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달장 20기 최현석 입니다.

오늘은 지난 칼럼에 이어서 최근 기출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오늘 가져온 기출은 23학년도 수능 독서 지문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기출 지문을 정리한다고 했을 때

비교해보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장에서 이걸 다 어떻게 메모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정보 처리 과정도 첨부하겠습니다 ㅎㅎ 

(우선 첨부 파일에 올려두고 추후 다시 본문에 삽입하겠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내가 읽기만 해서는 처리가 안 되는 부분만 조금씩 메모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본인의 수준에 맞게 조금 더 메모하면서 읽으셔도 되고,

그냥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정리가 되시는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메모하면서 읽으시면 됩니다..!!

수능장에서는 낯설기도 하고 긴장도 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글이 안 읽히고 붕 뜰 수 있어요.

그때 평소에 마인드맵 그리면서 분석했던 것처럼 안 읽히는 부분을 메모하면서 읽으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경험했던 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

제가 시간이 되면 이번주 내로 22학년도 수능 지문도 가져와볼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글씨 색은 각 지문별 단락 순서입니다. )

Ex 

빨간 글씨: 1 문단

주황 글씨: 2 문단

노란 글씨: 3 문단

초록 글씨: 4 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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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글씨: 마지막 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