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통합회원 전환 안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모든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 사이트별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는 새롭게 가입할 필요 없이 함께 통합 가입됩니다.
  • 메가스터디
  • 엘리하이키즈
  • 엘리하이
  • 엠베스트
  • 러셀
  • 메가스터디학원
통합회원 전환하기
닫기

로그인

아이디 찾기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지금 가입하면 보너스캐쉬 10,000원 즉시 지급!
닫기

7월: 여름방학

이름 : 유하진  스크랩
등록일 :
2026-07-21 20:31:44
|
조회 :
12,580
안녕하십니까. 메가스터디 제 22기 목표달성 장학생 유하진입니다. 제가 제일 최근에 올렸던 칼럼이 아마 6월 모고 수학 총평이었던 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저도 하루빨리 칼럼을 올리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살인적인 스케줄에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과외도 하고...밴드부도 하고...계절학기도 듣고... 제 선택이었긴 해도 새내기 대학생이 감당하기에는 힘든 스케줄이었다는 점, 그래서 7월 칼럼이 늦어졌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7월 말인 만큼, 대부분의 학생들은 지금 방학 생활 중이거나 혹은 방학을 앞두고 있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칼럼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의 고3 생활을 떠올려 본다면, 여름방학이 매우 큰 변화 지점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역 수시에서는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만 반영하다 보니, 일상생활 전반을 수능에 초점을 두고 공부한 건 여름방학이 처음이었기 때문이죠. 저는 여름방학에 효율적으로 수능을 대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여름방학을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1. 스켈레톤 코드 생성

스켈레톤 코드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뼈대와 구조를 미리 잡아놓은 미완성 틀 코드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어떤 프로그램을 완성하기 위한 기반이 되는 코드인 셈이죠. 우리가 수능이라는 목표를 확실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할 때에도 스켈레톤 코드가 필요합니다. 그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꼭 지켜야 하는, 다음 단계를 위해서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그런 패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저는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 매일 실천에 옮기는 걸 가장 우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방학은 이렇게 스켈레톤 코드같이 주요한 패턴을 만드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일정한 수면 패턴을 만든다거나, 매일 적어도 30개 이상의 영단어를 암기하는 등 작은 규모이더라도 매일 지킬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여름방학의 중심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여름방학에 11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 수면 패턴을 만들어 수능 때까지 이를 반복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매주 2회씩 전과목 모의고사를 실제 수능 시간에 맞추어 풀면서 실전 대비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이른 아침에도 수월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모의고사를 볼 때에도 안정적으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패턴을 스켈레톤 코드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 어떠한 문제가 발생해도 꼭 지켰'기 때문입니다. 저는 공부 시간이 부족하더라도, 집중력이 흐트러지더라도 이러한 패턴이 일상생활에 우직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오늘만 더 잘까? 이번주만 모고 풀지 말까?라는 생각을 수백 번도 더 했지만, 꿋꿋이 지켜냈기에 제가 지금까지의 자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자신만의 스켈레톤 코드를 설정해서 수능날까지 지키는 긍정적인 패턴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게 끝나고 되돌아 보았을 때, 일정한 패턴이 가져다 준 힘을 절대 무시할 수 없을 거예요!


#2. 오류 제거

여름방학 전부터 수능에 완벽히 대비해 있는 사람은 절대 없습니다. 아무리 상위권이더라도 분명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거예요. 여름방학은 그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자습 시간을 늘리고, 공부량을 늘리다 보면 분명 자신이 취약한 점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 때, 좌절하지 않고 해결책을 세우는 것이 최선의 마음가짐일 것입니다. 오류가 생겼다고 해서 하던 일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꼼꼼히 점검하면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거죠.

저는 예전부터 다른 과목들에 비해 영어가 항상 취약했습니다. 제대로 알고 푸는 문제도 적었고, 감에 의존해서 성적의 등락이 엄청 심했어요. 처음에는 외면하기도 했고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았는데, 고3이 되니까 더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름방학 때 영어를 온전히 감에 의존해서 푸는 이 오류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가끔은 돌이키기에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묵묵히 단어도 외우고 몇 개년치 기출도 풀어보면서 해결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늘 품고 살았습니다. 결국, 여름방학이 끝난 시점에 영어는 오히려 제 강점이 될 수 있었고, 난이도가 어려워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여름방학이라고 해서 절대 늦은 게 아닙니다. 수능을 준비하다 보면 기준을 타협해야 하는 순간이 오지만, 노력하기도 전에 타협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이번 여름방학에 발견하고, 그 원인을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 오류를 하나씩 제거하다 보면 좋은 성적을 위한 길이 더 뚜렷하게 보일 것입니다.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메인 테마로 설정한 키워드들은 전부 컴퓨팅 용어입니다. 이는 제가 계절학기로 막 컴퓨팅 수업을 들었기 때문인데요, 컴퓨팅을 하다보면서 제 수험 생활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 이에 관련된 키워드를 위주로 칼럼을 써 보았습니다. 제가 이전 칼럼에도 말씀드렸듯이 수능을 대비할 때에는 '철저히 냉정'해지는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수능에서도 오류 없이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최대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컴퓨터의 작동 방식을 모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칼럼을 통해, 여러분들께 이번 여름방학이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어 더 능률적인 방식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8월에 더 유익한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1. 제가 예전에 작성한 칼럼에 최근까지도 다들 공부 관련해서 댓글을 남겨주고 계시는데요, 제가 일일이 다 확인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제게 답변 받지 못한 질문이 있으시다면 가장 최신 칼럼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2. 다른 장학생분들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재밌고 흥미로운 글들이 많은데요, 저는 그런 재밌는 콘텐츠들을 글로 풀어내는 데에 취약합니다. 따라서 제 칼럼들은 대부분 효율성과 유익함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됩니다. 글이 너무 진지하고 재미가 없더라도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 약간 블로그 감성으로 제가 좋아하는 최근 사진들 올리면서 칼럼 마무리하겠습니다.



  • 유하진
  • 정시
  • 수능
  • 여름방학
  • 공부법
  • 마음가짐
  • 방학
멘토

서울대

유하진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26학번
  • 📖 수시 전형
  • #현역수시 #일반고 #전교1등 #의대합격 #ENTJ
비밀글쓰기
등록

- 300자 이내로 작성해주세요. - 댓글(답글 포함)은 한 게시물 기준 하루에 3개까지 작성 가능하며, 삭제한 댓글도 작성한 댓글로 간주합니다. 게시물 관리 정책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