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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름 : 박선우  스크랩
등록일 :
2024-02-29 09:26:45
|
조회 :
6,865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학생 여러분!

메가스터디 목표장학생 19기 박선우입니다.

 

..

 

0. 들어가며

벌써 2월이 마무리되고봄 냄새가 훌씬 풍기는 3월이 다 왔습니다저는 요즘 강릉 본가와 부산 자취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요며칠 전에도 강릉에서 눈이 제 무릎높이보다 높게 쌓이는 것을 보고 난 후 부산으로 내려갔더니부산은 반바지를 입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날이더라고요정말 지역 지역마다 날씨가 이렇게 다르구나,, 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극명한 날씨 차이의 두 지역의 공통점은 있습니다두 지역은 모두 해안성 기후를 보여주는 곳이다 보니평균기온도 비슷하고 그래서 그런지 꽃들이 슬슬 피고 있던군요!! 강릉에서는 눈 사이에 피어난 꽃들을 보는 맛이있고부산에서는 쨍한 맑은 하늘 아래서 보는 이쁜 꽃들의 맛이 있고참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올 한해 수험생활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수험생활은 부산처럼 햇살이 쨍쨍한 좋은 날씨같이 계속 잘 될 수도 있고누군가의 수험생활은 강릉처럼 눈이 많이오고 바람이 많이 부는 조금은 힘든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다만결국에 이렇게 힘든 수험생활에서도 결국 꽃은 핀다는거잊지마세요. 여러분들에 수험생활에 결국엔 꽃들이 이쁘게 활짝 필 것이라고 말을 드리고 싶네요..! 다만 이러한 꽃들은 그냥 막 필 수 있는 것들은 아닙니다각자의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한 사람들만이이러한 꽃들을 피워낼 수 있는 것이죠.

 

누군가는 이러한 수험생활에 있어서 궁금한점들이 많을 것 같아요그리고 누군가는 이러한 수험생활에 있어서다시한번 달려가는 길을 걸어가시는 분도 있을 것 같고요제가 수험생활에 대해서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고자여러분들과 무물보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지금껏 공부하느라 달려오신 수험생분들과 이제 막 시작한 n수생분들과 여러 가지로 댓글로 소통하면서 조만간 올라온 칼럼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려고 합니다다음칼럼은 3월 모의고사 대비 각 과목별 공부법이나 사소한 팁입니다각 과목별 공부법혹은 팁들을 포함해서 각종 수험생활과 관련되어서 궁금하신 것들을 많이 많이 물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데방향성 설정을 못해서 난감한 분들혹은 작년의 아쉬움을 피드벡해서 올해는 더 좋아지고 싶은 분들 등등 여러분께서 궁금하신 여러 가지들 다 물어봐주세요!

 

댓글에서 뵐게요~!

 

모두가 도움 될 수 있게비밀 댓글은 지양해주세요다만 정말 보호받아야하는 질문의 내용이 있을 수는 있으니비밀 댓글 열어 놓을게요!

 

수험생활과 관련된 질문만 받습니다..!

 

여러분께서 질문해주신 댓글은 다음날 아침이 되면 확인하실 수 있도록최대한 빠르게 답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본인 댓글 찾으실 때 ctrl + F 키나 페이지 검색 기능등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본인 댓글 찾을 수 있습니다..!

 

# 제 이전 칼럼글인 수험생활의 시작과 관련된 칼럼을 읽지 않고 오신분들은 한번 읽고 오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혹시 제 1년의 수험생활과 대입성공기는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egastudy.net/campaign/2019_goal/main5.asp?mOne=campaign&mTwo=score#brd_list.asp?vGisu=19

 

 

 

 

  • 박선우
멘토

고신대

박선우 멘토

  • ○ 고신대 의예과 23학번
  • ○ 자연계열 / 정시전형
  • ○ 제19기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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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59
  • 백*호     2024-03-08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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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정*훈     2024-03-05 1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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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김*현     2024-03-04 23: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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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전*영     2024-03-03 2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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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이*우     2024-03-03 1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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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채*주     2024-03-03 12: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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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김*연     2024-03-02 20: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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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김*영     2024-03-02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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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쪽잠자고 일어난후 개운하게 잠깨는법이 뭐죠??
  • 전*기     2024-03-02 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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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인데 수학학원을 다니는게 맞다고생각하시나요? 물론 인강도 들어요
  • 조*연     2024-03-02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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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ebs는 2.적용학습부터 푸는 건가요? 앞에서부터 푸나요?
  • 최*미     2024-03-02 10: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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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김*원     2024-03-02 07: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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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예과를 가고싶은데 국어가 너무 약합니다..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출분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방법이 잘 적용이 안되고 유독 비문학을 못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멘토박선우    2024-03-02 09:58:03 신고
    1. 기출분석강의를 듣는다면, 그 강의에서 이갸기 해주는 논리들의 흐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일단 반복해서 강의를 들어봅시다. 그래도 잘 모르겠다면 다른 선생님의 커리큘러믕로 갈아타아죠.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을 거에요. 여러 선생님들의 오티를 들어보며, 나랑 잘 맞는 선생님이 누구일까 고민하면서 공부해보세요.
    2. 비문학은 논리의 지문입니다. 결국 각 문단들에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그리고 각 문단별로 어떻게 연결되는가 등 논리의 연결성을 읽으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기출을 통해서 문단요약도 해보고, 주제 찾기도 해보세요!
  • 정*영     2024-03-01 19: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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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52:40 신고
    비밀글입니다.
  • 김*연     2024-03-01 16: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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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42:13 신고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43:22 신고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46:39 신고
    비밀글입니다.
  • 노*주     2024-03-01 15:32:50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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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39:24 신고
    비밀글입니다.
  • 정*원     2024-03-01 14:26:24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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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전 재수생입니다.
    지금 n제를 풀고 있는데 수2 미분단원만 오늘 대략 4시간동안 44문제를 풀었는데 여기서 다 맞춘것이 아닌 12문제정도 모르거나 틀렸는데 속도가 너무 느린거 같아서요...(n제 중에 유명한 옆집 일타 n제에요)
    저는 문제 푸는데에 얻어가는게 중요하지, 시간이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는데 멘토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멘토박선우    2024-03-02 09:33:56 신고
    1. 4규가 생각보다 난이도가 좀 있죠? 준킬러 및 킬러난이도의 문제를 1시간에 11문제꼴로 푸셨다는 것은 정말 많이 푼거아닌가요...? 지금 아직 3월 입니다. 정말 잘하고 계신데요? 다만 난이도도 있고, 원래 조건이 숨겨져있어서 모르는 문제들, 그리고 약간의 함정이 있기 때문에 그 문제들이 준킬러문제들이 되는 겁니다. 조금 모르고 틀리면 어떻습니까? 아직 3월이고, 수능에서 안틀린게 어디에요.. 지금 틀리면, 모르면 감사한 거에요. 내가 채워야할 약점유형들을 찾았으니깐요..!
  • 멘토박선우    2024-03-02 09:35:48 신고
    2. 문제를 푸는데 얻어가는 것이 있으려면, 그 문제들에 시간을 충분히 쏟아야 얻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문제를 풀기 위해서 내가 막히는 부분들과 내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부족한 개념이 무엇인지, 내가 어느과정에서 잦은 실수가 있는지 등, 문제들에 대해서 고민을 충분히 한 후에서야 문제에서 다양한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최*은     2024-03-01 1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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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수 미적3등급 재수생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론 문제풀이의 절대적인 양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하지만 수학을 잘 하지 못하다보니 한 문제 푸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문제풀이의 양이 많지가 않습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수학에 쏟아도 푼 문제수로 따지면 많지가 않더라구요...이 구간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멘토님은 하루에 수학 공부 시간과 문제수가 얼마나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24:49 신고
    1. 문제풀이의 양 정말 중요합니다. 다만 문제풀이의 질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문제를 고민하고, 풀어내는 고민하는시간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풀이의 양을 늘리고 싶다면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게 우선이 아닐까요? 지금 많이 고민하고 고민하셔야 합니다. 지금 문제풀이의 논리나 과정을 이해하여 습득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27:05 신고
    2. 문제풀이의 양은 나중에 실모와 n제 시즌에 늘리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실력을 올려놓다보면 수학은 마중물 효과처럼 문제푸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정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9월 10월 되어서 문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건 사고에요. 그땐 '정말 실전적인 연습이 필요한데, 문제 하나하나 다 고민하기에는 정말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이 고민하고 연습해보세요. 결국 일정수준의 실력이 쌓이는 순간까지는 원래 고달픈 길이 되는 법입니다. 조금만 힘내봅시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29:22 신고
    3. 저는 하루에 수업듣는 수업에 대한 복습을 포함해서 하루에 4-5시간은 했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이 구간에서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정말 쉬운문제들은 잘 풀지도 않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에 10문제-20문제 그 언저리만 풀 때도 많았거든요. 준킬러문제들과 킬러문제들을 한문제당 20분정도씩은 못해도 고민하고, 어떤 문제는 거의 1시간씩 고민하고 하다보니, 정말 적게 문제 푼날은 10문제 언저리더라고요.. 그래도 고민끝에 해결을 했거나, 오랜 시간동안 고민했던 포인트들을 해설이나 강의로 뚫어낼 때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ㅇ
  • 멘토박선우    2024-03-02 09:31:20 신고
    그런시간들 덕분에 이 구간을 버텨낸 것 같습니다. 내가 정말 모르는 포인트가 뭔지, 내가 이 문제들을 뚫어내기 위해서 필요했던 개념은 무엇이었는지, 도형문제를 풀때 필요한 보조선에 대해서 알았다던지, 정말 이렇게 고민을 했으니, 내 약점을 충분히 파악하고 약점을 매워냈을 때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답지나 강의를 통해서 배운 문제들을 스스로 다시 손풀이 쓰듯 풀어보며, 결국 답을 구해서 맞췄을 때 정말 힘들었던게 싹 사라집니다. 이런식으로 고민을 하다보니, 저도 수학 4등급에서 100점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은     2024-03-01 1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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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20:23 신고
    비밀글입니다.
  • 이*우     2024-03-01 0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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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 n회독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지금 마더텅 풀며 기출을 돌리고 있는데, 2회독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푼 흔적을 남긴 책을 다시 풀어야 하나요?또 과목별로 n회독을 하는 방법이 다른가요?
  • 멘토박선우    2024-03-02 09:08:42 신고
    1. 과목별로 n회독의 방법은 다릅니다.
    2. 국어의 경우는, 기출분석을 또하고 또하고, 반복해서 하면 좋습니다. 내가 지문을 읽어가는 논리나, 선지를 분석하는 방법을 기출을 통해서 연습하고, 확인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는 문제를 풀어서 맞추기 위한 공부과정이 아닙니다. 어떠한 지문을 만났을 떄 그 지문을 내가 그동안 연습해온 기출문제의 논리를 이용하여 뚫어내기 위해서 논리를 확인하고, 연습하는 용도이기 때문입니다.
  • 멘토박선우    2024-03-02 09:10:55 신고
    3. 수학의 경우는, 확실히 아는 문제들 말고, 조금이라도 애매했던 문제들이나 힘든 문제들, 틀린 문제들, 접근방식을 몰랐던 문제들, 현우진 선생님이 강조하신 문제들은 꼭 다시 풀어보세요. 그런 문제들만 다시 풀고, 그 와중에 또 모르는 문제들만 모아서 또 풀고.. 그런것이 저는 n회독이라고 생각해요.

    4. 탐구의 경우는, 기출n회독의 개념은 너무 쉬운 기본문제들 보다는 준킬러이상의 난이도 문제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쉬운 개념형문제는, 개념을 공부할 때 내가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용도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 최*은     2024-02-29 22: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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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물글은 왜 항상 좋아요수가 적은걸까요 17개라니..
  • 멘토박선우    2024-03-01 01:26:13 신고
    ㅠㅠ.. 사실 무물보가 칼럼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을 많이 사용하긴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