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메가스터디 제 22기 목달장 유하진입니다. 저번에는 독서 지문을 읽을 때 어떤 강령에 맞추어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한 번 읽어보는 걸 추천 드려요.
저번에 예고했던 대로 오늘은 수학 풀이에 대한 강령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5월 모의고사 공통 문제 중 오답률이 50%를 넘는 문제들을 바탕으로 칼럼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번이랑 동일하게 강령을 먼저 제시하고, 그 밑에는 손풀이를 제시하여 그 강령을 어떻게 정리하여 푸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서 강령에 이어 말씀드리자면, 이 강령은 어디까지나 필수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사람마다 문제를 푸는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고, 자신만의 방식이 정립되어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이렇게 칼럼을 작성하는 이유는 '문제가 잘 풀리지 않거나 어려울 때 한 번씩은 적용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혹은 '문제를 푸는 것이 막막하거나 시도하기 어려울 때 가이드라인으로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점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이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1. 문제 조건을 순서대로 활용할 필요는 없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조건부터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퍼즐을 맞출 때도 맞추기 쉬운 가장자리부터 맞추는 것이 좋은 것처럼, 단계별로 어떤 조건을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2. 모든 조건을 다 읽고 한꺼번에 처리하지 마라. 어려운 수학 문제는 호흡이 길기 때문에 차근차근 끊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3. 앞으로 알아야 할 정보가 무엇인지 계속 점검해라. 앞으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다 보면 어떤 조건을 활용해야 할지 점점 길이 보인다.
#4. 중간에 막혔다면, 이미 활용한 조건을 100% 활용했는지 확인해보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앞선 조건에서 알아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끌어내야 한다.
#5. 아무렇게나 미지수를 설정하지 마라. 함수 계수라든가, 도형에서의 변 혹은 각을 마음대로 미지수 잡다가는 오히려 어렵게 돌아갈 수 있다. 미지수를 세울 필요가 있을 때는 #3과 #4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자.
#6. 시각적 요소를 최대한 활용해라. 그래프, 도형처럼 시각적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식만 활용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다.
#7. 다루기 복잡해보인다면 간단하게 바꿔라. 치환이나 미지수 통일 등을 활용하는 것도 킬러 문항에서는 충분히 필요하다.
이 강령을 바탕으로 5모 공통 준킬러, 킬러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저작권 이슈로 문제 원본을 제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수정 사항: 13번 풀이 f(k+12)=f(k+6) -> f(k+12)=f(k)+6
개인적으로 5월 모의고사 공통 부분은 22번 문제를 제외하고는 적당한 난도로 출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2번 문제를 치환으로 풀었는데, ebs 해설에서는 함수의 평행이동으로 해석해서 좀 과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네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수능을 보는 11월의 수험생이 가져야 할 마인드고, 지금의 수험생들에게 다가오는 난이도는 천차만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교육청 모의고사인 만큼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남은 일주일동안 6월 모의고사 준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고, 수학 공부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으시다면 댓글을 통해 남겨주세요! 저는 6월에 기말이 끝나면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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