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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으로부터 탈출

이름 : 안영준  스크랩
등록일 :
2026-06-26 02:47:04
|
조회 :
19,815
안녕하세요 여러분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 22기 안영준입니다. 이번 칼럼은 수면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지에 대해 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수험 생활 때 항상 잠에 대해 큰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노베에서 시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주변 친구들에게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제일 중요한 1원칙을 세우고 가겠습니다. '잠은 충분히 자자'

1. 잠을 충분히 자게 된 비하인드 썰
이 원칙을 세우게 된 재밌는 썰이 있는데요. 저는 고2 때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공부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남들보다 뒤쳐진 현실을 보았고 또 저의 높은 목표로 인해서 좋은 성과를 빨리 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조급한 마음 때문에 저는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지낸 일주일이 되던 어느 날 금요일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귀에 물이 들어간거처럼 왼쪽 귀가 먹먹하고 잘 들리지 않았고 이비인후과에서는 돌발성 난청이라고 하셨습니다. 

언제 나을지도 모르고 혹시 계속 이 상태로 살아야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그 다음날 토요일부터 14시간씩 자면서 건강을 최대한 회복하였고 다행히 청력이 금방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절대 잠을 무리해서 줄이지 말자를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도 잠 충분히 자셔서 건강 챙기세요!

2. 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1.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저의 전 칼럼인 생활적인 부분에서 루틴을 지키는 것에 해당합니다.
저는 최대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수면 패턴을 고정시키고 최대한 수험 생활에서 지키려고 했습니다. 일어나는 과정 그리고 잠에 드는 과정을 최대한 쉽고 빠르게 하면 그 다음 책상에 앉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처음 1,2번은 힘들지만 3번째는 알아서 눈이 떠집니다. 그래서 꾹 참고 3번까지 이어나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잠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지 말자

잠에 방해되는 행동으로는 여러가지만 있겠지만 제가 수험생활 때 신경썼던 부분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자기 전 야식을 먹지 말자입니다.
야식을 먹으면 일어날 때 속이 안 좋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집에서 더 자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진짜 아주아주아주아주 가끔 먹고 되도록이면 먹지 않았습니다. 가끔 모의고사가 끝났을 때 혹은 슬럼프가 왔을 때처럼 치팅 데이를 만들어서 가끔 먹는거를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는 폰을 최대한 보지 말자입니다.
자기 전 폰을 보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뇌는 깼는데 눈이 엄청 피곤한 상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폰을 보면 비몽사몽한 상태에 바로 폰을 봐서 머리가 계속 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 전 1시간과 일어나서 독서실에 도착할 때까지 가급적으로 폰을 보지 않았습니다. 자기 전 폰을 관리하는 팁을 드리자면 저는 폰을 자기 1시간 전 안방에 두고 잤습니다.

3. 꿀잠 환경을 만들자

저는 수면 패턴이 적응 되기 전 혹은 중간에 패턴이 깨질거 같을 때 억지로 자는 연습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패턴을 깨버리면 다시 초기화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때는 수면 안대를 애용하였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어서 자는 등 꿀잠 환경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방을 어둡게 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어둡게 하시면 너무 꿀잠을 자버려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ㅋㅋ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하다 졸릴 때
잠을 충분히 잤음에도 졸릴 때가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자습 시간에는 최대한 자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럼에도 졸릴 때를 위해서 잠 깨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1. 쉬는 시간에 낮잠 자기 

저는 주로 낮잠을 잤는데 특히 저녁 먹고 많이 잤습니다. 이러면 낮잠이 아닌가...? 점심을 먹고 잔다면 익숙해져서 식곤증 때문에 점심 이후를 날리는 대참사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고 조금 나른해질 때 저는 자주 잤습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잘 때 담요를 몸에 덮지 말고 머리까지 덮어서 빛을 차단하며 자면 개꿀잠 잘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실제로 독서실에서 저 혼자 쓰다가 제 같은 라인 모든 학생들까지 전파를 시켜버린 개꿀팁입니다ㅋㅋㅋㅋㅋ

2. 신나는 노래 듣기

저는 원래 공부할 때 노래 듣는거를 비추합니다. 하지만 너무 졸리다면 신나는 노래를 들어서 몸 안에 흥이 잠을 깨우도록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가끔씩 졸릴 때 신나는 노래 틀고 내적 댄스를 추면서 잠을 깼습니다.

3. 커피 마셔보기 + 시원한 물 많이 마시기

저는 졸음껌을 시도해봤지만 많이 먹으면 속이 안 좋아지는 결과를 맞이한 후 시원한 물을 자주 마셨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지만 적당히 졸릴 때 얼음물 드링킹을 한다면 확 깰 수 있습니다. 
커피를 잘 못 마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각성 효과를 경험한 뒤에는 하루에 텀블러 하나만 마시는 정도로 생활했습니다.

4. 환경 바꾸기 + 스탠딩 책상 애용하기

저는 물리적으로 서있는게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졸릴 때마다 스탠딩 책상으로 바로 달려가서 공부를 계속 했습니다. 졸리면 일단 환경 바꾸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게 말 그대로 크게는 주변환경이 될수도 있고 작게는 책상을 잠깐 정리하거나 공부하는 과목을 바꾸는 등 상황을 바꿔서 정신을 계속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4. 마무리하며 + 나의 수면 패턴
저는 매일 12시에는 자려고 노력을 했고 6시 반에는 일어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주말에 늦잠을 자버리면 몸이 적응을 해서 오히려 월요일날 지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평일 수면 루틴을 적용했습니다. 일요일은 너무 잠이 부족할 때는 8~9시까지는 수면 시간을 확보해서 보충했습니다. 만약 평소보다 늦잠을 자기로 한 날에도 기상 시간이 두 자리 숫자가 되면 루틴이 깨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웬만하면 크게 벗어나지 않는 늦잠을 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월부터가 진짜 여름의 시작입니다. 날씨는 더워지고 이동할 때 땀도 엄청 나는 계절이고 또 불쾌한 상황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모기 물린 날에는 모기 자국에 더 신경 쓰여서 공부를 제대로 못한 적도 많았습니다. 다른 멘토분들이 강조하신거처럼 감기를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거기에 추가로 모기 조심을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ㅋㅋㅋㅋ

더워서 체력도 많이 빠지실텐데 오늘도 독서실에 앉아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DNCE - Cake By The Ocean
도중에 포기하지 마라. 망설이지 마라.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 - 핸리 포드

+제가 종강을 하면서 최근에 송도 긱사에 짐을 다 정리했습니다. 가끔 송도 생활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근처 트리플 스트리트 옥상에서 송도가 한눈에 보이는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야경 보면서 힐링하세요!!
++반수하고 있는 ㄱㄷㅎ 화이팅!

 

  • 안영준
  • 수면관리
멘토

연세대

안영준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26학번
  • 📖 정시 전형
  • #반수정시 #노베에서 성적상승 #멘탈관리 #프로계획러 #정시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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