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18기 목표달성 장학생 이윤하입니다.

4월 잘 보내셨나요? 

5월 칼럼으로 또 한 번 인사 드립니다. 

제목은 5월 1일을 맞이하며 써봤습니다. 재밌지 않나요? ㅋㅋㅋ 

중간고사, 모의고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생기부를 어떻게 만들고 채워야 하는지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다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제가 생기부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나 자신을 얼마나 드러나는가? '입니다.

대체 무슨 내용을 쓰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생기부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나의 장점과, 관심 분야를 찾는 것'입니다. 

저 자신을 사례로 들자면, 저는 it분야, 그 중에서도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2학년 때에는 스마트폰 기업별 사업 전략 탐구 프로젝트를 하고,
3학년 때에는 더 구체적으로 나아가 스마트폰 회사별 생산 방식 비교, 차세대 수요 창출 전략 등을 탐구했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의 주제에서 뻗어나가는 활동들을 하면,

'이 학생은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고, 이런 분야에 집중을 했구나' 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겠죠?

또한 시사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부각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뜨거운 감자들을 한 두 가지 선정하여, 이를 다각도로 접근하여 분석하시는 것도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시사일 경우, 여러 관점이 존재할 수 있는데요, 

항상 중립의 시선에서 양쪽을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저는 제 이야기를 했지만, 생기부는 결국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기에,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본인을 더 담을 수 있는지, 이것을 항상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오히려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요..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5월, 정말 중요한 시기이니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ㅎㅎ

댓글 자유롭게 남겨주시면 답변 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모두 갓생 살고 다음 달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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