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추석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슬슬 연휴를 앞두고 면접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 타이밍입니다.
학교에서 면접 준비를 하실지 학원에서 하실지, 아니면 독학으로 공부를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면접공부는 그간 우리가 해왔던 수능/내신공부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를 어떻게 시작할지가 참 막막한 것 같습니다.
정해진 교재나 방법론 같은 게 거의 없고, 사실 학원에서 수업을 듣는다고 해도 방법론을 알려주기보다는 실전훈련을 냅다 돌리면서 스스로 체화하게끔 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초반에 특히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지가 참 막막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제시문 면접의 기본 구성 방식과 답변을 구성할 수 있는 몇몇 예시 방법들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 방법이 무조건 정답이 아님을 유념하시고, 제 방법을 토대로 꼭 본인만의 방법을 구축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사회계열 제시문 면접만 준비했었기 때문에 본 칼럼의 내용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위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도 제시문을 보고 답한다는 구조는 비슷하기에 이 방법론들을 적용해도 좋으나, 학교별로 준비시간 및 면접시간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분석의 깊이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미리 말씀드리고 칼럼 시작하겠습니다.
또 고려대학교 인문계열의 경우. 마지막 지문이 문학지문이냐 실험지문(혹은 도표, 그래프냐)이냐의 차이일 뿐 문항구성 방식은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본인 전공계열 기출을 공부하시되 시간이 남는다면 다른 계열 문항을 학습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1)면접의 기본
일단 기초적 사항부터 먼저 서술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 시에는 준비시간 따로, 답변시간 따로 주어지며 이는 대학별로 조금씩 다릅니다. 서울대의 경우 30분 준비 15분 답변, 고려대의 경우 12분 준비 6분 답변, 연세대의 경우 7분 준비 5분 답변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항 답변 형식은
1번 문항 답변하겠습니다. (1번문항 답변)
2번 문항 답변하겠습니다. (2번문항 답변)
3번 문항 답변하겠습니다. (3번문항 답변)
~이상입니다/답변 마치겠습니다 정도 구성이고, 재량껏 문장은 알아서 만드시면 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처음 시작할 때는 이런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저같은 분들을 위해 한 번 적어봤습니다.
2)1번 문항의 대체적 경향성
1번문항은 연세대학교든 고려대학교든 대체적으로 비교 분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비교 분석 문항들은 또 크게 두 가지 문형으로 나뉩니다.
a)~의 관점에서 ~를 비교 분석하라
이런 경우는 가장 대표적이며 가장 쉬운 유형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문제 자체에서 여러분이 어떠한 관점으로 제시문을 해석해야하는지 모범답안의 힌트를 주고있기 때문입니다.
자매품으로 2번째 사진과 같이 '가)와 나)의 '공통주제'를 비교하시오'와 같은 유형이 있습니다.
그냥 문제에서 주어진 키워드를 바탕으로 제시문들을 읽어나가면 되며, 대략 답변에 1분 50초에서 2분 10초정도를 소요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학교마다 약간씩 다르긴 합니다)
한 문장에 20~30초 정도를 쓴다고 생각하면 대략 5~7문장 정도겠네요.
이 때 공통점과 차이점 비중은 공통점 1~2문장, 차이점 3~5문장 정도로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에 치중해서 분석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문제에 따라 다르지만 '가)제시문의 관점에서'와 같이 제시문 자체가 관점렌즈로 사용되는 경우, 답변 초반에 먼저 가)제시문의 내용, 즉 자신이 사용한 관점을 요약, 정리해 언급해주고 공통점, 차이점 부분으로 넘어가시면 청자 입장에서 내용 파악이 훨씬 매끄러워집니다.
그럼 이제 키워드를 어떻게 추출하죠?라는 질문이 나올 타이밍인데요...
이건 결국 연습의 문제라서 조언 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계속 지문 읽고 분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의식하지도 않았는데 마음 속에서 본능적으로 몇몇 단어가 올라오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그냥 그 키워드와 관련된 부분을 다른 제시문들에서 찾아 비교분석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정 생각이 안나신다면 발문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좀 참고해서 최대한 패러프레이징 해보세요...(정 생각안나면 발문 그대로 반복하겠지만 약간의 감점요인이 될 수는 있습니다.)
1번 문항의 준비시간의 경우 고려대학교는 3분 정도, 연세대학교는 2분~2분 30초 정도를 목표로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연세대학교는 문항이 두 문항밖에 안되고 60점짜리 문항이 몇번인지 그때 그때달라지기 때문에 배점 높은 문항에 따라 유동적으로 시간을 조정하시는 게 필요할듯합니다.)
b)~를 비교분석하라
a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어려운 유형입니다.
출제자가 원하는 관점이 명시적으로 드러나있지 않고, 순수한 제시문 독해능력을 바탕으로 뚫어내야합니다.
하지만 보통 이런 경우 제시문을 읽어보면 제재라든가 주제에서 유사성이 보여서 충분히 풀 수 있게 만들어놨습니다.
풀이방식은 a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를 활용하여 ~를 분석하라
이건 1번 치고 좀 마이너한 유형이긴 합니다.
보통 2번정도에 많이 나오는데, 사실 비교분석 문항이랑 별다를 바 없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를 분석하라 부분에 실험이 많이 나오곤 하는데, 적당히 실험집단들 중 공통점(간략히), 차이점 언급하거나, 실험 과정에서 주목할만한 부분들 언급해주면 됩니다.(돌출된 데이터, 충분한 상관관계가 보이는 데이터)
d)~를 평가하라
나머지 문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근데 ~관점에서 봐보라는 말과 거의 같은 말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분석을 진행하면 됩니다.
대부분 평가문형은 2번문항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뒤에서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1번 문항은 관점 잘 파악하고, 공차 잘 분석해서 이 문제는 후닥 넘기고 그 뒤 응용문제에 시간을 쏟는 게 중요합니다.
공차정리할 때, 사람마다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의 경우 표를 상당히 애용했습니다.
3)2번 문항
다음으로는 2번문항을 살펴보겠습니다.
a)평가/비판 문항
고대의 경우 보통은 평가/비판 문항이 많이 나옵니다.
~의 관점에서 ~를 평가하라, ~의 관점에서 ~를 평가하라와 같은 발문이 대표적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의 관점에서 ~ 비교'와 헷갈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관점에서 ~비교하라'는 '너에게 선글라스를 줄테니 그 선글라스를 쓰고 보이는 대로 답해라'라는 의미라고 한다면,
'~관점에서 ~평가하라'는 '너에게 선글라스를 줄테니 그 선글라스를 쓰고 본게 좋은지 나쁜지 말해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비교는 좀더 객관적인 공차를 물어본다면, 평가는 그래서 이게 좋으냐 싫냐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근데 가끔 이 파트에서 자기 주관 넣는 친구들이 있는데, 아무리 발문에 어떤 제시문에 기반하라는 언급이 없어도 웬만하면 제시문 내용들을 무조건 활용해야합니다.
(제시문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면 최대한 여러 제시문의 내용들을 언급해 자신이 서로 떨어진 정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인재임을 어필해봅시다/그렇다고 없는내용 지어내거나 억지로 엮는건 안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평가 문형은 한 가지 입장을 쭉 고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제대로 훈련이 안된 상태로 말한다면 답변이 중구난방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강조를 넣을 시간이 있다면, 이 부분에서 몇개 포인트를 심을 수는 있습니다.
좀 뜬금없긴한데, 여러분 혹시 영어 공부 최근에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혹시 기억나는 지문이 있나요?
영어공부 안한다고 혼내려는 건 당연히 아니고요, 저는 면접 준비하면서 유독 면접에서 사용하게되는 구조들이 영어 지문의 서술구조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영어 지문 보면 앞에서 계속 그게 좋다, 통념적으로 그렇게들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주제에 대해서 일부 긍정하다가 갑자기 however, nevertheless박고 근데 사실 아님 이런 식으로 뒤통수 치는 지문들 많이 봤을겁니다.
면접도 똑같습니다. 반전을 주면 훨씬 이야기가 흥미로워집니다.
근데 이때 너무 길게 끌면 앞서 언급했듯 이야기가 중구난방해져 오히려 감점을 당할 수 있으니, 통념적 내용은 1,2문장으로 끝낸뒤 바로 역접을 박고 원래 말하고 싶은 걸 말하세요.
이 방식이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만, 임팩트를 주고 싶다/본인이 제시문을 봤을 때 이런 요소들이 바로 눈에보인다 싶으시다면 이 방법을 한 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시간 없으면 미련없이 버리세요. 선택사항입니다)
연대의 경우 2번까지만 나오는데, 만약 그 해 제시문에 실험 얘기가 많이 나왔다면 앞서 말한 공통점, 차이점을 바탕으로 실험의 유효성을 판단하거나 실험을 분석하게끔 하는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고대식 2번과 고대식 3번이 약간 짬뽕돼서 나오기도 합니다.
방법론은 고대와 유사하니 고대를 참고하시되, 고대와 달리 연대는 시간이 7분밖에 없기 때문에 지문 외 내용보다는 지문에 충실한 분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언급을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b)~의 개념을 ~에서 찾아라, 설명해라
이 문형은 약간 옛날이긴 합니다.
그래도 22학년도 계적 문항에 있길래 하나 가져와봤는데요, 보시다시피 이건 정말 '지문에 있는 내용을' 네가 잘 찾아서 '개념 설명 열심히 해봐라'이기 때문에, 제시문 분석을 충실히 하는 것에 중점을 두시면 됩니다. 그래서 별다른 팁은 없네요.
(분명 사진이 있었는데요...어째서인지 보이지 않네요...어차피 옛문형이니 그냥 그런 유형도 나올 수 있구나 정도로 넘어가주시면 될 듯합니다.)
c)연대식 문형
앞에 연대식 문형을 너무 짧게 설명한 것 같아서 잠깐 보충 설명을 하려고 이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연대식 문형은 사실 1번 2번 순서가 바뀔 때가 종종 있는데요, ~의 관점에서 ~ 설명 하시오나 ~의 관점에서 비교하시오의 경우, 앞서 설명한 고대식 1번 문형 풀이법과 유사하기 때문에 여기선 생략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연대 두번째 문형으로는 실험 결과를 요약하고 그를 통해 앞선 지문의 타당성을 평가하거나 비판하는 문형이 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건, 제시문들의 요지 파악과 실험 결과 파악입니다.
보통 처음에 도표/실험 자료를 마주하면 학생들이 많이들 당황하는데요, 결국 자료에서 핵심적으로 주목해야할 부분은 표의 제목, x축과 y축, 그리고 튀어나와있는(과반 이상의 값/최댓값/최솟값/양의 상관관계/음의 상관관계 등) 값입니다.
실험에 대해서 요약할 때는 이미 면접관들도 다 알고있을 실험의 전체과정을 주르르 읊기보다는, 실험의 목적과 실험을 통해 도출된 결론정도만 1~2문장 정도로 정리하고 나머지는 제시문 평가에 치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시간은 연대 고대 전부 2분 30초 내외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근데 솔직히 시간은 그때그때 문형 특성/제시문 특성 따라 너무 달라져서 그냥 참고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4)3번 문형
3번 문형은 그 해 1, 2번 문항이 어떻게 출제되었는지에 따라 다르게 출제됩니다만, 공통적으로 각 제시문들의 종합을 요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번은 앞선 1,2번 문형과 달리 문형을 몇가지로 일반화하기 어려워, 대략적인 예시를 통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찾기 문형
문제를 보고 엥 제가요?왜요?나 이제 겨우 중졸인데?하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결국 이 문항도 근본은 제시문들에서 힌트를 찾아야하는 문제입니다.
각 제시문들의 관점을 요약해보시고, 각 차원에서 어떤 해결방안이 나올지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세요.
보통 이런 문형이 나온 경우, 개인적 차원과 공동체/사회/정부의 차원에서의 해결법 하나씩 정도를 생각할 수 있다면+제시문들과 연결시켜 말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이런 문항은 모두에게 어렵기 때문에, 시험장에서 이 문제를 보셨다면 쫄지 마시고 앞에서 시간 후닥 단축해서 해결책 생각할 시간을 늘리시길 바랍니다.
b)사례찾기 유형
~제시문에 걸맞는 사례를 찾으시오 유형입니다.
이 또한 a처럼 고난도 문형이고, 배점 또한 높으며, 한 번 생각 안나면 영원히 생각나지 않는 그지같은 문형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물어보면 답이 바로 나오는 ai를 뽑으려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정보 내에서 최선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학생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례들도 제시문에서 야무지게 뽑아내야합니다.
사례를 든다면 최대한 교과범위 내, 굳이 외부 사례를 들고싶다면 최근 시사이슈에 관한 사안 중에서 드시길 바랍니다(뭐 사실 생각나는 거 말하는 게 장땡입니다)
제가 사례를 교과범위로 한정한 이유는 일단 기본적으로 면접 문항들이 교과 범위 내에서 내도록 규정되어있기도 하고, 괜히 어려운 거 생각하겠다고, 혹은 돋보이겠다고 어려운 사례 들었다가는 말하다가 답변이 꼬이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대학도 여러분이 중졸임을 압니다.
그렇게 고차원적인 답변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집단 이기주의 하면 공유지의 비극 정도 얘기해주고, 직업 윤리하면 히포크라테스 선서 정도 생각나는, 상식수준에서의 사례만으로 충분합니다.
c)~에 대해 찬/반 견해를 밝히라
이건 뭐 그냥 원하시는 거 고르면 됩니다.
이런 문제의 경우 애초에 지문부터 구성을 기가막히게 투기장 구성을 해놔서, 읽다보면 자동 몰입상태로 '엥 저건 좀 아닌듯', '이게 근본이지'하면서 혼잣말 하고 있을겁니다.
자연스럽게 본인이 원하는 걸 하시되, 가끔은 문항 구성 자체가 어떠한 특정 주장을 하도록 유도하는듯한 구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문화를 학습하는 여러분들은 응답자의 답변을 유도하는 이런 방식의 질문에 반발심을 느끼실 수 있겠지만 어쩌겠어요...까라면 까야지)
네 그냥 흐름에 따라가세요.
반대를 택하면 안되는건 아닌데, 괜히 돋보이겠다고 반대 의견 열심히 작성하다가 다른 데서 논리가 부스러지거나, 면접 답변 전체가 말리는 경우가 많아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의 신념을 꼭 입학과정에서 드러내고싶거나- 반대의 길이 충분히 보인다면 그런 답변이 꽤 눈에 띌 수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p)
3번문항은 답변 분량 한 3분정도 잡으시고, 웬만하면 1,2번 문항 분량을 최대한 컴팩트하게 가져간 뒤(사실 1번은 1분 초반대로 답변해도 되긴 합니다. 2, 3번에서 충분히 분량을 확보할 수 있다면요) 3번문항을 최대한 많이 말해서, 고난도 문항에서 배점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보통 시간 부족해서 3번 대충해버리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3번만 잘 답해도 꽤 고득점 얻어가실 수 있을겁니다.
5)마무리
여기까지 대략적인 문형 소개들이었고요, 제가 가져온 모든 자료들은 각 학교 입학처의 기출자료>선행학습영향평가 들어가시면 학교 출제의도 및 해제와 함께 기출문제가 나와있습니다.
몇몇 주의 사항만 당부드리고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요, 우선 면접장에서는 문제들이 전부 파일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문제 연습하실 때 최대한 문제지에 필기는 자제해주시고, 연습장을 학교에서 a4 한 장 제공해주기 때문에 연습장에 메모하는 연습 꼭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면접이라는 형식을 연습하는 게 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간도 많이 초과되고, 답변 분량 다 못채우기도 하고, 아주 힘든 시간들이 이어질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호머식으로 준비시간 은근슬쩍 늘리거나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음 칼럼 계획은 일단 10월 정도에 연세대/고려대 작년 면접 현장 풀이 복기(+약간의 사고회로 첨언), 11월 초에 고려대 면접을 앞둔 여러분들을 위해 면접 실전팁 최최종 정도를 올릴 계획인데요, 둘이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먼저 필요하신 걸 말씀해주시면 그거 먼저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ps.여담입니다만 지금 이 칼럼을 두번째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쓰다가 이전으로 되돌아가기를 눌러버려서 그냥 사진 및 모든 원고가 싸그리 날아가버렸는데요...ㅎ
멘탈 털림 이슈로 2번째 원고는 검수를 안하고 그냥 올리고 있기 때문에 글로는 분명 이걸 설명하는데 사진이 아닌데?하거나, 사진을 넣겠다고 했는데 사진이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뒤로갈수록 사진이 적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셨다면....기분탓이 아닐 확률이...ㅎ)
사진과 글이 배치된다면 글을 우선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백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