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22기 목달장 김엘림입니다!
5월 7일에 5월 모의고사가 치뤄졌었는데, 다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ㅠㅠ
저는 작년에 재수생이었지만 학원에서 5모를 따로 쳤었는데, 5모가 나중에 6모를 치기 전에 좋은 지표가 되어줬었어요 ㅎㅎ 그러니 여러분들도 5모 점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부족한 걸 채워나가는 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5모 오답 분석에 조금은 도움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칼럼에서는 5모 생윤 풀이를 해볼까 해요 ㅎㅎ 문제를 풀 때의 저의 사고 과정을 최대한 담고자 노력했으니, 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작권 이슈로 기출 문제를 그대로 올려드리지 못해 그냥 글로 해설을 할 것 같아요 ㅠㅠ 시험지를 직접 보시면서 칼럼을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모 풀이
#1번-정답 2번
(가) 발문에서 '도덕 이론을 적용'하여 도덕 문제의 '구체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된 관심을 가진다고 했으므로, (가) 윤리학은 실천 윤리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 발문에서 도덕적 담화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의 의미'를 밝히고 '논리적 타당성'을 검토하는 데 주된 관심을 가진다고 했으므로, (나) 윤리학은 메타 윤리학이라고 볼 수 있어요.
1번 선지: 도덕 명제의 '논리적 구조'를 분석하는 것은 메타 윤리학의 핵심 과제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 '현실'의 도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윤리를 적용하는 것은 실천 윤리학의 핵심 과제이므로, 정답이네요!
3번 선지: 도덕 판단의 근거가 되는 '보편적' 도덕 원리를 '정립'하는 것은 이론 윤리학의 핵심 과제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 도덕 '관행'을 비교해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은 기술 윤리학의 핵심 과제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 '도덕 현상'의 '원인'을 '경험적'으로 조사하는 것은 기술 윤리학의 핵심 과제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정답 2번
갑은 만물의 평등함을 강조하며 마음을 자유롭게 노니는 것, 즉, 소요유의 덕목을 중시하므로 도가 사상가(장자)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을은 인연 생기설을 바탕으로 무명, 행, 식의 인과관계를 설명하고 있으므로 석가모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번 선지: 장자는 도의 관점에서 만물이 평등하기 때문에, 시비 분별을 반대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 장자의 입장에서 자연적 본성=도이므로, 해당 선지를 재구성하면 '도를 따라야 절대적 자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가 됩니다. 발문에서도 제시되어 있듯이, 장자는 도를 따를 때 제물의 경지에 도달해 소요유의 삶을 누린다고 주장했으므로, 정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번 선지: 불교 사상에서는 탐, 진, 치에 의해 무명에 의한 번뇌가 생겨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 불교 사상에서는 만물은 인과적 관계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항상성이 없기 때문에 '불변하는 자아'는 해당 사상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 도가 사상과 불교 사상 모두 만물의 평등성을 주장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정답 5번
발문에서 시민 불복종이 '거의 정의로운 사회' 내에서 발생하며, 시민 불복종으로 시민들은 '다수자가 갖는 정의감'을 나타냄을 주장하고, 직간접 시민 불복종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해당 사상가는 롤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1번 선지: 롤스는 부정의한 정치 '체제' 내에서는 시민 불복종 대신 혁명을 해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 롤스는 시민 불복종이 사회의 무질서를 초래할 수 있기에, 발문에 등장하는 간접 시민 불복종을 인정하기도 하고, 체제의 정의 여부를 따지는 등 시민 불복종의 성립 요건을 여럿 제시하는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 해당 선지는 직접 시민 불복종의 특징에 대한 내용인데, 발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롤스는 간접 시민 불복종도 인정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만' 조사! 꼭 함정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4번 선지: 애초에 시민 불복종이 다수결에 의해 만들어진 법, 정책이 심각하게 부정의해 그를 개선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상식적으로도 해당 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 롤스는 심각한 부정의의 기준을 차등의 원칙이 아닌 '평등한 자유의 원칙'과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두고 있긴 하나, 차등의 원칙을 위반한 법이 동시에 나머지 원칙을 위반한다면 시민 불복종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 기출에 많이 나온 선지이기 때문에 잘 봐두시는 게 좋아요!
#4번-정답 1번
발문을 보았을 때, 갑과 을은 개인에게 인공지능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서비스가 사용자의 자율적 판단 능력을 약화시킨다는 을의 의견과, AI 서비스가 사용자의 자율적 판단 능력을 강화시킨다는 갑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으므로, 1번 선지가 토론의 핵심 쟁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번-정답 3번
발문 첫문장에서 사상가는 공리주의의 관점을 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벤담 또는 밀이 되겠네요. 그런데 쾌락과 고통을 여러 기준에 의해 '양'으로만 측정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해당 사상가는 양적 공리주의 관점을 취한 벤담이 됩니다.
1번 선지: 공리주의는 자신의 이익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소속원들의 이익과 손해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 해당 선지는 칸트의 의무론에 대한 내용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 행위가 산출할 쾌락과 고통의 양을 고려하는 것은 전형적인 양적 공리주의의 입장이므로, 정답이네요.
4번 선지: 쾌락을 질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은 질적 공리주의의 입장이므로, 양적 공리주의를 주장한 벤담의 사상과 어긋납니다.
5번 선지: 공리주의는 행위로 인해 초래된 쾌락과 고통을 고려하는 관점이므로, 다소 결과주의적입니다. 따라서 결과와 무관하다는 선지의 내용이 벤담의 사상과 어긋납니다.
#6번-정답 1번
갑은 이익 평등 고려의 원칙에 따른 공리주의적 관점을 취하고 있으므로 싱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을은 고통받는 사회가 질서 정연한 사회가 되도록 돕는 것이 원조의 목적이라고 보고 있고, 원조의 의무를 제도의 수립을 가질 때까지 유효하다고 보고 있으므로 롤스임을 알 수 있습니다.
1번 선지: 싱어는 원조를 할 때 원조 대상국과 원조 주체의 이익과 고통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보는 공리주의적 관점을 취했으므로, 적절합니다.
2번 선지: 싱어는 롤스와 공통적으로, 그리고 노직과 반대로, 원조를 도덕적 의무의 일종이라고 보는 입장이므로, 적절합니다.
3번 선지: 롤스는 원조의 대상인 고통받는 사회의 기준을 부가 아닌 올바른 제도와 체제의 수립에 있다고 보았는데, 이는 곧 자원이 풍부하더라도 올바른 정치 체제가 수립되어 있지 않다면 원조가 필요하다고 본다는 의미이므로, 해당 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 롤스는 원조를 할 때 원조 대상국의 주체성을 고려해 강제력 사용을 반대하였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 발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싱어는 원조의 목적을 인류 전체의 쾌락을 증진하는 것이라 보았고, 롤스는 원조의 목적을 고통받는 사회가 질서 정연한 국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7번-정답 5번
발문에서는 인간에게는 인간의 힘을 의식적으로 통제해야 할 책임이 발생하며, 새로운 정언 명령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해당 사상가는 요나스에 해당합니다.
1번 선지-요나스는 책임 윤리를 주장할 때 사후적 책임 뿐만 아니라 사전적 책임도 져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만' 조사는 항상 유의해서 읽어주세요!
2번 선지-요나스는 기술을 개발할 때 윤리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을 뿐, 모든 기술의 발전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모든' 이라는 말도 유의해주세요!
3번 선지-일반적 상식 선에서 이 선지를 해석해보았을 때, 미래 세대가 현 세대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죠. 또한 실제로 현 세대가 미래 세대에 일방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은 기출에도 다수 나온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요나스의 책임 윤리에 의하면, 기술의 파급력이 클수록 인간의 책임의 범위는 넓어지므로, 둘 사이의 관계가 반비례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요나스는 부정적 결과에 대한 공포로부터 책임 윤리가 도출된다고 보는 공포의 발견술을 주장하였으므로, 적절합니다.
#8번-정답 2번
갑은 '코먼웰스'라는 인공적 인격을 형성함으로써 국가를 형성하고 그 코먼웰스를 주권자라 부르고 있으므로, 홉스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을은 국가 구성원의 모든 힘을 '일반 의지' 아래에 두고, 그를 기반으로 공적 인격을 형성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루소라고 볼 수 있겠네요.
1번 선지-해당 선지를 독해해보면, 사회 계약 당사자가 주권자인지를 묻는 것과 같습니다. 발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홉스의 입장에서 국가의 주권자는 계약 당사자가 아닌 코먼웰스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홉스의 입장에서, 주권자는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으나, 국가 구성원들은 자신의 생명권에 대해서는 주권자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정답이네요!
3번 선지-루소의 입장에서, 국가는 특정인이 아닌 일반 의지의 지도 하에 모든 힘을 둔다고 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개별 의지의 합이 전체 의지인 것은 맞지만, 항상 공동의 이익을 지향하는 것은 일반 의지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이 선지는 전체 의지와 일반 의지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있는지를 묻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선지라고 생각해요 ㅎㅎ 잘 봐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번 선지-홉스의 입장에서 입법권을 지닌 자는 코먼웰스이고, 코먼웰스는 자신이 제정한 법이 아닌 자연법의 규제만 받으므로 적절합니다. 하지만 루소의 경우에는 입법권은 국가 구성원이 모두 지니므로, 그들이 제정한 법의 규제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은 선지입니다.
#9번-정답 3번
칼럼은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반려동물 복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물의 고통, 복제 비용 등을 근거로 동물 복제를 반대한다는 내용입니다.
1번 선지-동물 복제를 반대하는 근거 중 동물의 고통이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2번 선지-막대한 복제 비용에 의해 계층 간 빈부 격차에 의한 박탈감이 심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3번 선지-칼럼 말미에서 반려동물 복제는 펫로스 증후군을 앓는 이들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정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번 선지-칼럼에서 반려동물 복제에 의해 동물의 생명을 소비재처럼 다루는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5번 선지-칼럼에서는 펫로스 증후군을 앓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실의 아픔에 직면하고, 떠난 존재를 애도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10번-정답 4번
갑은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공리주의에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는 것이 정의라는 것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롤스에 해당합니다. 을은 소유물의 취득 및 이전 과정에 관심을 두지 않는 공리주의를 비판하며, 소유권의 정당성이 역사적 원리에 따라 판단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으므로, 노직에 해당합니다.
ㄱ-롤스는 정의의 원칙을 세울 때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사회를 바람직하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한편, 노직은 개인의 소유물이 정당한 절차를 거쳤다면 그 자체로 정의로우며, 그에 따른 경제적 불평등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았기 때문에 해당 입장에 반대합니다. 따라서 ㄱ은 적절한 선지입니다.
ㄴ-롤스는 정의의 원칙 중 제 1원칙을 '평등한 자유의 원칙'으로 둔 만큼, 국가 구성원들의 자유를 가장 중요시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ㄷ-롤스의 정의의 원칙 도출 과정을 보면, 원초적 상황에서 개인들의 만장일치 합의를 통해 정의의 원칙이 도출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의 원칙은 사회의 기본 구조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ㄷ 선지는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ㄹ-노직은 개인의 선택에 의한 자선 등의 방법으로 정당한 이전의 원칙을 만족하면서 최소 수혜자를 도울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11번-정답 3번
갑은 현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현재의 삶을 즐긴다는 쾌락주의적인 관점을 취하고 있으므로, 에피쿠로스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을은 죽음을 육체로부터 영혼이 해방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므로 플라톤임을 알 수 있어요.
1번 선지-에피쿠로스는 죽음과 동시에 육체와 영혼이 해체되며, 사후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에피쿠로스는 죽음에 대해 악이나 선이라고 가치판단을 내리지 않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플라톤은 죽음을 통해 영혼이 영원불변의 세계인 이데아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정답입니다.
4번 선지-플라톤의 입장에서, 죽음으로 영혼이 이데아의 세계로 들어가면 영혼의 순수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에피쿠로스는 죽음에 대한 가치판단을 내리지 않았으며, 플라톤은 영혼의 해방이라는 측면에서 죽음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12번-정답 2번
갑은 계약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평화 연맹을 통해 영구 평화를 강조하고 있으므로 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을은 세계 평화를 '세력 균형'을 통해 이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모겐소라고 볼 수 있어요.
ㄱ-칸트는 영구 평화론을 주장할 때 확정 조항으로서 평화 연맹과 공화 정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므로, 적절합니다.
ㄴ-칸트는 각 국가의 주권은 오로지 그 국가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ㄷ-모겐소는 각 국가의 선택 기준은 국익에 있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ㄹ-모겐소는 현실주의 입장을 취했기 때문에, 협력만이 국제 분쟁을 해소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제가 여기서 따로 칸트에 대한 선지판단을 하지 않았는데요, 칸트를 판단하기 전부터 모겐소의 입장에 어긋난다는 것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칸트를 굳이 신경 쓸 이유가 없어요. 그리고 이게 문제 출제 의도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나 시험칠 때나 모든 사상가에 대해 선지 판단을 해야 한다는 강박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아요!
#13번-정답 1번
강연자는 기호 소비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해당 사상가가 보드리야르라는 것은 굳이 알 필요가 없는 형태의 문제입니다.
1번 선지-강연자는 기호 소비를 통해 타인과는 차별화된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보았으므로, 정답이네요.
2번 선지-강연자는 현대인은 소비에서 상품 자체의 사용 가치보다는 상품의 이미지인 기호를 중시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강연자는 애초에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기반으로 소비 행태를 보인다고 주장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강연자는 현대인들이 과시 소비 뿐만 아니라 검소함을 차별화의 수단으로 삼아 자신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강연자는 개인이 남들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소비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14번-정답 5번
갑은 사회 계약을 통해 자신의 생명 보존을 하며, 그를 기반으로 사형제에 찬성하고 있으므로 루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출에 많이 나오는 발문이네요) 을은 사형만으로는 범죄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보았고, 종신 노역형이 범죄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으므로, 베카리아입니다.
1번 선지-루소는 살인자는 더 이상 국가의 시민이 아니므로 영구 추방되거나 사형되어야 한다고 보았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 비판자의 입장에서 이미 틀렸기 때문에, 베카리아에 관련된 선지 판단은 굳이 할 이유가 없겠네요.
2번 선지-루소와 베카리아 모두, 범죄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형벌이 필요하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이런 선지는 사실 상식적 접근으로도 말이 안되는 선지네요. 평가원과 교육청은 교육적이지 않은 내용들 등에 대해서는 선지를 출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도 선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3번 선지-베카리아 입장에서, 사형은 범죄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 수단이 아니라고 보았기 때문에 사형제를 반대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가장' 이라는 키워드도 선지 읽으실 때 유의하시는 게 좋고, 이 선지도 1번 선지와 같은 이유로 루소 입장은 판단할 이유가 없네요.
4번 선지-발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애초에 베카리아는 범죄 억제를 중시하는 범죄 예방주의적 관점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형벌의 목적에는 당연히 재범 방지도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하지 않네요.
5번 선지-베카리아와 루소는 모두 사회 계약론자입니다. 하지만 베카리아는 사회 계약 시에 생명권을 국가에 양도할 수 없다고 보는 입장에서 사형제를 반대하였고, 루소는 사회 계약론의 관점에서 오히려 자신의 생명권 보장을 위해 사형제에 동의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따라서 5번 선지는 적절합니다.
#15번-정답 3번
갑은 인간은 인간에 대한 직접적 의무를 지니며, 그 외의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로 환원되는 간접적 의무로 보고 있으므로, 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을은 '모든 유기체'가 내재적 가치를 지니며, 각 유기체는 '목적론적 삶의 중심'이라고 보고 있으므로, 테일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병은 대지 윤리를 주장하며 생명 공동체의 구성원들의 존속할 권리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레오폴드임을 알 수 있어요.
ㄱ-칸트는 동물을 학대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로 환원되는 간접 의무로 보기 때문에, 벌써 틀린 선지네요. -> 기출에 많이 나오는 선지를 살짝 말만 바꾼 선지입니다.
ㄴ-테일러는 생명체에 대한 4대 의무 중 불간섭 의무를 주장한 사상가입니다. 선지를 해석해보면, 인간은 종의 '자연적' 멸종을 막아야 한다고 나오는데, 이는 불간섭의 의무에 어긋나는 행위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해당 선지는 조금 낯선 선지라고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기억에 의존하기 보다는, 주체적으로 단어 단위로 선지를 쪼개어 직접 독해하며 개념과 연결짓는 문제 풀이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더 고난도의 낯선 선지를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거에요.
ㄷ-해당 선지를 해석해보면 전체주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칸트, 테일러와 달리 레오폴드는 공동체 전체의 선을 강조한 전체주의 사상가이므로, 적절하네요.
ㄹ-세 사상가의 입장에서 의무의 주체는 인간이고, 의무의 대상 중에는 또다른 인간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해당 선지는 모든 사상가에게 적절합니다.
#16번-정답 4번
갑은 인을 강조하며 항산이 있어야 항심도 생겨난다고 주장하고 있으므로 맹자입니다. 을은 철인이 나라를 통치해야 하며, 계급 간의 경계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플라톤이라고 볼 수 있네요.
1번 선지-맹자는 군주가 항산을 마련하게 함으로써 백성들이 선한 마음인 항심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2번 선지-맹자가 지지했던 유교 사상에서는 백성이 근본이 되는 민본주의를 지향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인으로 살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적절하네요.
3번 선지-플라톤은 통치자와 전사는 사적 재산을 소유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적절합니다.
4번 선지-발문에도 나와있듯이, 플라톤은 철인만이 나라의 정치에 관여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므로, 정답입니다.
5번 선지-맹자와 플라톤 모두 군주가 올바른 덕을 갖추어야 나라를 잘 통치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에, 적절합니다.
#17번-정답 3번
발문에서 이상적 담론 윤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으므로, 하버마스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ㄱ-하버마스는 담론 참여자가 어떤 발언이든 할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ㄴ-하버마스는 담론 참여자들의 만장일치에서 나온 결론이 타당하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ㄷ-하버마스는 담론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자신의 견해 등을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합니다.
ㄹ-발문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버마스는 담론 참여자의 조건으로 언어 능력과 행위 능력을 지니면 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18번-정답 3번
갑은 해악 금지와 당사자의 동의가 전제된다면, 쾌락을 위해 성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을은 그를 넘어 출산의 측면에서 보수적인 관점을 취하고 있습니다.
1번 선지-갑도 을과 마찬가지로, 성적 관계는 도덕적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갑은 올바른 성 관계의 전제로 당사자의 자발적 동의 뿐만 아니라 해악을 끼치지 않아야 한다고도 주장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을은 단순 쾌락이 아니라 출산의 책임을 질 수 있는 부부 관계에서만 성 관계를 허용하고 있으므로, 적절합니다.
4번 선지-을은 출산의 책임 등 성 관계의 책임에 대해 고려를 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5번 선지-갑은 결혼의 유무가 아닌 쾌락과 동의, 해악 금지의 측면에서 성적 관계를 고려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19번-정답 4번
갑은 인간의 모방 본능에 의해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며, 예술가들은 미래에 일어날 법한 일들을 다룬다고 하였으므로, 아리스토텔레스에 해당합니다. 한편, 을은 예술가들이 좋은 성품과 아름답고 우아한 성질을 예술 작품에 담아내야 한다는 도덕주의의 관점을 지니고 있으므로, 플라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ㄱ-발문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모방 본능에 의해 시와 같은 예술 작품들이 탄생한다고 보았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ㄴ-도덕주의적 관점을 지닌 플라톤은 이상 국가의 실현을 위해 예술 작품에 대한 도덕적인 검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므로, 적절합니다.
ㄷ-발문에서 플라톤은 예술 작품이 좋고 이상적인 성질을 내포하고 있어야 하며, 플라톤의 관점에서 그 성질은 이데아에서 유래된 것이므로, 이데아를 생성한다는 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ㄹ-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주의는 아니지만, 예술가가 도덕적 삶을 소재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보았고, 플라톤은 도덕주의 입장이므로, 적절한 선지네요.
#20번-정답 4번
가상 대담은 엘리야데의 종교 윤리를 보여주고 있네요.
1번 선지-종교적 인간은 초월적 실재를 성현을 통해서 경험하고, 세속적 경험도 하기 때문에 그들이 경험하는 시공간은 비균질적이라 볼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번 선지-대담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엘리야데는 비종교적 인간도 종교적 인간의 후예이기 때문에 그들 또한 종교적 행동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번 선지-선지에 나오는 감각적 경험은 엘리야데의 입장에서 일종의 세속적 경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종교적 인간은 초월적 실재도 믿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4번 선지-종교적 인간은 자연물을 매개로 성현을 체험함으로써 초월적 실재를 자각하기 때문에 적절합니다.
5번 선지-대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비종교적 인간은 초월을 향한 모든 것들을 거부하기 때문에, 일상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한다는 선지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근황 토크(feat. 메가스터디)
이렇게 5모 생윤 풀이를 해보았는데, 제가 생윤 러버인지라.. 최선을 다해 적어봤어요 ㅎㅎ 생윤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대로 가긴 아쉬우니, 저의 메가스터디와 함께했던(?) 저번주 일상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구요 ㅎㅎ 머리 식힌다 생각하시고 가볍게 보심 될 것 같아요!
우선 5월 6일 수요일에, 정현두 멘토님, 김하율 멘토님, 서장원 멘토님과 함께 6모 무공해 영상을 촬영하고 왔어요!! 제가 심한 감기 몸살이였어서, 얼굴도 붓고 목도 안나오는 상황이었는데 ㅠㅠ 어찌저찌 잘 촬영하고 왔답니다 ㅎㅎ
스튜디오에 왔는데, 메가스터디 담당자님께서 버터떡을 사주셨어요 ㅠㅠㅠ 넷이서 사이좋게 잘 나눠먹었어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5월 18일에 메가스터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ㅎ
영상 촬영을 마치고는 이렇게 다같이 고기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ㅎㅎ 목달장 시상식 이후로 처음 만나는 거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5월 9일 토요일에는 성균관대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는데요, 21기 목달장이셨던 류성준 멘토님, 22기 성대 목달즈인 김하율 멘토님, 황예린 멘토님과 함께했었어요! 메가스터디 후배님들과 함께 캠퍼스도 걷고, 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찍고, 큐앤에이도 진행하면서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당 ㅎㅎ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매일매일을 최선을 다하시는 후배님들을 보며 제가 힘을 더 많이 받았던 하루였어요! 날씨도 덥고 꽤 많이 걸어야 했었는데, 잘 따라와주신 후배님들.. 감사드립니다..(꾸벅)
생각도 못했는데, 한 후배님께서 목달장들을 위해 튀소를 사오셨더라구요 ㅠㅠ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캠퍼스 투어를 마치고는, 목달장들과 담당자님과 함께 혜화에 있는 근처 카페에 가서 이런 저런 얘기들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이때 담당자님께서 음료수랑 케이크 사주셨는데, 진짜 천상의 맛이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짧은..? 긴..? 메가와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해보았는데요, 보람도 있었지만, 정말 힘들었던 한 주였는데, 잘 보내서 다행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저번주는 어떠셨나용.. 댓글로 많이 공유해주세요 ㅎㅎ
어쩌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 칼럼에서 찾아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