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통합회원 전환 안내

하나의 통합 아이디로 모든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브랜드 사이트별 아이디를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는 새롭게 가입할 필요 없이 함께 통합 가입됩니다.
  • 메가스터디
  • 엘리하이키즈
  • 엘리하이
  • 엠베스트
  • 러셀
  • 메가스터디학원
통합회원 전환하기
닫기

로그인

아이디 찾기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지금 가입하면 보너스캐쉬 10,000원 즉시 지급!
닫기

T로 살아가자

이름 : 안영준  스크랩
등록일 :
2026-07-26 00:44:30
|
조회 :
10,872
안녕하세요 목표달성장학생 22기 안영준입니다.
이번에는 감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수험생이라면 수험생활을 보내면서 다양한 감정에 휘둘리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상황에서는 성적이 평소보다 안 나오는 날, 문제 풀다가 채점했는데 종이에 비가 내리는 날,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상황 등등 감정에 신경을 쓰다가 하루를 날리는 경험을 해보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저도 돌이켜 보면 감정적으로 엄청 휘둘리면서 수험생활을 보냈던거 같아요. 부끄럽긴 하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25 수능을 응시한 후 반수를 해보자고 고민을 계속 했습니다. 당시 25 수능을 준비하며 썸 타던 친구랑 연애를 했었는데 반수하기 전에 헤어지자고 하고 수능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반수를 시작하면서 슬럼프를 겪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다가 눈물이 나오는 날들도 경험하면서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감정에 계속 갇혀서 하루를 날린 적도 많았고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계속 이어나갔던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여러 가지 감정을 겪으면서 이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 제 개인적인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슬픈 경우
이때는 사실 여러 가지 대처법이 있었습니다. 먼저 잠을 자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됐습니다. 잠을 푹 자고 나면 감정이 확 가라앉고 생각이 정리됐던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분위기 전환을 했던거 같습니다, 슬픈 노래를 들으면 오히려 가사나 분위기에 몰입되기 때문에 조금 피하고 신나거나 기분전환할 수 있는 노래들을 잠깐 들으면 금방 회복이 되었던거 같아요!

-화나는 경우
몸이 조금 과열된 상태이기 때문에 밖에서 산책을 하고 오는게 감정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스벅가서 진짜 달달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자바칩이 달달 시원해서 최애 음료로 화나거나 감정이 과열됐을 때 자주 마셨던거 같아요. 시원한 물도 마시면서 머리를 식히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던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감정을 공부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정이 너무 과열되었을 때 짜증나서 공부한다, 화나서 공부한다 등등 이런 마인드로 공부를 시작하면 오히려 집중력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감정이 격해질 때는 오히려 킬러 문제를 풀거나 복잡한 문제를 풀어서 에너지를 공부로 돌렸던거 같습니다.


내 마음속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
저는 불안이 굉장히 많은 성격이었습니다. 공부라는 과정이 확신을 가지지 못한 상태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불안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보통 몇 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을 준비하기 때문에 매 순간 불안한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그러다 인터넷에서 한 가지 짤은 봤습니다. 정확한 사진은 기억이 안 나서 직접 만들어서 첨부해드릴게요.


이렇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도 불안은 결국에 굳이 필요한 과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먼저 불안해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사실 머리로는 이해가 돼도 마음으로는 잘 안 되는게 불안 통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불안한 만큼 공부를 더 하자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감정을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쨌든 감정 또한 하나의 에너지라고 생각해서 저는 불안해하는 시간 만큼 공부를 더 하는게 결국엔 목표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학이 불안한 상황에서는 수학 문제를 더 풀고 영어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영어 공부 시간을 늘리는 등 구체적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처럼 차라리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불안한 마음이 금방 해결 됐던거 같습니다.

2. 구체적인 빡센 계획을 세우자
이거는 불안한 마음을 공부로 바꾸는데 도움이 됐던 방법입니다. 공부로 불안을 해소할 때 조금이라도 더 빡빡하게 계획을 세우면서 최대한 더 하려고 했습니다. 평소 계획한 공부량에 추가적으로 문제집을 사서 문풀을 하거나 정리하는 것이 불안해서 날린 시간보다 훨씬 이득이 된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T적인 사고 
첫 자기소개 칼럼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mbti가 ENTJ입니다. 사실 애초에 T는 아니었고 T로 살아가다보니 만년 F에서 T가 되었습니다. T적인 사고를 하는 제일 중요한 방법은 감정에 너무 몰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특정 감정이 느껴지면 그 감정에 취해서 계속 파고들거나 분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의식적으로 조절했습니다. 감정에 느껴질 때마다 그냥 밖에 날씨를 대하는 태도처럼 그냥 이런 감정이 느껴지구나~라고 수용하고 계획된 것들을 해치웠던거 같아요. 

만약에 너무 감정적인 상황이 있을 때는 너무 감정 그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냥 그렇구나~라고 하면서 흘려보내시는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완벽주의와 자기 자책
저도 공부를 할 때 완벽주의가 있었습니다. 오답을 하고 넘어가지 않았거나 아니면 너무 과한 문제에 매몰되어 막막함을 느낀 경험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완벽주의는 오히려 완성도를 해치는 결과를 낳게 되었던거 같아요. 사실 대부분 공부를 했던 날들은 완성도 100%에 가까운 98, 99%로 마무리 했던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보면 시간은 한정이 되어있고 남은 날들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 중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경중을 따지면서 약점에 조금 더 집중하면서 공부를 하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시작을 오히려 못했던 경험도 했었습니다. 일어났을 때 9시나 11시면 벌써 하루를 망친거 같고 오늘 하루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을까? 공부는 내일부터 해야지~라는 생각이 자주 들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경험상 주어진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에 집중하시게 좋습니다. 저도 감기에 들어서 잠이 더 필요한 상황에서는 딱 12시까지 쉬어서 몸을 회복하고 1시부턴 독서실에 들어가서 10시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변수가 생겨도 마음을 놓지 말고 계속 달리는게 중요합니다.

자기 자책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저도 자책을 많이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를 틀릴 때마다 목표와의 괴리가 계속 실감이 되면서 이것도 못 맞춰?라는 질문을 계속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국 결과를 만드는 것도 나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계속 비하하기 보다는 수능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안 틀리면 되겠다라고 마인드를 잡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인간관계 꿀팁
저는 mbti가 E이고 외향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거 같아요. 하지만 수험생활에선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독이 될 때도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부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 공부에 적지 않게 영향을 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편한 친구 한 두명 정도만 연락하면서 수험생활을 지냈습니다. 내가 이해하고 같이 있으면 행복한 친구들이랑만 연락하면서 에너지를 줄였습니다. 이렇게 소수의 친구들만 남겨두고 에너지를 줄이면 더욱 변수를 줄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추가적으로 연락을 줄인다고 해도 어차피 진짜 친구들은 이해해줄 확률이 높습니다. 수험생활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시고 자기에게 맞는 선택을 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하며
학교 칼럼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칼럼으로 찾아 뵙는거 같습니다. 그동안 저는 신촌으로 계절학기를 들으면서 지냈는데 하루에 2500자씩 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앞으로 방학 때는 방학 때 학습법, 실모 학습법 등등 조금 더 실전적인 칼럼에 대해서도 많이 써볼 예정입니다.

8월에는 일주일에 칼럼 2개씩 써볼 계획입니다. 댓글에 주제 많이 추천해주시면 거기에 맞춰서 한번 써보겠습니다! 고민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추가로 일본 여행 가서 찍은 사진 공유해보겠습니다! 힘들 때마다 자주 보면서 힐링 많이 하세요





마린월드 아쿠아리움입니다! 날씨도 좋고 공연도 재밌어서 볼거리도 많았던거 같아요

🎶DIMO REX - SAY MY NAME
인간 천성은 비슷하나 습관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 공자
  • 안영준
  • 감정
  • 관리
  • 정시
멘토

연세대

안영준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26학번
  • 📖 정시 전형
  • #반수정시 #노베에서 성적상승 #멘탈관리 #프로계획러 #정시파이터
비밀글쓰기
등록

- 300자 이내로 작성해주세요. - 댓글(답글 포함)은 한 게시물 기준 하루에 3개까지 작성 가능하며, 삭제한 댓글도 작성한 댓글로 간주합니다. 게시물 관리 정책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