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 22기 안영준입니다.
9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수능 전 마지막 평가원이 내는 시험에 대해서 생각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6월 모의고사에서는 범위가 한정되었지만 전범위 평가원 모의고사라는 의미가 깊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저의 경험을 녹여서 9월 모의고사 대비법 칼럼을 준비했습니다.
과목별 대비법, 9모에서의 마음가짐, 학년별 공부법, 9모 이후의 마음가짐과 학습법이라는 목차들로 준비해봤습니다.
9월 모의고사 과목별 대비 방법
먼저 9월 모의고사를 보기 전 과목별 공부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국어
-국어는 독서, 문학, 언매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독서를 평가원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 항상 기출을 보고 들어갔습니다. 6월 모의고사 기출에서의 출제 패턴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주요 기출들을 다시 점검해서 9모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독서 또한 EBS를 보았기 때문에 주요 지문들을 모의고사 전에 한번씩 읽어보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에서의 사고 과정을 다시 점검하며 '이런 포인트에서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풀었어야지~'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시 봤습니다.
또한 결국 9월 모의고사에서는 처음 보는 지문이 나오기 때문에 사설을 통해서 새로운 지문도 많이 풀어봤습니다. 점수에는 너무 매몰되지 않았고 기출의 논리를 사설에 다시 적용을 하며 다시 점검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문학은 주요 기출들을 다시 점검하면서 기출의 논리를 더 익혔습니다. 그리고 독서와 같이 추가적으로 EBS 지문들을 9모 전에 다시 1회독을 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고전소설은 인물관계도를 정리하면서 인물과의 관계 그리고 스토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했습니다. 현대시들은 무조건 지문이 연계되기 때문에 다시 EBS 시들의 맥락을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현대 소설은 어차피 연계가 안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새로운 어려운 지문들을 많이 읽어보면서 낯선 지문을 뚫어내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전소설은 어려운 해석이 필요한 구절들이나 처음보는 용어들을 정리하면서 해석 그리고 맥락 파악에 집중했습니다.
문학은 독서와 다르게 기출에 조금 더 비중을 두면서 선지의 구조에 집중했습니다. 평가원이 오답을 내는 과정이 선지에 어떻게 녹아 들어가 있는지 노트에 정리를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언매는 주요 개념들과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사례들을 꾸준히 배웠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특도 연계가 많이 되기 때문에 수특도 한번 보고 들어갔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양한 새로운 지문들을 접하는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언매 10분 문학 22분 독서 30분을 제 이상적인 목표로 두고 시험을 두면서 시간을 줄이는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시간관리 측면에서는 제 이상적인 목표를 1차적으로 두면서 너무 매몰되지 않는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 국어에선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학 25분 독서 30분 언매 15분 제한 시간을 두고 이 시간이 초과될 때는 문제를 과감하게 넘기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전 모의고사에 대한 피드백도 꾸준히 하였습니다. 어떤 지점에서 틀렸고 내 실수들이 주로 어떤 구절이나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정리하며 풀이를 계속 교정해나갔습니다.
수학
-수학에서는 이 시기에는 실모를 많이 풀었습니다. 실모를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적인 행동강령을 점검했습니다. 100분을 잡고 문제를 꾸준하게 풀면서 N제에서는 하지 못했던 실전의 느낌을 살리는 훈련을 많이 하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문풀과 마찬가지로 중요한게 실모 피드백입니다.
오개념, 행동강령, 실수들을 계속 점검하면서 노트에 적으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분수 계산에서 계산 실수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 점을 계속 상기하며 시험 보기 전에 분수 계산이 나오면 속도를 줄이고 천천히 풀자!라는 행동강령을 만들었습니다.
시간 관리는 어려운 문제의 관점전환을 계속해서 연습했습니다. 작년도 그렇고 이번 6모를 보면 결국에는 어려운 6문제 싸움에서 등급이 갈립니다. 50분을 잡고 6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하며 준킬러와 킬러 관점전환을 했습니다. 막히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풀리는 경험을 많이 함으로써 실전과 비슷한 상황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실수를 잡는 연습 또한 꾸준히 했습니다. 분명 어려운 문제는 맞히지만 쉬운 문제에서 계산 실수나 오독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리했던 실수 포인트를 가지고 시간이 남을 때 점검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풀이를 고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더욱 안정적으로 하방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토할 시간이 없는 분들은 문제를 뚫어내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00분이 끝났다고 바로 시험을 종료하기보다는 풀 수 있었을거 같은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상방을 늘리는 공부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어
-영어는 단어를 꾸준히 외우고 평가원 킬러 문제들을 복습하면서 문풀 요령과 행동강령들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어려운 모의고사나 수능의 기출문제를 풀면서 9모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문풀 요령과 단어들을 점검하면서 최종 점검을 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듣기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듣기를 풀 때 어디까지 풀지 생각을 해놓고 실전 모의고사를 풀 때 듣기를 풀면서 풀 수 있는 독해 문제들을 늘리는 연습을 많이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탐구
-탐구에서는 개념을 빠르게 1회독을 하고 실모를 많이 풀면서 시간관리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지1은 헷갈리는 개념이 없도록 개념을 빠르게 1회독 하고 실모를 많이 풀면서 기출도 병행했습니다. 평가원 시험 전에는 기출을 풀면서 사설의 너무 매몰된 사고방식을 가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실모를 풀면서 오개념, 실수, 행동강령들을 계속 점검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검토하는 연습도 많이 진행했습니다. 실수를 많이 하는 포인트들을 익힌 다음에 실수가 나올거 같은 지점을 더 유심히 검토하는 방식으로 시간이 남을 때 풀이를 점검했습니다.
생2는 킬러위주로 공부하면서 킬러 스킬들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어려운 기출을 모아서 사고과정을 한줄마다 정리한 다음에 여러 번 반복하며 풀이 과정 자체를 체화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많이 보면서 비킬러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빈출 선지들을 모아서 다시 정리하며 선지 판단을 빨리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탐구는 22학년도부터 9월 모의고사를 쭉 풀어보면서 9월 모의고사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저의 6모 대비법 칼럼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그때 강조했던건 평가원의 느낌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어떤 느낌으로 내는지 22학년도부터 쭉 보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9모 운영 노하우
9월 모의고사는 수능 전에 평가원의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래서 수능의 느낌을 경험해볼 수 있는 역할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현 실력에 상관없이 '이 시험이 수능이다'라고 생각을 하며 받을 수 있는 최대한의 점수를 받으려고 노력을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수능 때 먹을 도시락을 생각해서 준비해보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도 실제로 수능 때 먹을 음식들을 준비해서 갔습니다. 속이 편한 음식들로 준비하고 그리고 당이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간단하게 초콜릿이나 캔디를 가져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수능 때 중요한 마음가짐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교시에서 망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도 이후 과목에서 흔들리지 않고 풀어내는 힘을 미리 9모를 통해 연습하시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수능이 아니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면서 피드백하고 약점 체크를 하는 방식으로만 대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9월 모의고사 썰을 풀어드리자면 저는 그 주 월요일에 본 모의고사 수학에서 평소보다 낮은 80점을 받았습니다. 너무 점수에 매몰되지 않았고 감정적으로 대하기 보다는 약점에 집중하며 피드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날 감기에 걸린 상태로 국어를 응시해서 망쳤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머리가 많이 아팠지만 쉬는 시간에 두통약을 두 알 먹고 수학을 응시했습니다. 국어를 망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을 하며 앞으로 과목에서 내가 최대한의 점수를 받자라는 생각을 꾸준히 했습니다. 그 결과 수학을 응시할 때는 막힘없이 모든 문제를 시간 내에 풀어냈습니다.
9월 모의고사를 수능을 볼 때처럼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멘탈 관리를 시험장에서 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수능 때 하지 않을 짓은 9모 때 하지 않음으로써 수능과 가장 가까운 환경을 최대한 만들었습니다.
고1,2를 위한 9모 학습법
수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통 최저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9모를 최대한 잘 받는걸로 목표를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도 잘 나오면 정시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9모를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면서 공부를 하시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고3과 문제의 결이 다를 수 있어도 내가 같은 학년과 경쟁했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야한다라는 것을 생각하며 준비를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방학 동안 배웠던 고등학교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9월 모의고사 기출들을 뽑아 다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따로 고1,2는 사설 모고 컨이 많이 없기 때문에 기출을 많이 활용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학을 제외하면 내신은 암기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체급이 필요한 모의고사를 훈련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체급을 키우는 공부를 많이 하시면 9모를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낯선 문제를 꾸준히 접하며 실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시면 모의고사를 더욱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전적인 부분 예를 들면 국어를 푸는 순서도 미리 모의고사를 풀면서 정해놓으면 시험장에서 잘 대처할 수 있으니 그 부분에서도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9모 이후의 마음가짐과 학습법
9잘 수망, 9망 수잘 여러 케이스가 있듯이 시험들은 생각보다 적은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그래서 9월 모의고사의 결과가 좋더라도 혹은 나쁘더라도 너무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기 보다는 9모에서 나타난 약점을 보완하면서 수능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건강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9모 전날에 감기를 걸렸기 때문에 수능 전에는 먹고 싶은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참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마스크도 자주 썼습니다. 지금 시기에는 독서실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기 때문에 여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덥게
추가적으로 저는 9모 이후에는 공부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노래를 더 이상 듣지 않았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다 멈추면 음악 금단 증상이 올 수도 있지만 결국 수능장에서는 고요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참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먼저 약점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틀린 문제를 통해서 내가 어떤 능력이 부족한지를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중을 둬서 공부하는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9모 이후 제가 바꾼 방향성을 과목별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어
-언매에서 수특 연계를 놓쳤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수특을 한번 쭉 돌렸습니다. 그리고 기출에 나왔던 문장성분을 놓쳤기 때문에 기출문제 800제를 사서 다 풀고 유의할만한 문장 성분(접사,조사,어미)들을 쭉 정리했습니다.
수학
-실전 모의고사 양을 늘리면서 계속 관점 전환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첫트에 조건을 맞게 해석하는 방법, 그리고 필요충분 조건으로 계속해서 풀고 있는지 연습을 많이 하면서 문풀 피지컬 자체를 더욱 늘리려고 했습니다.
영어
- 9모 때 듣기도 하나 틀린 88점을 받고 더 이상 영어를 유기하면 안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어의 비중을 늘리면서 틀린 문제 유형인 순서,삽입을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단어 빈칸에서 단어의 뜻을 몰라서 오답이 나왔기 때문에 단어를 하루에 80단어씩 외우면서 단어 암기량을 늘렸습니다.
탐구
- 생2에서 코돈에서 실수가 나왔기 때문에 코돈 문제들을 모아서 양치기를 했습니다. 기출을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새로운 문제를 풀면서 실수가 나오는 포인트들을 새로 잡으면서 알아냈습니다. 지1에서는 마킹 실수에 유의하면서 6,9모 소재가 겹쳤던 문제들을 분석했습니다. 25학년도와 26학년도 모두 6,9모에서 나왔던 4페이지 소재가 수능 때 등장했기 때문에 6,9월 모고를 모아서 소재 분석 한번 쭉 돌리는 게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9월 모의고사를 잘 준비하는 것 그리고 결과를 잘 받는 것이 수능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가원 모의고사를 잘 보는 것이 후반부에 멘탈을 잡는데 안전장치로서 많이 작동했다고 느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9잘 수능 때 커리어 하이를 찍기를 응원합니다!
추가적으로 최근에 강의실 1열 공대편이 나왔더라고요 아침 9시에 찍어서 부은 상태였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재밌게 보셨길 바라면서 안 보신 분들은 한번 시청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저는 최근에 영화를 자주 봤습니다. 호프, 스파이더맨, 눈동자, 곧 나올 오디세이 등 영화광이 되어버렸습니다ㅋㅋㅋ 이번에는 심야영화를 보러가며 찍었던 코엑스 사진들과 예쁜 별마당 도서관 사진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고민하시는게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STEVE LACY - BAD HABIT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 베토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