는데 그래도 풀어야할까요?

수능특강을 1회독 완료한 상태인데, 풀었던 오답들은 어떻게 정리하고 애매하게 알고 있는 개념이 어떤 부분인지 어떻게 알고 복습할 수 있을까요? 수특 문제라면 좀 과하다 싶어도 나온 자료나 생소한 개념도 짚고 넘어가는 게 좋을까요??

수특 오답들은 어떻게 정리하는 게 좋을까요?

수특 n회독이 좋을까요 아님 여러 다른 문제들을 푸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