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7월이 끝나고 8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공부는 잘하고 계시나요 ㅎㅎ
저는 과 동아리 때문에 신촌 기숙사에서 열심히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날이 너무 더워요 ㅠㅠ
오늘은 내신 팁으로 들고 와 봤습니다! 공부 방법에 대한 얘기도 많이 다루었기 때문에 고3, n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연세대학교 의예과를 교과 전형으로 들어 왔고, 운 좋게도 2026학년도 신입생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이번 학기를 장학금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3년 동안 내신은 1.0이었고 아무래도 대부분의 교과 전형 동기들이 1.0이었던 것 같아요.
연세대 교과 전형은 z점수를 보기 때문에 원점수나 석차 등수가 높아야 하는데요!(저희 때 교육과정 기준입니다)

위 사진은 내신 과목과 각 등수가 나와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내신에서는 나름 자신이 있는데요 ㅎㅎ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께 팁을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1. 계획 세우기
저는 계획이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달의 목표를 먼저 세우고, 이를 주간 계획으로 나눈 뒤 매일 아침에 다시 하루 계획을 세워줬습니다. 특히 각 공부가 몇 분 정도 걸릴지까지 계산해서 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방학에는 시간대별로 할 일을 세분화한 시간표를 만들어 나태해질 틈을 줄였어요!

예시입니다!
2. 과목별 공부법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는 내신과 모의고사 공부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데요! 각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내신과 모의고사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목별로 자세하게는 다루지 못했는데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ㅠㅠ
-국어
국어는 비내신 기간에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지문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어요. 내신 기간에는 무엇보다 수업에 집중했습니다. 아무래도 선생님들의 주관이 많이 반영되는 과목이니까요! 서술형은 가끔 암기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예상 답안을 정리한 뒤 백지 암기법으로 반복해 주었습니다.
-수학
수학은 방학부터 내신을 준비했어요. 개념원리, 쎈, 마플교과서, 마플시너지, 자이스토리, 블랙라벨까지 6개의 문제집을 필수 루틴으로 하고 내신을 대비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방학 동안 모의고사 중심으로 감각을 유지했는데요! 내신이 어려운 학교라면 시험 범위를 미리 확인해 지문에 익숙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회
사회는 백지 복습이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시험 직전에는 A4용지에 내용을 쉬지 않고 써 내려가며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A4 20바닥 정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8시부터 시작해서 1시에 끝난 적도 있어용.. 특히 역사처럼 흐름이 중요한 과목은 시간의 순서까지 직접 정리하며 복습했습니다.
-과학
과학은 방학에 개념을 잡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 문제집 한 권을 정해서 단권화를 진행해 모든 내용을 한곳에 정리해주는 게 정말 좋아요. 부교재는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어요. 실제로 물리 수능특강이 부교재였는데 그 때 10번 정도 풀었던 것 같아요.
3. 공부하기 싫은 순간들
공부를 하다 보면 누구나 힘든 날이 와요.. 저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우울할 정도로 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 담임쌤이나 부모님, 친구들과 떠들기도 하고 드라이브도 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지만,, 궁극적으로 공부로 생긴 스트레스는 공부로 해결되더라구요.. 울면서라도 공부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오히려 자극을 얻어서 공부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사실 이렇게 말하지만 그냥 아예 접고 하루를 논 적도 정말 많아요..ㅎ_ㅎ
공부 ASMR을 듣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공부하는 방식으로 작은 변화를 주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즐겁게 하려는 노력도 많이 했어요.
다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고 다음 칼럼에서 봬요!
연세대
최정윤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