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마지막 칼럼입니다.

비밀글 기능은 켜놓겠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해주세요!

다만 학습법 관련 질문은 안 받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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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기는 새로운 공부 방법, 방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공부가 맞는 방법이고 방향입니다.

남의 의견을 듣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수능날의 행동강령도 여러분이 평가원이나 실모를 볼 때 하시던 방법 그대로 하면 됩니다.

직접 만든 행동강령만이 자신에게 유효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저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칼럼들에 다 녹여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2주는 누구도 같이 걸을 수 없는 기간입니다.

오로지 여러분만의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세요.

수험기간 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재미도 없었을 제 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이 있다면 같은 대학생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수능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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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 안녕하세요! / 고통 없이 피는 꽃은 없다.

0409 – 일주일 시간표 만드는법 /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0428 – D-200 기념 잔소리 / “간절함”

0504 – 작년 이맘때 + 근황 / 무리하지 말자

0514 - (1) 계산을 줄이자. / 5모로 미리 보는 6모 수학 점수

0528 – 6모 전 조언 / 작년 6모 만점자가 알려주는 팁

0604 – 2025 6모 현장응시 / 6개월 공부 안 한 의대생 점수?

0616 – D-150 기념 잔소리 / “마음가짐”

0702 – 9모 접수&6모 성적표 / 최상위권 N수생 유입(?)

0817 - (2) ~을 하자 / 공부의 방향성

0902 – 설카의 in KAIST / KAIST 의과학대학원

0924 – 실전 모의고사 활용법 / 국/수/영/화1/생1

1006 – 후회와 책임 /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1020 – 2024 마지막 잔소리 / 파랑새를 쫓지 마세요.

1101 – 마지막 인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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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김O, 김O현, 권O현, 나O원, 박O원, 송O진 누나, 양O아, 이O영, 임O규, 정O호, 채O, 허O영

모두 수능 잘 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