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기 이준혁입니다!
지금 쯤 시험 끝나고 생기부 채우느라 고민도 많이 되고 어떻게 생기부를 채워야 할지 모르겠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서 팁 공유 해드립니다! 100퍼센트 신뢰를 안 하셔도 됩니다. 저의 방식이고 생기부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이기에 본인의 적성 흥미를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이면 그게 정답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진로 찾기
세특을 쓸 때 고1부터 진로를 뚜렷하게 가지고, 내가 진짜 뭘 하고 싶은 지 빨리 알 수록 유리한 것 같아요. 고1때 못 찾았다면 폭넓고 다양한 분야를 건드려보세요.
2. 큰 틀 잡기-단순 나열은 금물
#1 동기+호기심+궁금증
#2 내용(실험,발표,조사 등)
#3 느낀 점, 배울 점, 깨달은 점
#4 발전양상,더 나아갈 수 있는 점
제가 생기부를 채울 때 썼던 큰 틀입니다. 어떤 책이나, 뉴스나, 교과과정, 작년에 내가 했던 활동에서 궁금증을 얻고 자유롭게 활동을 한 후 결론을 쓴 다음, 내가 어떤 걸 배웠고, 어떤 식을 발전할 수 있고, 나아가 어떤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사회에 어떤 식으로 적용될 수 있을지. 적어보시는 노력하시면 충분히 좋은 이야기가 될 겁니다. 단순히 ~~했다. 조사했다. 발표했다 등등으로 쓰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서뭐? 그래서 뭘하고 싶은건데? 라는 질문이 계속 나올 겁니다.
3. 어려운 내용은 자신이 이해되고 온전히 느낄때만 적기.
생기부가 단순히 대학에서 수시쓸 때 하려고 하는 억지의 활동 같은 느낌인 거 압니다. 하지만 너무 잘하고 싶은 욕심에 어려운 내용이나, 전문적인 것을 넣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을 일부 써야지 좋은 생기부가 맞긴 합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내용이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을 막 쓴다고 좋은 생기부는 아닙니다.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적으세요.
4. 연결하기
학년 간, 과목 간 연결을 다채롭게 해보세요. 학년 간 연결한 게 보이면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탐구력과 사고력, 그리고 어디에 관심이 가서 어떤 소재에 집중을 하고 있는지 입학사정관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요.
1학년때 A에 대해 썼으면, 2학년 세특에 1학년 영어시간에 했던 A를 참고하여(1),연결하여(2),발전시켜(3) B를 진행했다. 이런 식으로 학년간에 연결에 하던지, 과목간의 연결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물리시간에 조사한 A 개념을 가지고, 화학 세특에 더 심화 발전 시키는 느낌입니다.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제 세특에선 젤 마음에 듭니다
5. 초점화하기
1,2학년때 여러가지 활동들도 하고 여러가지 진로에 맞춰서 다양한 소재를 썼을 겁니다. 이제 고3이 되시면 초점화를 해야 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접해봤다면, 이제 대학에게 내가 진짜 잘하고 원하는게 뭔지 알려줘야합니다.
넓은 주제 → 세부 기술/이론 → 최신 연구/산업 적용으로 좁혀가기
크게 소재를 잡고 조사했다면, 이제 점점 소재에 대한 탐구를 세부적으로 전문적으로 좁혀 나가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탐구의 깊이와 전문성이 증가하는 흐름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1 미생물의 항생제 내성 (기초 개념)
고2: '유전자 가위 기술과 윤리' (기술 응용)
고3: '암세포 면역치료 최신 연구' (첨단 분야)
5. 한 과목당 책 1권쯤은 넣어보기
독서목록이 세특에 반영되지 않지만, 과세특 같은 곳에 독서를 한 과목당 1권쯤은 넣으면 훨씬 좋아요. 대신 억지로 하는건 비추입니다. 발췌독을 하거나 한 권을 다 읽어본다던가 좋은방법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다보면 생기는 궁금증을 가지고 세특을 쓴 적도 많아요
6. 소통하고, 시간 투자하기
여러 선생님들과 얘기 해보고 빨리 끝낼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고민해가면서 시간을 투자 해보세요. 많이 고민해보고 내가 어떤 방향으로 쓸건지 차근차근 쓰면 멋진 세특이 될거에요. 담당 선생님들과 직접 찾아가서 계속해서 수정해나가고 어떻게 써주세요. 보완해주세요라고 예의 바르게 요청 드리는 걸 추천 드려요. 저도 선생님께 하나하나 직접 찾아가서 의견을 여쭈어보고 많이 귀찮게 굴었던 것 같네요ㅠ
7. 리더쉽, 배려심, 성실함 어필하기
이런 역량을 드러내면 당연히 좋은 점수를 얻습니다.
반장,부반장은 완전 좋고, 팀원끼리 프로젝트나 발표시 조장을 맡았거나, 맡은 역할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주면 좋습니다. PPT제작,발표역할, 팀장 역할 등등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음악,체육 등에도 저는 열정있고 조금 못하고 부족하더라도 극복할려고 하고 성실하다는 점을 어필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8. 학교프로그램 적극참여
봉사, ~~프로젝트, 개별 프로젝트 등 학교에서 하는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쓸 거리도 많아지고, 열정을 보일 수 있습니다! 봉사도 많이 해보세요!!
9.내신점수
내신 점수>> 생기부 입니다!!
내신공부 화이팅
생기부는 대학갈 때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니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면 좋은 세특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