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목표달성장학생 21기 최서연입니다 !
다들 방학 하셨나요 ??
저는 요즘 계절학기도 듣고, 곧 있을 과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준비를 하느라 조금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지금도 3박4일동안 연습도 하고 단원들끼리 친목도 다지는 오케스트라 캠프에 와있답니다 ㅎㅎ
총연습도 너무 재밌고, 동기들 선배들도 다 너무너무 좋아서 동아리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과에서는 동아리를 ‘음악반’이라고 하는데, 이번 정기연주회 포스터에 정식명칭인 ’서울의대 교향악단(SNUMO)’이라고 적혀있어서 상당히 멋있더라구요 ㅎㅎ 여의도 KBS홀에서 공연을 하는데, 이런 큰 무대에 서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여러분도 꼭 대학에서 동아리를 하나 이상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답니다 !
방학이면 학기 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아져서 공부할 시간도 많아지는 건 맞지만, 잡생각도 많이 들고 집중이 잘 안되기도 하잖아요. 전 칼럼 댓글에 잡생각이 많이 든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고민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방학 중에 이런 잡생각, 감정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1.하루 계획을 빡빡하게 잡기
바쁘면 할일들 생각만 나고 잡생각이 잘 안들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하루 계획을 빡빡하게 잡는거에요.
막 무조건 시간 단위로 세세하게 짜라는 것은 아니고, 하루 플래너에 공부할 것들을 ‘조금 과한가..?’ 싶을 정도로 적어놓는거에요. 그리고 공부할 때 책상 옆이나 앞에 플래너를 세워두면 공부하다가 순간적으로 멍때릴때 눈앞에 보이는 플래너에 적힌 할일들이 다시 집중을 하게 만들어 준답니다..ㅎㅎ 공부하느라 바빠서 잡생각이 안들게끔 해보는거죠
2.일기쓰기
근데 가끔씩 진짜로 잡생각을 멈출 수 없고 집중이 잘 안되는 날들이 있죠 ㅠㅠ 진짜 공부해야지 하는데 글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다른 생각들만 들고.. 저도 그런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아예 ’잡생각에 집중!‘해보세요
사람의 뇌는 억제하려 하면 더 생각나게끔 한다고 하듯이, ’이제 진짜 잡생각 안하고 공부해야지‘ 할수록 머릿속에는 잡생각만 더 가득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10분,20분 등등 시간을 정해두고 잡생각을 실컷해보는거에요.
이때 도움되는게 ’일기쓰기‘ 입니다. 드는 생각과 감정들을 글로 정리해보면 생각 정리도 잘 되고 감정도 좀 추스려지고 잡생각이 잘 안들게 되더라구요.
아이폰에 ‘일기’ 어플이 있는데, 잠금해제해야지 실행되어서 비밀보장도 잘되고 ㅎㅎ 편리해서 전 가끔 여기에 생각과 감정들을 적었어요. 나중에 다시 읽어보는것도 상당히 재미있답니다 ㅎㅎ 그땐 왜 이렇게 사소한 거에 감정을 소모했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추억이더라구요
경쟁심, 부러움, 질투, 외로움, 슬픔, 좌절… 모두 사람이니까 느낄 수 있는 당연한 감정이에요. 공부하다보면 누구나 들 수 있는 생각과 감정이구요. 왜 이런 생각이 들지? 이러면 안돼 하고 거부하기 보다는 가끔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머리의 복잡함도 사라지고 훨씬 마음이 가벼워질 거에요.
+ 여러분의 2026 목표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
저는
★다이어트..ㅎ (건강과 외모(?) 모두를 위해ㅎㅎ)
★동기들 선배님들 타과사람들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마지막 예과 1년 다양한 경험 많이 쌓으면서 알차게 보내기
가 2026년도의 소소한 목표에요 ㅎㅎ
목표를 기록하고 누군가에게 공유하면 의지도 더 다져지고 더 잘 이룰 수 있게 되잖아요
이번 칼럼 댓글을 여러분의 새해목표 다짐 공간으로도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들 행복하고 행운가득한 2026 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