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목표 달성 장학생 22기 황예린입니다. 이 칼럼이 7월에 작성하는 첫 칼럼이 되겠네요! 날씨가 상당히 더워지고 있는 데 다들 지치지는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저는 지금 서울에서 본가로 가는 기차 안에서 칼럼을 작성하고 있답니다. 종강한 지 3주 정도가 되었는데 이제야 내려가는 이유는 학교에서 바로 어제까지 시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계절학기는 듣지 않았지만, 시험을 준비하느라 종강하고도 공부를 (어쩌다 보니 ㅠㅠ) 하게 되었네요… 하하 그래서 드디어 오늘! 본가에 갈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너무 기뻐요 ㅠ.ㅠ
어느덧 여름이 피부로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그대로 5월과 6월에도 꽤 시원한가 했는데 어느새 여름이 훅! 다가온 게 느껴지네요. 서울에는 비가 장마다운 장마처럼 시원하게 내리지도 않아서 뭔가 갈증이 해소되지 않고 여름의 더운 공기만 남은 것 같아요. 이런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런지~ 대입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금이 그저 여름의 완전한 시작처럼 느껴지겠지만, 대입을 현재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희망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중압감이 동시에 느껴질 것 같네요 ㅠ.ㅠ (실제로 저도 그러했습니다.)
전 작년 이맘때에 내신시험이 끝나 마지막 세특을 마무리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한편, 갑자기 대입이 정말 현실로 닥친 것 같아 많이 불안하기도 했었어요. 이제 내신을 마무리했으니 수시 카드 6장을 전략적으로 잘 구상도 해야 하고, 최저가 있는 전형이 포함될 테니 수능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데! 그 무엇도 명확한 방향성이 잡히지 않아 굉장히 막막했었습니다. 제가 문득 작년 이맘때 제가 어떻게 살았었는지 궁금해져서 사진을 찾아보니 갤러리에는 각종 대학 전형 자료가 가득했으며… 남이 찍어준 제 사진은 어딘가 초점이 나가 있고 굉장히 피곤해 보이고요? ㅠㅠ 학교 공부 모임 자료 등이 남아 있는 걸로 보아 열심히 활동하고 생기부의 마무리를 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던 것 같네요ㅠㅠ 또 하나 회상을 해보자면, 작년 생일이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였는데, 친구들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며 멘트를 ‘빵빵이 내년 생일은 서울에서!‘로 준비해 주었었는데요 ㅋㅋ 저는 초를 불고 소원을 빌면서 같이 있었던 친구들 모두 서울에서 학교 다니자고 말했을 정도로 이 시기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대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힘든 시기인 듯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저는 결국 작년 소원을 이룬 셈이죠 ㅎㅎ 이번 생일을 서울에서 보냈으니까~ 그러니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했는데 여러분이 못 할 이유가 없죠!!!!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다들 원하시는 결과 얻으면 너무 좋겠네요~

(실제 사진)
그런 의미로 이번 칼럼은 저에게 편하게 질문을 할 수 있는 무물보 칼럼으로 열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특히 잘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은 검정고시 생 공부 전반 관련 조언 / 학종러 관련 내용 조언 / 최저 맞추기 / 수험 생활 멘탈관리 등등…이 되겠습니다! 정시 관련 질문을 주시면 제 경험 안에서 최대한으로 답변은 해드리나, 제 주전형이 정시가 아니어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주셔요 ㅠㅠ 이 외에도 저에게 질문하고 싶은 내용이라면 편하게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물어볼 사람이 있었다면 or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있었다면 좋을 텐데 하는 내용 저랑 공유하시면 제가 답글 달아드리니까요!! 항상 칼럼 읽어주시는 수험생분들 감사해요 ㅎ.ㅎ 모든 댓글 다 잘 읽어보고 있습니다. 종강 이후로 지금까지는 메가스터디에 잘 들어오지를 못했어서… 죄송해요 으어어 방학에는 조금 더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 사진들은 제가 그 동안 열심히 먹으러 다닌 흔적입니다!!! 다같이 맛있는 음식 먹어용TMI를 하나 풀자면? 저는 어제 새벽에 >>2027 수능특강 경제<< 를 구매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음 학기에 ‘경제학 입문’이라는 강의를 수강하려고 생각 중인데요… 그 과목을 수강하는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경제 지식이 있으면 좀 더 강의를 재밌고 쉽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최소 1회독 정도 하면서 내용을 좀 익혀보려고 합니다. 제 경제 지식은 통합사회 수준이라서요 하하 굳이 칼럼 TMI로 푸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칼럼에다가 작성해 놓으면 제가 공부를 하기 싫어지더라도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 공부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름에 같이 공부해요 스터디윗예린 크하하
다음 칼럼은 댓글로 요청이 있었던 사문 칼럼 or 사회과학계열 소개 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칼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칼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