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사실 제가 원래 쓰던 칼럼이 있었는데 사진 용량 이슈로 둘 다 아예 안 올라가지더라고요?ㅠㅠ
나중에 다른 목달장 분들의 도움을 받아 다시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주제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바로 >>>>>>여름방학 마음가짐<<<<<< 입니다!!
이제 저는 기말고사를 7과목이나 치고... 겨우 지금에서야 종강을 한 상태인데요......
여러분은 아직 여름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진 않았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름방학 전 가볍게 보면서 마음을 다잡으면 좋을 듯한 주제로 선정해보았습니다
여름방학은 참 신기한 시간인 것 같아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괜히 조급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번 방학만큼은 정말 다르게 보내야지' 라는 다짐을 하게 되잖아요?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꼭 끝내고 싶은 문제집도 있고, 부족했던 과목을 따라잡겠다는 목표도 있을 거예요.
그만큼 여름방학은 수험생들에게 휴식보다는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니까요.
하지만 그만큼 부담도 매우 큰 시기입니다.
'남들은 벌써 선행을 끝냈다던데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닐까?', '이번 방학을 망치면 끝나는 거 아닐까?' 같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SNS를 보다 보면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사람들, 문제집을 산처럼 쌓아놓은 사람들, 완벽한 계획표를 실천하는 사람들만 정말 많이 보이거든요.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조급해지고 나도 저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해요.
그래서 방학이 시작되기도 전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랬고요.
하지만 남들이 보여주는 하루와 여러분의 하루를 비교하는 순간,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제보다 영어 단어를 조금 더 외웠다면, 어제보다 수학 문제를 한 문제라도 더 고민했다면, 어제보다 조금 더 일찍 책상에 앉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성장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에는 꼭 완벽한 하루보다는 꾸준한 하루를 목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완벽하게 보내지 못했다고 해서 그날을 통째로 실패한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계획이 조금 틀어질 수도 있고, 집중이 안 되는 날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책을 펴는 용기입니다.
저도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후회했던 것이 못한 하루 때문에 다음 날까지 놓아버렸던 순간들이었습니다.
한번 흐트러졌다는 이유로 망했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그게 또 다음 날까지 이어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그래서 여러분은 한 번의 실수로 하루 전체를 포기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오래 하다 보면 중요한 것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은 결코 늦은 것이 아니니까요.
여러분이 흘린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고 언젠가는 반드시 실력이라는 형태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방학이 끝났을 때 여러분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아마 이번 방학을 진짜 열심히 보냈다는 말이 아닐까요?
그 말을 가장 먼저 해줄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혹은 친구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도 물론 기분 좋은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방학을 돌아봤을 때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는 기억은 생각보다 오래 남습니다.
그 기억은 앞으로 맞이할 수많은 시험과 도전 앞에서도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흔들리는 순간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적은 그 이후에 따라오는 결과일 뿐, 여러분이 흘린 시간과 노력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그러니 이번 여름방학만큼은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는 하루를 하나씩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몇 달 뒤의 여러분이 지금의 여러분에게 고마워할 수 있는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 시간을 버텨낸 만큼 여러분은 더 단단해질 거예요.
여러분의 여름방학이 끝나는 날, '정말 열심히 보냈다.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 같다' 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올여름, 누구보다 뜨겁게 성장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