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 강성은입니다.

새해 첫 칼럼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칼럼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입니다 :) 

여태껏 제 글에는 비밀 댓글을 쓸 수 없도록 설정해놓았어서, 저와 1대1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던 학생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최근 댓글에 어떤 분이 큐브 1대1을 원하셨었는데, 제가 큐브 활동은 진행하고 있지 않아 상담하지 못한 분도 있었거든요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칼럼 글에는 비밀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 물어보세요.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고민거리를 말해도 좋고, 대학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 학습법 등 아무거나 다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몇 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이 있으니 '제발' 필독해주세요.**

1. 필자는 첫 칼럼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교과전형으로 합격한 케이스이며, 정시 지원에 대한 경험이 전무합니다. 따라서 정시 지원과 관련한 질문은 올라오더라도 따로 답변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2. 질문하기 전에 제가 누군지, 어떻게 수험 생활을 해왔는지 등은 기본적으로 읽고 오셨으면 합니다. 두 가지 링크를 첨부할테니 최대한 정독해주세요. 이미 질문의 답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목표달성 성공기 (2페이지 '중요도에 따른 시간 분배' 클릭)

https://www.megastudy.net/campaign/2019_goal/main5.asp?mOne=campaign&mTwo=score#brd_view.asp?vidx=526&vGisu=19

#첫 칼럼 [따스한 설렘의 첫 인사]

https://www.megastudy.net/campaign/study/snote_view.asp?idx=1096553&mOne=study3&mTwo=&mento_cd=&page=2&skey02=mem_nm&sword=%B0%AD%BC%BA%C0%BA&ord=1

3. 질문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질문자의 상황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질문에 대해 제가 힘써서 답변하더라도 막상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맹이 없는 질문은 무시하겠습니다.

4. 답글은 2~5일 이내에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개수에 따라 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5. 해당 칼럼에서는 칼럼 업로드 시점으로부터 한 달 후인 ‘2024년 2월 16일’ 이전에 작성된 댓글에 대해서만 답글을 달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 달린 댓글에 대해서는 따로 답변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17 (수) 추가 필독 사항 +++

필독 사항을 전혀 읽지 않고 무작정 댓글만 다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특정 질문에 대해서는 과감히 무시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되도록 스스로 답을 얻어 보려는 노력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 답변을 기다릴 시간에 그냥 혼자 찾아보시는 게 오히려 여러분들께 효율적입니다. 누가봐도 '이건 검색하면 나오는 거잖아' 싶은 질문들은 답변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거나,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답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질문들도 달리는데, 이것 또한 답변드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최소한 질문자로서의 매너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