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기 멘토 이하진입니다:)
벌써 6모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6모 대비 관련해서는 이미 여러 멘토님께서 너무 잘 써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만 짧게 드리려 합니다.
#1. 최선을 다하세요
6모날에는 정말로 '최선'을 다하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런 질문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항상 최선을 다했는데요?'
저도 모두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게 최선일까요? 여러분의 뇌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합니다. 다만 평소에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생각을 같이 하느라 온전히 하나에 집중하지 못할 뿐이죠.
시험을 보면서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기분이 들고, 문제 말고 다른 생각은 나지 않던 경험을 해본 적 있나요? 겪어 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할 겁니다. 그게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진짜' 최선이라는 걸요.
#2. 자신을 믿으세요.
시험을 볼 때는 누구도 여러분을 도울 수 없습니다. 믿을 건 오직 나뿐입니다. 이 날을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 왔던 과거의 자신을 믿고, 이 순간 펜을 잡고 최선을 다해 풀이를 적고 있는 현재의 자신을 믿으세요.
내가 나 자신을 믿고 내가 믿는 사람들이 나를 믿는데, 못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길 빌겠습니다.
#3. 주인공이 되세요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모두 제각각의 고충을 안고 있겠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말은 하나입니다.
들러리로 남지 마세요. 수험 생활이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세요. 이 공연을 무사히 끝마치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그랬고 여러분의 선배들이 그랬듯이.
끝인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나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응원해 드렸지만, 여전히 불안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여러분을 믿는 저를 믿으세요. 저는 여러분이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객이 될게>
흐리거나, 시리도록 맑을
손에 닿거나, 아득히 멀어질
네 모든 날들의 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
난 나의 너를 믿어
You're stunning, so stunning
Go on 이 느낌 이어가
그리고 전주한일고 학생 분들 있으시면 비밀 댓글로 몇 반 누구라고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저 내일 생일임 축하 좀
서울대
이하진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