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통합회원 전환 안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모든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 사이트별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는 새롭게 가입할 필요 없이 함께 통합 가입됩니다.
  • 메가스터디
  • 엘리하이키즈
  • 엘리하이
  • 엠베스트
  • 러셀
  • 메가스터디학원
통합회원 전환하기
닫기

로그인

아이디 찾기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지금 가입하면 보너스캐쉬 10,000원 즉시 지급!
닫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름 : 노수아  스크랩
등록일 :
2026-05-04 15:58:25
|
조회 :
14,928

안녕하세요. 목달장 노수아입니다. 다들 월요일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막 200일이 깨졌습니다. 다들 어떤 마음으로 공부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맘때쯤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0일이 막막하기도 하고, 또 두렵기도 했습니다. 작년, 수능이 딱 200일 남은 시점에 제가 수험생 카페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공부 중에 잠시 쉰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세요.
 

(꼭 200일에 맞춰서 올리고 싶었지만, 하루 늦었습니다..ㅎㅎ 오늘이 200일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운의 쓰레기를 주워 담아라.'

최근 제가 가장 충격을 받았던 문장이라,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려봅니다. :)

아마 지난 3달 동안, 이웃들이 보기에 저는 정말 싸가지 없고 우울해 보이는 사람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로지 공부에만 몰두하느라 주변을 거의 신경 쓰지 못했고, 이웃이 인사를 해도 받는 둥 마는 둥, 우중충한 표정으로 터덜터덜 집에 걸어가기 바빴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침울해졌고, 힘들다는 핑계로 주변 사람들에게 짜증도 많이 냈습니다.

 

그래서인지 ‘행운마저도 관리했다’는 오타니의 글은 저에게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최고의 야구 선수인 오타니도 저렇게 열심히 행운을 모으는데, 나는 뭐라고 행운을 이렇게 걷어차고 있었던 건지,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오타니는 실력뿐만 아니라 태도와 마음가짐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저는 작은 친절조차 소홀히 하며 스스로 불운을 만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막 디데이 200일이 깨졌습니다. 지금이 괜히 우울해지기에도, 체력적으로 소강 상태에 접어들기에도 딱 좋은, 그런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매일 작은 행운을 모으며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일상의 작은 행운을 모아, 대운(大運)을 만들어가는 200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원래는 기사와 함께 읽어야 하는 글이지만, 기사를 첨부하지 못해 문맥이 살짝 어색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타니 행운'을 검색해보세요.)

 

 

 


 

 

 

오늘의 노래 대신 시를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시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은 순간에 지나가고
지나간 것은 결국 그리움이 되리라

 

 

 


 

 

 

러시아 시인 푸시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입니다. 다들 수험 생활에 많이 지치시고 힘든 시기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순간도 지나가면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 고단한 수험 생활이겠지만, 너무 힘들지 않게 잘 견뎌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다른 멘토 분들은 사진을 예쁘게 잘 찍어 올리시더라고요,,? 저는 그런 재주가 없어서 저희 집 강아지 사진 하나 올려두고 가겠습니다..!

 

 

>질문글 바로가기

  • 오타니
  • 멘탈관리
멘토

원광대

노수아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26학번
  • 📖 정시 전형
  • #문과메디컬 #정시한의대 #J100퍼센트 #독학재수 #멘탈관리
비밀글쓰기
등록

- 300자 이내로 작성해주세요. - 댓글(답글 포함)은 한 게시물 기준 하루에 3개까지 작성 가능하며, 삭제한 댓글도 작성한 댓글로 간주합니다. 게시물 관리 정책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