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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6광탈자가알려주는

이름 : 김동건  스크랩
등록일 :
2026-08-07 22:18:44
|
조회 :
16,742
안녕하세요, 
고대생 건축학도이자 
메가스터디 목표달성장학생 22기 

김동건입니다.

 

최근에 멘토링 관련 학교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모교에 방문할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 그리고 작년까지 익숙하던 학교 선생님들도 만나뵙고 학교도 둘러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치만 역시 3학년은 바쁘더군요, 제 모교는 대부분이 수시를 준비하는 일반고이기 때문에 생기부 마감과 수시 카드 윤곽을 잡기 위해 다들 머리를 싸매고 있던 모습을 제 두 눈으로 직관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은 수시 카드 작성 전 마지막으로 유의했으면 하는 점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특히나 저는 삼 년 동안 골수 학종러였기 때문에 그로부터 축적된 인사이트와, 

저의 6광탈 경험...에서 배운 점 등등을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 학종 관련 칼럼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학종의 특성상, 명확한 지표가 잘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이 시점에 불안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의 주제는…’제가 느꼈던 학종의 함정 두 가지’입니다.

 

특히나 이번 칼럼은 서울권 주요 대학 지원 희망자 중 소신~상향 학종 카드에 야망이 있는 학종러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주의: 학종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특정한 현상을 관측하려 “이러이러하는 것 같다”라고 첨언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칼럼을 쓰는 동안 굉장히 신중히 정보를 취합했고, 게시할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 칼럼은 어떠한 분석이나 연구에 따른 것이 아닌 목달장 개인의 지극히 경험적이고 주관적인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맹신은 금물이며 선택과 판단은 언제나 자신의 몫임을 명심하십시오.

 



지켜보겠습니다.



 

 

#함정 01: 학종은 등급과 생기부가 끝?

 

우선, 학생부 종합전형의 기본적인 평가방식은 ‘입학사정관의 상대적 정성평가’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입학사정관들은 우리의 서류를 각 대학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이러한 기준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 탑재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각 대학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대개 우리에게 친숙한 학종의 평가 3요소는 ‘학업역량’, ‘계열적합성(또는 전공적합성)’, ‘공동체역량’으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요소들은 각 대학마다, 각 전형마다 비율을 달리하여 평가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생들이 잘 모르는 학종의 첫 번째 함정이 존재합니다. 

사실 이 칼럼 게시일 기준으로 고3 이상 학종러들은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실이긴 하지만요.


첫 번째 학종의 함정을 설명하기 위해 잠깐, 지금 고3과는 저어얼대로 관련이 없어야 할(관련이 있다면 23기 목달장으로서 그러하길 바라는 바입니다) 2028 입시 얘기를 간략하게나마 해 볼까 합니다.

 

2028년부터 바뀌는 입시 제도 하에서는 이전의 입시 제도에서의 그것보다 학생부 속 텍스트의 힘이 줄어듭니다.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일명 개세특)이 무력화되는 것 등의 조치로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내년부터 대학에서는 학생부 평가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내신이 5등급제로 변한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시 전형에서도 그러한 정책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생기부를 적게 보면 무슨 수로 비교과 역량을 판단한다는 걸까요?

 

다시 올해의 입시로 돌아와보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년부터의 변화하는 학종 기재 방식은 기존에 존재했던 학종의 구조적 한계를 타파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말이죠.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큰 사실은 학생부 속 ‘텍스트’라는 것은 근래에 들어 그 힘을 상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로소 대 Ai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창체활동과 세특에 기재한 여러가지 화려한 탐구활동이 정말로 학생의 역량 하에서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그러한 텍스트를 학생부종합전형 하에서 텍스트의 비중을 축소시키는 데에 기여했을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공동체 역량을 평가하는 측면에서는 학생부 속의 텍스트가 쓸모 있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특수한 평가 구조를 가진 전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의 일반적인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공동체 역량은 20% 이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당락의 큰 줄기는 학업역량 평가와 계열/전공적합성 평가가 양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업역량과 계열적합성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학업역량은 많은 학생들께서 잘 알고 계시듯, 주로 내신 성적과 관련된 지표와 부차적으로 학생부의 텍스트에 드러난 학업 관련 탐구활동 등을 통해 평가됩니다. 

 

계열적합성은 주로 전공계열에 관한 학생부 텍스트 속 활동들을 통해 평가되죠.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텍스트는 점점 그 힘을 잃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근래의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이 두 역량, 특히나 계열적합성을 평가하는 주된 요소가 뭘까요?

 

저는 이 질문에 ‘내신의 구조’라는 답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신의 구조는 크게 두 가지 갈래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선택과목의 이수가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에 적합한가?’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국어와 영어 및 사회 중심의 과목을, 상경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학과 영어 및 사회 중심 과목을,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학 및 과학 중심의 과목을 중점으로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준은 인문계열보다는 자연 및 의학계열 학생들이 더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대학에서 이공계열 학생들에게 권장 및 필수 이수 과목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권장/필수 이수 과목은 아주아주 기본적인 가점 요소일 뿐, 실제로는 이를 넘어 더욱 더 계열에 맞는 선택과목을 적극적으로 이수할 경우 가점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려대학교에서는 이공계열 지원자들의 수/과학 이수단위를 기계적으로 카운팅하여 계열적합성 평가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경남교육청 주관 대입설명회와 고려대 캠퍼스에서 열린 대입설명회에 모두 참가했었는데, 거기서 만난 고려대 입학사정관들께서 모두 이러한 이야기를 하셨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의 학교 교육과정 관련 정보를 갖고 있으며, 선택과목 개설 정보를 통해 이 학생이 계열에서 요구되는 특정 과목을 ‘들을 수 있었는데 회피한 것’인지 혹은 ‘학교 교육과정 상 수강하지 못한 것인지’를 판별하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인 학생들은 계열적합성 평가에 어느 정도 타격이 있겠죠. 이와 반대격으로 계열에서 꼭 필요한 과목이 학교 내에서 개설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공동교육과정 등을 통해 수강한 점이 있다면 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과목의 등급(성취도)이 진학하고자 하는 계열에 적합한가?' 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국어와 영어 및 사회 중심의 과목을, 상경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학과 영어 및 사회 중심 과목을,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학 및 과학 중심의 과목을 중점으로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함에 더하여, 그러한 과목들의 등급(성취도)이 다른 과목들에 비해 높아야 한다는, 적어도 뒤떨어지지는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학계열의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지원자 중 수과학 평균 등급이 2.3이고 전체 등급이 1.8인 A학생과 수과학 평균 등급이 1.2이고 전체 등급이 2.0인 B학생이 있을 경우 계열적합성 평가에서는 A학생보다 B학생이 우위에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첫 번째 학종의 함정은 “학종 전형에서 생기부에 대한 지나친 맹신”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번엔 현역 시절 이 함정에 제대로 빠져 버린 제 수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제목이 제목이니만큼요.

 

우선 제 스펙을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내신은 아래와 같구요.



 

학교특성: 경남지역 남자 평반고, 260명대

 

추가적으로,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학탐구: 물리학1(3등급), 물리학2(A)

사회탐구: 한국지리(2등급), 세계지리(1등급), 세계사(1등급)

수학: 수학 상(6등급), 수학 하(4등급), 수학 1(4등급), 수학 2(2등급), 미적분(2등급)

공동교육과정: 건축 기초 실습(1학년, A), 물리학 실험(2학년, A), 미술 이론(3학년, A)

 

특이사항:

 

- 이과 성향 과목에 비해 문과 성향 과목 점수 월등히 높음

- 2학년 당시 개설된 물화생지1 중 물1만 선택 후 나머지 사탐 선택

- 2학년 당시 개설된 확률과 통계 미선택 및 절대평가 과목 고전문학감상 선택

- 생기부용 탐구활동 퀄리티 매우 우수(진학사 Ai서비스 외 여러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그렇다고 생각됩니다…ㅋㅋ 혹시 간략하게나마 궁금하시면 비밀댓글로 질문 주세요…!!)

-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3년 모두 기재됨

- 3년 동안 건축 관련 탐구 진행

 

 

이 정도로 제 스펙을 요약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더 자세하게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비밀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그런데 이것만 봐도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과는 완전히 정반대인 성적을 갖고 있죠?

 

그럼 이제 제 수시카드와 지원 결과를 한 번 볼까요.

 

1.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학업우수형(학종 / 최저4합8 / 2025 70% 2.29 / 2026 70% 1.66)

2.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 활동우수형(학종 / 최저 2합5 +영어 3이상 / 제시문 면접 / 2025 70%  2.02 / 2026 70% 2.11)

3.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서류형(학종 / 2025 70% 3.45 / 2026 70% 4.36)

4.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탐구형(학종 / 2025 70% 3.17 / 2026 70% 2.32)

5.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전공 학생부종합1(학종 / 서류 기반 면접 / 2025 70% 3.07 / 2026 70%  2.64)

6.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논술(인문논술)

 

웬만한 마음가짐으론 이렇게 수시카드 짜시면 안 됩니다 저는 재수불사선언하고 질렀습니다.


우상향 내신, 고퀄리티 생기부를 믿었던 저는 5학종 1논술이라는 희대의 수시카드를 질러버리고야 맙니다.

 

그래서 결과는? 결과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6광탈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그 내막에 집중해볼게요. 일단 논술은 잠깐 제쳐두고요.

 

고대 한양대 그리고 성대는 노예비 불합이었습니다. 

 

한양대와 성대 학종이 일반고 학생들을 홀대한다는 것, 그리고 작년 고대 건축학과의 입결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도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이 있던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1차에는 합격했습니다.

 



 

 

이 부분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단순히 우연의 일치 혹은 제 생기부의 수준이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학종 평가의 중심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내신의 구조를 본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바라본다면, 조금은 유의미할지도 모를 결과가 도출됩니다.

 

고대, 한양대, 성대 건축학과의 단과대학은 ‘공과대학’이며 이공계열에 속합니다.

 

연세대 실내건축학과의 단과대학은 '생활과학대학'이며 통합계열에 속합니다.

 

시립대 건축학전공의 단과대학은 ‘도시과학대학’입니다. 계열은 정확히 명시되지 않습니다.

 

앞서 제 스펙을 설명한 부분으로 다시 돌아가서 보자면, 결과의 이유는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생기부 속 탐구활동은 계열과 학과에 맞게끔 채웠으나, ‘내신의 구조’가 단과대학의 성향, 그리고 계열에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특히나 수과학의 이수단위와 등급이 현저히 낮은 게 치명타였습니다.

 

아무리 대학의 건축학과가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지식을 쓸 일이 거의 없고, 공학수학을 필수로 수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도, ‘공과대학’의 건축학과에 진학하려면 일단 ‘공과대학’에 맞는 내신 구조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결국 생기부 속 진로 관련 탐구활동이 하나의 방향성으로 완벽하게 수렴하지 않아도,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계열에 적합한 내신 구조를 갖고 있다면,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써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 학과(특히 인기과인지 비인기과인지), 전형에 따라 그 중요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면서 정확하게 판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함정 02: 블라인드 평가의 함정


기본적으로 학종은 블라인드 평가를 표방합니다.

 

그런데 만약 학종이 완벽한 블라인드 평가가 가능했다면,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서류형 학종의 2026 70%컷이 4.36인 상황이 발생할까요? 당연히 아니죠.

 

특목고와 일반고는 그 교육과정이 다르고, 이것은 블라인드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들은 다 구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정돈 다들 알고 계시는 상식 수준의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입사관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자 중에서 같은 학교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까 입사관들이 지원자의 학교 교육과정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에 더해 입사관들은 지원자의 학교 코드를 알 수 있습니다. 

 

학교 이름은 모르는데, 이 지원자의 학교 코드를 알고 있다면, 자연스레 어떤 지원자가 같은 학교인지 알 수 있게 되고, 이를 통해 그 학교의 대략적인 상황과 더불어 전반적인 지표에서 지원자가 학교에서 어느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일례로 고려대학교 학종 전형에서는 교내 봉사활동 시간 등을 동일고교 지원자들끼리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평가한 뒤 공동체역량 평가에 반영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동일한 모집단위에 같은 학교 학생 여러 명이 지원했을 경우, 같은 학교 학생끼리의 평가를 더욱 세밀하게 한다는 의견 또한 존재합니다.

 

이렇듯 학생부 종합전형의 블라인드 평가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장치입니다.

 

이렇게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는, 각 학교 진학 담당 선생님께서 갖고 있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입결표에 써 있는 단순한 숫자에 근거한 판단보다는 우리 학교의 선배가 학종으로 어디까지 붙었으며, 그 선배의 대략적인 내신과 비교과 수준은 어떠하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학종 카드를 정하는 데 핵심적인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To. 학종러


수시카드를 계속 구상하는 지금은 아마 내신 공부를 하던 시기의 그것과는 조금은 다른 힘듦이 몰려올지도 모릅니다.

 

1지망에 대한 기대감, 미래에 대한 불안,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선생님과 부모님의 의견 등… 꽤나 신경 쓸 것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수시를 쓴다는 것은 정시 전형의 그것에 비해 두 배 많은 선택권을 갖고 있고, 조금 더 학과와 진로에 관해 일관된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의를 가짐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입시는 이제 시작입니다. 마지막까지, 수능으로 1지망을 뚫어버리겠다는 마음을 갖고 남은 기간 집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명심하세요, 지금 당신은 1지망 대학에 붙은 게 아닙니다.

 

+ 수시 관련 질문, 수시 정시 병행 관련 질문 환영입니다! 그리고 학종 관련 질문은 제가 자세하게 알고 있는  SKY~중경외시 정도 범위의 대학 외에는 답변이 좀 흐리멍텅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떠나기 전에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많은 분들께서 사진이 많은 칼럼을 좋아해 주셔서 다음(혹은 다다음) 칼럼을 사진 위주로 한 번 풀어보고자 갤러리를 쭉 훑어보고 있었는데요.

 

작년에 딱 수능까지 104일 남았던 날 우연히 옆옆 반에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 칠판에 해당 반 담임선생님께서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그걸 찍은 사진을 발견해서, 딱 같은 시점의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 첨부하며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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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고려대

김동건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26학번
  • 📖 정시 전형
  • #현역정시 #근데이제학종과논술을곁들인 #야수의심장(극T) #지방일반고 #노베→상승곡선→수능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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