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그 자체인 김지영 쌤의 자체 제작 문제가 제일 기대됩니다. 기출은 이미 한번 봤던 문제라 새로운 문제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낯섦을 경험하고 싶었는데 지영 쌤의 N제로 그 낯섦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지영쌤만의 독보적인 선지로 요즘 트렌드인 지문은 쉬운데 선지에서 헷갈리는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물론 선생님의 항상 같은 풀이와 꼼꼼한 해설강의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그동안 올인원, 유형독해 등의 강좌에서 배웠던 것들을 적용해보고 또 쌤의 풀이를 보며 제 습관을 더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위에 세개 다 정말 기대되는데 굳이 굳이 하나만 꼽아보자면 바로 '김지영 선생님만의 자체 제작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나 영어와 같이 언어라는 과목 특성상 흔히 말하는 'ㅏ 다르고 ㅓ 다르다' 라는 문구와 같이 문제나 글을 제작하는데에 있어서 정말 오류가 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김지영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니까 정말 수능 영어를 관통하고 있으셨고 말 그대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김지영 선생님이 직접 문제까지 제작하신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눈 감고 평가원 기출 문제들과 지영쌤 문제들을 풀리게 해서 구별하라 하면 거의 구분 못할 정도로 퀄리티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평가원 문제들은 6월, 9월, 11월 대수능, 기껏해야 1년에 총 합 3번만 나오는 만큼 새로운 문제들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데 이를 김지영 선생님이 충족해 주실 수 있을것 같아서 매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 진짜 이건 못 참아요 올인원, 유형독해 전부 다 너무너무 잘 들었는데 350제라뇨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이번엔 또어떤 문제를 일관된 풀이법으로 알려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지영쌤 강의라면 믿고 따라가는 학생으로써 이번 커리도 믿고 같이 가겠습니당

자체 문제는 v모의고사에서 충분히 기대에 만족했으니 350제 n제의 일관된 풀이법이 기대가 됩니다.

너무 잘 해설해주시고 책도 잘 만드셔서 너무 기대 됩니다.

사실 위에 세 개 다 기대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n제인 만큼 자체 제작 문제가 가장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엔제는 처음인데 교재 보니까 데이별로 공부할 수 있게 계획표가 있어서 저같이 누가 계획 세워주면 따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 넘 좋아요!! 평가원이 말하는 대로 공부하는 V영어가 정말 맞는 길인 것 같아요. 이번 6모가 쉬웠어서 9평 난이도를 대비해서 V350제에서 문제 유형별 많이 연습하고 싶어요. 김지영 선생님 커리 끝까지 수강하고 수능날 당당하게 100점 쟁취하겠습니다.

무척 자세하게 해설해주셔서 이해하기 너무 쉬워요!
V 350제도 너무 기대됩니다!

기출을 넘어서는 실전형 문제들을 지영쌤 스타일로 재구성해서, 진짜 실력을 점검하고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양질의 n제를 김지영 선생님의 시선과 태도로 해석해 볼 수 있는게 기대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