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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역사 해설 (1)

이름 : 서장원  스크랩
등록일 :
2026-06-05 17:57:10
|
조회 :
6,643
네, 안녕하세요. 서장원 멘토입니다. 모두들 6월 모의평가 응시하시느라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점수가 만족스러우신 분도, 만족스럽지 못하신 분도 계실텐데 괜찮습니다. 이미 최선을 다하신 것만으로도 할 일을 다 하신 겁니다.



이번 칼럼은 제가 평소에 쓰던 공부법이나 멘탈관리같은 칼럼과는 달리 해설 칼럼을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수능도 쌍사를 응시한 쌍사러로써 역사 과목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해설을 각각 준비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동아시아사 해설이 올라가고, 내일은 세계사 해설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원래 둘 다 한 번에 올리려고 했으나... 제가 시험기간인지라 바쁜 관계로 나누어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그렇다면 바로 동아시아사 1번부터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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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늘 나오는 문제죠? 유물 문제는 모든 동아시아사 시험의 1번으로 출제되니 꼭 알고갑시다. 문제에서는 허무두 문화의 토기를 묻고 있네요. 

답은 3번이죠. 돼지가 그려져있는 토기입니다.


(2번)
율령 문제입니다. (가)라는 국가의 사신이 '정당성'이라는 기관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가)는 발해겠네요.
 
그리고 쭉 읽어봅시다. 3번째 줄에 '태정관'이 나오네요. 그리고 계속 읽어보니 상황을 보건데 (가), 즉 발해가 (나)라는 국가에 사신을 파견해 그 사신들이 도착한 상황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신을 접대하는 (나)의 기관이 태정관이라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나)는 일본이 되겠네요.

(가)는 발해, (나)는 일본. 답을 골라봅시다.

답은 4번이겠죠. 일본은 2관 8성제를 사용했었으니까요. 율령 체제도 꼭 빈출되는 주제이니 꾸준히 외워줍시다.


(3번)
(가)라는 황제가 장건에게 명하여 여러 보물을 들고 오손이라는 국가에 가게했습니다. 사실 이것만 읽어도 바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일단 더 읽어보면, 오손이라는 나라에 가서 그곳의 왕에게 같이 힘을 합쳐 흉노에 대적하자고 합니다.

장건이라는 사람을 파견해서 월지와의 동맹을 만들어 흉노에 대적하려고 한 황제, 한 무제입니다.

'본문에선 오손이라는 나라를 찾아갔다고 했는데, 이건 월지랑 다르지 않나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찾아본 결과 장건은 한 무제에게 파견되어 월지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오손이라는 민족의 나라를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사료 같습니다.

아무튼 한 무제에 대한 설명을 골라보도록 합시다.

답은 1번입니다. 남비엣 정벌은 한 무제의 대표적인 업적이죠.


(4번)
본문에 민제, 그리고 건강이 나옵니다. 사실 이것만 읽고 바로 감이 오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계속 읽다보면 진나라가 나오고 옆에 글자 '쯤'과 비슷한 한자가 붙어있죠. 이 진나라는 중국사의 3가지 진나라 중 두 번째인, 위촉오 삼국시대가 통일된 후 등장한 진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아하니 옛 수도들이 모두 함락당했고, 북쪽에서 새로운 국가가 황제라 칭하고 있어서 결국 건강, 즉 난징에서 새로운 황제가 옹립되는 상황이네요. 이 내용에 해당하는 사건은 하나밖에 없죠. 바로 5호의 남하입니다.

5호가 남하하면서 진나라는 강남으로 밀려났고, 그곳에서 동진을 새로 세웁니다. 그리고 화북에선 5호 16국 시대가 펼쳐졌죠.

즉 답은 4번이 되겠습니다.


(5번)
이 전쟁에서, 갑자기 적들이 바다에서 와서 조선을 함락시키고 내지를 침범하려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면 생각나는게 하나밖에 없습니다.

일단 바다에서 와서 조선을 함락시키는 거면 임진왜란밖에 없습니다. 일단 조선을 함락시키려 침략한 국가는 청나라와 일본 뿐이고, 그 중 바다에서 오는 건 일본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내지를 침범하려 했다고 했으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정명가도와도 일치합니다.

아무튼 더 읽어보면 적이 조선을 함락시키고 빠른 속도로 진격했으나 1년만에 평양을 탈환하고 왕경을 수복했다하니 이젠 대충 알 거 같죠.

이 문서는 명나라가 쓴 것이고 조선을 도우러 와서 일본을 몰아내고 다시 평양을 수복한 상황에서 쓴 것이겠네요.

'이번 전쟁'은 임진왜란을 말하는 것입니다.

답은 3번입니다. 임진왜란에선 항왜가 꽤나 많이 나왔고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사야가입니다.


(6번)
'화상'은 장보고의 도움으로 적산 법화원에 머물렀으며, 그러면서 장안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네...딱 한 명밖에 없죠. 엔닌입니다. 엔닌뿐만아니라 원효, 혜자, 혜초, 감진 등 여러 승려의 특징과 이야기는 꼭 암기하도록 합시다.

답은 2번이겠네요.


(7번)
믈라카. 익숙한 나라가 나왔네요. 정화라는 사람이 이 나라를 방문해서 그 뒤부턴 믈라카는 (가)라는 국가에게 조공을 100년간 바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후에 (나)라는 국가가 믈라카를 멸망시키고 (나)는 그 지역을 지나는 (가)라는 국가의 배를 공격하여 화물을 뺏었다고 합니다.

일단 정화라는 사람이 방문했고 그 후로 조공을 바쳤다는 건, 명나라 영락제가 명한 정화의 항해겠네요. 실제로 정화는 동남아 지역을 돌며 여러 국가를 방문해 명나라에게 조공을 바치게했죠. (가)는 명나라입니다.

그렇다면, 믈라카를 멸망시킨 나라는 어디죠? 그렇습니다, 포르투갈이죠. 1511년에 믈라카가 멸망했는데요. 정화의 항해는 1405년에 출발했으니 본문에 나온 '100여 년간'이라는 표현과도 잘 맞죠. (나)는 포르투갈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5번이죠. 에도 막부시기에 일본이 크리스트교 문제로 포르투갈인들을 추방했으니까요.


(8번)
황제가 적국의 수도를 공격하는데, 그 수도가 임안이라네요? 저희가 배운 나라들 중 임안을 수도로 한 나라는 하나밖에 없긴한데... 일단 더 읽어봅시다.

그래서 적국이 항복을 했고, 적국의 마지막 군주는 자결했다고 합니다.

수도가 임안인 나라는 남송밖에 없고, 그걸 멸망시킨 나라는 원나라, 그리고 황제는 쿠빌라이 칸이죠. 쿠빌라이 칸에 대한 설명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답은 1번입니다. 가마쿠라 막부 시기 일본을 공격하려했다가 실패했었죠.


(9번)
자금성을 사용하고 있고, 그리고 키워드 '팔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가)의 황제는 (가)에 대항하는 세력을 진압하고 선박을 제한했던 명령을 끝내고 다시 허락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자금성이라면 일단 명나라 이후이겠고, 팔기가 나오고, 그리고 대항 세력을 진압하면서 선박의 출입을 제한했다가 다시 해제했다...

이 모든 조건의 교집합은 단 한 나라. 청나라밖에 없죠. 청나라는 팔기제를 사용했으며, 대항 세력은 타이완의 정씨 세력을 말하는 것이겠고, 선박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은 천계령에 해당하는 것일 겁니다.

답은 즉 2번일겁니다. 청나라는 마제은을 화폐로 사용했던 나라니까요.


(10번)
처음에 읽다보면 일단 외국 상인들의 배가 들어오면 출입 허가증을 받고 통역하고 매판할 사람을 구한다고 되어있고, 계속 읽다보면 중요한 파트가 나오죠.

4번째 문장에 현지 상인은 광저우에서 수출입 화물을 취급할 수 있다고 하고, 외국 상인을 감독한다고 합니다.

광저우에서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물품들을 관리한다... 생각나는 게 하나 있지 않나요? 맞습니다. 건륭제의 공행 무역이죠.

즉 답은 간단하게 1번이 되겠습니다. 정말 사료에 나오는 내용과 단어만 잘 따라가도 풀리는 문제였습니다.


(11번)
'그'는 막부의 3대 쇼군이라고 하고, 명 황제에게 일본 국왕으로 책봉받았다고 합니다.

네... 딱 생각나는게 한명밖에 없죠? 아시카가 요시미쓰입니다. 아시카가 요시미쓰는 무로마치 막부의 3대 쇼군으로, 명나라의 영락제에게 일본 국왕으로 책봉받았습니다. 일본사에서 명나라에게 책봉받은 사람은 요시미쓰 밖에 없으니 고르기도 쉬웠겠네요.

답은 5번입니다. 남북조로 분열되어있던 일본을 통일한 사람이 아시카가 요시미쓰입니다.


(12번)
나가사키의 데지마에서 네덜란드 선박이 거래를 하고 있고, '이 막부'와 네덜란드가 계속 거래를 하고있다고 하죠.

데지마에서 거래를 하며, 네덜란드와 교역을 한다. 에도 막부밖에 없습니다. 즉 에도 막부 시기의 동아시아 문화를 물어보는 문제입니다.

답은 5번입니다. 가나 문자 제작은 헤이안 시대에 이루어졌으니, 에도 막부 시기보다 한참 과거죠.

사실 이 문화 문제는, 보기만 봐도 풀리는 문제긴 합니다. 너무 뻔한 것들만 나와서 이젠 새로운 걸 기대하기 힘들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문제와 사료는 다 읽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13번)
이 문제는 위에 박스 안에 있는 OO조서의 내용을 봐서는 뭐가 뭔지 애매하고 모르겠습니다. 이런 문제는 밑에 '해설'이 중요합니다.

해설의 두 번째 줄에 반가운 이름이 나옵니다. '홍수전'이죠. 남녀평등과 토지균분을 내세우며 홍수전이 일으킨 운동. 그렇습니다, 태평천국 운동입니다.

답은 그래서 1번이 되겠습니다. 한인 관료층, 신사들의 주도로 태평천국 운동은 진압되었습니다.


(14번)
'정부'는 태음력을 버리고 태양력을 채택했으며, 번을 폐지했고 사민평등을 강조했습니다.

이 모든 걸 만족하는 정부는 딱 하나죠. 메이지 정부입니다. 메이지 정부는 태양력을 채택했으며 번을 없애고 현을 설치하는 폐번치현을 단행했고 사민평등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메이지 정부에 관한 보기를 모두 고르자면 ㄴ과 ㄷ. 즉 답은 4번입니다. 육영 공원은 조선에서 고종이 설립한 교육 기관이죠.


(15번)
저는 이 문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헷갈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국은 동그라미나라가 종이호랑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네모나라와 동맹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맹이 맺어진 후 (가)라는 전쟁이 전개되었고, 이 전쟁을 한반도에서의 네모 나라 지위 보장이 직접적인 목적이었고, 간접적으로는 동아시아에서의 영국 권익 보장이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가)가 벌어지고 영국은 러시아, 독일과의 권익 쟁탈전을 벌였으며 (가)가 벌어지기 전에는 독일이 자오저우를 조차하고, 영국은 웨이하이웨이를 조차하고 영국은 홍콩을 먹고... 하면서 동그라미나라의 분할이 급진되기 시작했다고 나옵니다.

자오저우, 웨이하이웨이, 홍콩... 전부 어느 나라 땅이었죠? 그렇습니다, 청나라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청나라가 국력이 약해지고 여러 전쟁에서 패배하며 열강들에게 분할당한거죠. 즉 동그라미나라는 청나라입니다.

그렇다면 맨 첫 문장에서 영국은 청나라가 종이호랑이인것을 알게 되었고, 네모나라와 동맹을 맺었다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저희가 생각나는 게 딱 하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일동맹입니다.

영국은 러시아가 베이징 조약으로 연해주를 가져가고, 뤼순과 다롄을 조차해 남하하려는 계획을 알고 러시아를 견제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새로운 지역 강국인 일본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견제하려고 한 것이죠.

그리하여 네모나라는 일본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 전쟁은 무엇일까요? 일단 동맹을 맺은 후에 이 전쟁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제1차 영일동맹이 몇년이죠?

그렇습니다, 1902년입니다. 이 이후에 일어난 전쟁 중에, 한반도에서 일본의 지위 보장을 목표로 한 전쟁이 뭐가 있을까요?

바로 러일전쟁입니다. 1904년에 발발했으며 남하하던 러시아와 세력을 넓히려던 일본이 충돌한 전쟁입니다. 시기와 설명 모두 적절합니다.

즉 (가) 전쟁은 러일전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답은 5번입니다.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승리하고 남만주 철도 이권을 확보했습니다.

6모 동아시아사 중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문제 같습니다. 대놓고 주는 키워드도 없고, 문장들을 엮어 상황을 추론해내어 무슨 전쟁인지 맞춰야해서 상당히 고난도였던 것 같습니다.


(16번)
선언서에서는 일본이 더 이상 국제 기구와 협력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이 국제 기구에서는 리튼 조사단을 파견하여 그 보고 결과를 토대로 일본에게 권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리튼 조사단은 어디서 파견되었죠? 네, 국제 연맹입니다.

그렇다면 리튼 조사단을 왜 파견했었죠? 바로 일본의 만주 사변을 조사하기 위함이었죠.

1931년 일본은 류타오후 사건으로 만주를 침략해 그곳에 괴뢰국인 만주국을 세웠습니다. 국제 연맹이 이를 보고 리튼 조사단을 파견한 것이죠.

하지만 일본은 순순히 국제 연맹의 말을 듣지 않았고, 1933년에 결국 국제 연맹을 탈퇴하게 됩니다. 즉 ㄱ이 발생하게 된 배경은 만주 사변이 가장 적절하겠네요.

답은 1번이 되겠습니다.


(17번)
사실 이 문제는 키워드를 좀 대놓고 던져줬습니다.

(가) 전쟁이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확산되었다고 하네요. 제2차 인도차이나 전쟁, 즉 베트남 전쟁을 말하는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문장들에서도 이것이 베트남 전쟁이라는 것을 말해주는데요. 베트남 민주 공화국과 프랑스가 싸우고 있고, 남베트남이 존재하며, 북베트남 정부에 호찌민이 주석으로 있으니 베트남 전쟁이 확실하네요.

베트남 전쟁은 1964년부터 1975년까지 전개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일어난 일들을 모두 골라봅시다.

문화 대혁명은 1966년에 일어났으니 맞겠고, 도이머이 정책은 1986년에 시작되었으니 아니고, 중일공동성명은 1972년이니 맞고, 제1차 사이공 조약은 1862년이니 아니겠네요.

답은 ㄱ, ㄷ인 2번이겠습니다. 동아시아사는 연표가 촘촘하고 알아야하는 게 많으니 꼭 꾸준히 외워줍시다.


(18번)
(가)가 진행되고 있는데 농업 및 철강 부문의 중산을 위해 인민 공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네...여기도 키워드가 대놓고 있네요. (가)는 대약진 운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답은 4번이겠네요. 계획 경제 정책을 토대로 이루어졌죠.


(19번)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 중국 정부가 충칭으로 수도를 옮겼다는 것은 중일 전쟁을 말하는 거겠죠. 일본이 루거우차오 사건을 명분으로 일으켜 난징까지 함락시키고 중국 정부는 충칭까지 수도를 옮겼던 전쟁이 중일전쟁이니까요.

그리고 이 편지를 쓰는 정부 또한 중국을 따라 충칭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이 상황에서 중국은 일본에 대항하는 한국군 성립을 인정하고 지원했다고 합니다. 

일단 이 부대를 국민당 정부가 지원했다고 하니, 조선 의용대와 한국 광복군 둘 중 하나로 추릴 수 있겠습니다. 저희가 배운 여러 독립군부대들 중 국민당이 지원한 곳은 조선 의용대와 한국 광복군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저희가 특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편지를 쓰는 사람이 속한 조직이 국민당을 따라 충칭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겁니다.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충칭으로 자리를 옮기고 군대를 창설한 곳은 어디죠?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입니다.

즉 편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중일전쟁 발발 후 충칭으로 자리를 옮기고 한국 광복군을 창설했고 2년이 지나 루스벨트에게 지원을 요청하려고 쓰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ㄱ은 한국 광복군 성립연도인 1940년, ㄴ은 성립 2주년은 1942년으로 알면 되겠습니다. 즉 1940-1942 사이의 일을 고르면 됩니다.

그러므로 답은 1번이겠네요. 진주만 공습은 1941년 일본이 미국 해군을 기습한 사건이니까요.

은근 텍스트가 많아 조금 까다로울 수 있었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읽고 이해를 한다면 쉽게 푸실 수 있습니다.


(20번)
대망의 마지막 문제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만리장성을 방문한 상황이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이건 미중공동성명을 이야기하는 거겠죠? 1972년의 일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람은 7년 후에 양국이 (가)라는 것을 했으며 냉전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지금 그림에 나오는 양국은 미국과 중국일테고, 1979년에 냉전 완화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것인데, 바로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죠. 네, 그렇습니다. 미중 수교입니다. 그래서 답은 3번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보기는 일단 냉전 완화와 관련조차 없어서 쉽게 소거하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아니면 1979년이라는 연표를 통해 풀어도 좋았구요.






자, 이렇게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 동아시아사 전문항 해설이 끝났습니다.

개인적인 난이도 총평을 하자면... 2/5 정도 같습니다.


일단 평소에 평가원이 출제하던 역사의 난이도보다 확실히 낮습니다.

평가원이 역사에서 어렵게 내려면 키워드와 직접적인 힌트 싹 빼고 텍스트를 많이 넣어 추론을 시키는데, 이번엔 그런 문제의 비중이 많이 적었구요.

낚시도 없었고 직관적으로 풀면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15번이나 19번 같은, 조금 텍스트도 많고 생각할 게 많은 문제들도 있었으니 꼭 복기는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복기할 때 꿀팁을 드리자면 직접 자신이 강사가 되어 남들에게 설명한다고 생각하시고 사료를 읽어보세요.
이 문장에서 이 부분과 저 문장의 저 부분에서 이것임을 알 수 있으니, 답은 이거다!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면서 그 과정을 엮어내시면 됩니다.

선지를 고를 때도 그냥 맞는것만 띡 고르고 넘어가지 마시고 틀린 선지들은 왜 틀렸는지 적는 것도 좋습니다.

연표 문제나 시기 사이 문제를 풀 땐 선지에 나온 사건들 연표 전부 써보시는 것도 좋구요.

단순히 왜 맞는지뿐만이 아니라 왜 틀렸는지도 분석해야 좋은 복기로 남습니다.




제가 늘 6모에 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이것을 결과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복기의 용도로, 지나쳐가는 과정으로써 6모를 이용하시고 남은 9모와 수능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혹여나 해설에서 뭔가 이해 안 가시는 부분이 있으시거나,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틀린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은 사람인지라 틀릴 수 있습니다..ㅎㅎ 이의 제기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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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헬렌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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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26학번
  • 📖 정시 전형
  • #현역정시 #자사고 #노베부터천천히 #끈기있게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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