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9월 모평 국어, 다소 쉬웠던 시험이었는데요.
19학년도 9월, 22학년도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킬러문항 없고 변별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였던 시험이었습니다.
#문학: 거시적으로 드러나는 정서 및 태도 문항 위주로 출제되었고, 세부 내용 일치 문제가 거의 없었음
#독서: 대체적으로 쉬웠고, 기술 지문도 6월 모평에 비해 복잡한 단계 없이 평이했음
#언매: 보통 난이도이거나 약간 쉬운 정도로 대체로 무난한 편이고, 35번 문항이 그나마 조금 헷갈렸을 수 있음
#화작: 어렵지 않았고, 기출 학습을 잘 했다면 평이하다고 느꼈을 것임
[하반기 공부 방향]
- 국어에 한해서는 평가원스러움이 존재하니, 평가원 기출이 아무리 다 기억나더라도 적절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꾸준히 학습할 것
- 올해는 기출과 EBS를 병행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콘텐츠인 것은 분명하니, EBS를 반드시 학습할 것
- 한 회차 단위로 실전 모의고사 훈련을 꾸준히 연습함으로써 시험 운용 능력을 기를 것
[수강생을 위한 가이드]
- 주요 기출 정리 점검 및 EBS 연계 대비를 해야 한다면?
→ '강E분', '우기분' 수강 추천
- 기출 문제부터 꼼꼼하게 다시 해야 한다면?
→ '새기분' 수강 추천
- 실전 모의고사 훈련이 필요하다면?
→ '이감 FINAL 모의고사' 수강 추천
여러분, 시험 보느라 고생하셨고,
국어라는 과목은 부동층이 확실하지 않은 과목이니
9월 결과에 너무 취하지 마시고 실망하지도 마세요.
평가원, EBS, 실전 모의고사를 꾸준히 학습하시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묵묵히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