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법 & QnA 정리
안녕하세요! 저는 문학에 비교적 강점이 있었고, 비문학을 잘 못하는 편이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문학과 화작에서 이를 물고 줄인 시간을 비문학에서 온전히 사용해야 했습니다.
오늘은
0.인강 활용법
1.제재별 특징
2. 비문학 본문 독해법(지문 예측 -> 문제)
3.3점 보기문제 시간 없을 때 푸는 법
4.QnA 정리
이렇게 다뤄보겠습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제가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잘 맞았던 풀이 방식과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수능 국어는 사람마다 읽는 방식이나 사고 과정이 달라서,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접근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 방식이 무조건 맞다거나, 이대로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시 저와 다른 의견이 있으시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0)인강 활용법
저는 본인이 선택한 강사의 풀이방식을 온전히 체화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독서실력이 가장 늘었을 때를 생각하면 그건 제가 듣는 강사님의 풀이와 제 풀이를 대조하면서 어떤걸 해야하고, 뭘 까먹었는지 봤을 때 였던 것 같아요.
이건 너무 잘 알려져 있는 방법이지만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 인강을 듣고, 강사님이 알려준 포인트를 정리한다
[2] 내가 직접 지문을 풀어본다
[3]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구체적으로 적고, 다음에 이를 적용해서 의식적으로 푼다
*귀찮지만 이를 아주 자세히 대조해보면서 최대한 체화하려고 하는게 중요합니다
![20260901_IMG_1015202[7].jpg](https://file.megastudy.net/FileServer_New/SmartUpload/2013/img/20260901/20260901_IMG_1015202[7].jpg)
이건 제가 사용했던 교재인데, 먼저 지문을 풀고 후에 해설을 보면서 제가 놓쳤던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해줬어요!
독서론 해설이 아주 상세해서 상훈t가 알려주신 포인트들이 이미 다 나와있어서 더 뭘 놓쳤는지 찾는게 편했습니다
(1) 제재별 특징
저는 김상훈 t의 독서론 교재를 사용했는데요,
제재 별로 어떤 부분을 봐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문제를 풀 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교재 말고 아이패드에 정리해서 한 눈에 보기 쉽게 했습니다.
간단히 다뤄보면,
[1] 인문,예술
1-개념과
2-이항대립이 중요하고,
3-결론적으로 물어보고 싶은 말이 뭔지 포인트를 추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2] 과학,기술
1-이해에 집착하지 않는 태도
2-정보가 많을 때는 문제에서 물어볼 때 다시 오기
3-개념, 조건문, 과정 단계는 중요한 출제 포인트
[3] 경제
1-P(문제) -> S(해결책) 구조 많음
2-조건문, 인과선후관계, 과정단계 중요
3-예시 중요
[4] 법학
1-P(문제) -> S(해결책) 구조 많음
2-요건, 효과 등등
상훈T 수업에서 다 다루는 내용이고, 저는 많이 생략했지만 수업에서 좋은 내용 많이 알려주시니까 한 번 들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 비문학 본문 독해법(지문 예측 -> 문제)
저는 문학과는 다르게 비문학의 경우에는 지문을 읽으면서 먼저 뭐가 나올지 생각을 해서 풀었습니다.
사람마다 정말 푸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지문을 보면서 예측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저는 밋mit이라는 분의 칼럼과 김상훈T의 풀이법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20260901_IMG_1010[1].jpg](https://file.megastudy.net/FileServer_New/SmartUpload/2013/img/20260901/20260901_IMG_1010[1].jpg)
[1] 출제포인트 기억하고 지문에 작게 표시
그래서 저는 우선 지문을 읽을 때부터 먼저 각 제재 별 출제포인트를 기억하고, 이를 이용해서 지문 옆에 표시를 작게 해줬습니다.

[2] 빈 종이에 작게 구조화
이렇게 시각적으로 정리해줬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서 시각적으로 정리해줄 때 이해가 훨씬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히 빠르게 휘갈기듯이 정리해주었습니다.
[3] 이를 바탕으로 문제 풀기
지문에서 나올 것 같았던 포인트들을 위주로 문제를 풀어줬습니다.

[4] 지속적으로 틀리는 부분들 정리해주기
이렇게 적어두면 틀리는 빈도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3) 3점 보기 문제 시간 없을 때 푸는 법
상훈T가 알려주셨던 내용 중에 투트랙이라는 방법이 있었는데,
main과 sub를 나누어서 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main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제재별 핵심내용이고
sub는 내용일치 같은 쪼잔한 내용을 말합니다.
3점 풀 때는 main 위주로 생각하고 선지를 고르면, 정답률이 조금 더 높아지실 수 있어요!
(4) QnA
다들 요새 비슷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한 번 정리해봤어요!
Q1.문학이나선택과목 시간이 자꾸 초과돼요. 얼마씩 배분해야 안정적인가요?
A. 저는 선택과목 20분 이내, 문학 25분 이내를 목표로 했습니다.
지문이 어렵거나 길어지면 읽는 시간이 늘어나는 건 당연한 현상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Q2. 지문이 길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헷갈리는 선지 때문에 시간을 더 잡아먹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1) 문제 풀기 전, 어떤 순서·방식으로 풀지 미리 정해두기 (우왕좌왕하며 새는 시간을 줄임)
(2) 풀고 난 뒤 반드시 피드백하며 내가 어디서 시간을 많이 썼는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계속 보완하기
(3) 고전소설처럼 텍스트양이 많은 유형은 미리 공부해서 내용을 거의 외워두면 실전에서 시간이 확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파본검사 시간에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보고, 문제를 풀기 전에 내용을 대략적으로 상기하면 문제 풀 때 시간이 확실히 줄어요!
Q3. 헷갈리는 선지가 나오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원인은 보통 둘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1) 실력 부족형: 슬프지만 이 경우에는 기출 분석을 하면서 빈출 오답 원리를 배우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2) 불안형: 너무 안보이면 고민 없이 세모나 별표 치고 넘어가는걸 추천드려요. 줄건 줘 마인드로 다른 문제 먼저 풀고 나중에 재검토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안 보이는 선지는 다시 봐도 안 보일 가능성이 높아서 일단 넘어가는 게 전체 시간 관리에 유리합니다.
Q4. 헷갈려서 넘어갔다가 나중에 다시 못 돌아오면 어떡하죠?
A.그 상황이 오면 가장 답 같은 선지를 고르고 넘어가는거 추천드려요.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시 봐도 이미 마음이 불안하기 때문에 답을 찾을 확률은 낮습니다…ㅠㅠ
Q5. 다른 짜잘한 팁?
A.
-모고 보기 전 루틴 만들기 추천 드려요!
-시간 줄이고 싶으시다면 비교적 쉬운 화작이나 독서론 파트에 초인적 집중력을 써서 초반에 시간을 벌어두는걸 추천드립니다!
9모 얼마 안남았는데 다들 화이팅하시고,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편하게 질문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화여대
강예린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