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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활용 A to Z

이름 : 김엘림  스크랩
등록일 :
2026-09-30 14:39:13
|
조회 :
3,638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 22기 목달장 김엘림입니다.

오늘은 저의 실모 공부법을 소개하려고 해요.

준비되지 않아도 괜찮다
많은 분들께서 도대체 실모를 언제부터 푸는 게 좋은지에 대해 질문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아직 공부가 완벽하게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실모를 풀어도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기대보다 낮은 모의고사 성적을 보시곤, 아직 실모를 풀 단계가 아닌가? 하고 평소의 n제 공부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실 수 있구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지금부터라도 실모는 푸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개념 기출과 같은 기본적인 공부들은 되어있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걸 넘어선 '완벽한 준비 상태'는 존재하지 않더라구요. 제 경험상, 오히려 불완전한 준비 상태를 제대로 된 준비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매개체가 실모라고 생각해요.

저는 n제와 모의고사 사이의 점수 및 실력 간극이 꽤 컸던 편이었어요. 그래서 원인을 분석했을 때, 실력에 관계없이 모의고사라는 시험 자체에 제대로 적응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그 간극이 줄어든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풀이 순서, 문제 풀이 시간 등 제게 잘 맞는 시험 루틴을 찾아나갔고, 시간 내에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나갔습니다.
특히 실모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여러 문제 상황들도 있었는데, 그런 문제들을 수능 이전에 대비할 수도 있었어요. 그를 통해 수능장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실모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면, 각 문제들의 오답이나 루틴을 점검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만약 정말 그 문제에 대한 실력이 부족했던 거라면 다른 공부로 간극을 채우시는 게 맞아요. 하지만 시간 관리나, 타임어택에 대한 압박 등 실모 자체에 의한 문제점이 나온다면, 이전 공부로 되돌아가지만 마시고, 실모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개선해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n제 풀이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시기부터 수능 2주 전 정도까지는 n제와 실모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또한 실모 외의 다른 공부들도 정말 많이 했었어요.

실모 루틴은 어떻게?
이것도 많은 분들께서 질문을 주셨던 부분이에요.

저는 9모 이전부터 실모를 풀어왔는데요, 그때는 시험 루틴 형성과 오답 정리에 집중했었어요.

하지만 9모 이후부터는 그 외의 것들도 신경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모의고사를 언제 풀지도 정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재종학원을 다녔어서 모의고사를 제가 원하는 시간에 온전히 풀지도 못하고,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시간이 덜 소요되는 탐구 위주로 실모를 돌렸고, 온전히 제 시간이 주어지는 일요일에는 수능날과 똑같은 시간표에 맞추어 실모를 풀고, 저녁에 오답을 하는 방식으로 실모 푸는 루틴을 정해왔어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실모를 풀어야 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이건 개인의 시간 여유나 실력별로 정말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 국어의 경우는 주에 1회 정도로 적었지만, 지구과학은 주에 10회가 넘어갈 정도로 굉장히 많은 편이었어요.

정리하자면, 가능한 한 수능 시간표와 최대한 유사하게 실모를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황이 그러기에 쉽지 않다면, 각 과목별로 실모를 공부할 때 드는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내가 풀로 집중 가능한 시간이 어느정도인지 등을 고려하셔서 실모를 푸는 루틴, 주기를 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실모를 푸는 태도
당연한 얘기일지는 모르겠지만, 실모를 푸는 그 순간만큼은 온전히 수능과 동일한 루틴으로 문제를 푸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만의 모의고사 루틴을 잡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처음 실모를 풀기 시작했을 때는, 시험의 각 파트의 최대 풀이 시간을 어느 정도 잡아놓은 후에 실모를 풀었습니다. 이때 최대 풀이 시간은 평소의 문제 풀이 시간을 기반으로, 메가스터디 질문 게시판 등 조교님과 학원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설정했어요. 또한 OMR을 작성하고 본령이 떨어지기 전까지 뭘할 지, 가채점표 작성은 언제 할 지, 문제가 안 풀리면 어떻게 할 지 등등을 생각하고 시험을 쳤죠.
그런데 막상 실모를 풀어본다면 생각한 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또 사전에 생각하지 못한 돌발 상황들이 생길 수도 있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따로 체크한 후,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그런 돌발 상황들을 최소화할 수 있을 지 고민했고, 그걸 루틴에 반영하며 점점 제 루틴을 확고히 잡아나갔습니다.

이렇게 모의고사 루틴을 잡은 후에는 지속적으로 그 루틴을 익숙하게 하는 연습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또한 이 상황이 닥쳤을 때는 이렇게 마음을 먹거나 이렇게 행동해야지라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도 꾸준히 보완해나갔구요.
또한, 이 시기에는 예열 지문이나 옷차림, 수면 패턴, 책상 세팅 등 실모를 풀기 전의 루틴들도 점차 맞춰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수능 때 가채점표를 작성할 예정이신 분들은 꼭 가채점표 쓰는 연습을 평소에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매 실모를 볼 때마다 가채점표를 썼었는데, 그 과정에서 가채점표를 쓰는 시간도 단축되고, 가채점표 작성 정확도도 많이 올렸습니다 ㅎㅎ 또한 OMR도 있으시다면, 시간 내에 OMR도 작성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한편, 실모를 풀면서는 각 파트별로, 혹은 각 문제별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정도는 체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개별 문제 풀이와 실모 사이의 간극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루틴을 잘 지켰는지 등을 체크하기가 용이하더라구요.

그리고 각 과목별로 실모에서 어떤 것들을 챙겨가고 싶은지를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러분들께서는 각자 과목별로 보완해야할 것들이 머릿속에 있으실 텐데, 실모로 그 약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본다면, 과목별로 실모에 대해 어떤 목표를 가질지가 조금 더 명확해지실 거에요.

참고로 저는 국영수의 경우, 기존의 문제 풀이 방식을 그대로 지켜나가고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 걸 목표로 삼았다면, 탐구는 집중력을 높이는 것에 특히 더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실모 오답법, 복습법
저는 n제 풀이와는 조금 다르게, 실모는 문제 자체에 대한 오답과 상황에 대한 오답으로 나눴습니다.
문제 풀이 순
먼저 문제 오답의 경우, 평소에 시간 제약 없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실모라고 달라지지는 않았는지를 제대로 점검했어요. 또한 더 효율적인 문제 풀이가 가능하지는 않았을지에 대해 체크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모의고사를 다 치고 채점을 한 후, 틀린 문제 뿐만이 아니라 모든 문제들을 다시 검토하면서 풀이가 비효율적이었던 부분은 없었는지, 기존의 일관된 문제 풀이 방식을 잘 유지했는지를 확인했고, 새로운 문제 풀이 방식은 없는지도 고민을 했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오답이 끝나고 나면, 실모 해설 영상을 빠르게라도 보며, 강사님과 제 풀이를 비교했고, 거기서 또 부족했던 부분들을 2차적으로 채웠어요.

그리고 상황에 대한 오답은 제가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문제 풀이 외적인 부분들에 대한 점검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상황에 말려 기존에 계획했던 루틴을 못 지킨 건 없었는지, 평소에는 없었던 변수들이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등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면서 피드백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한 과목의 시험이 망한 것 같을 때 뒤의 과목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힘들다는 걸 실모를 풀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 과목 시험이 끝나면 '나는 무조건 만점이다'를 그냥 기계적으로 머리에 세뇌시키는 방법을 계획했는데, 이 방법이 수능 때까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답이 끝나면, 저는 실모 표지에 제가 실모를 통해 얻은 교훈들을 모두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어두면 나중에 모의고사를 복습할 때 교훈들이 가시적으로 정리되어있으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평소에 보던 오답노트에도 오답 내용들을 모조리 정리해서 주기적으로 복습했습니다. (오답노트 작성법은 제 칼럼 '오답노트 어떻게 써요?'에서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평소에 보는 오답노트에 오답 내용들을 적어놓으면, 따로 모의고사를 꺼내볼 필요성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어요.
최종 복습은 수능 2~3주 전에 하면서 잊어버린 부분들은 없는지 다시 밀도 있게 확인했습니다.

과목별 실모 공부
마지막으로 제가 과목별로 어떤 방식으로 실모를 공부했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이건 저에 맞춘 공부법이었기 때문에 무조건 맞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가볍게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메가스터디 내부에서 푼 실모들도 적고 가려고 해요 ㅎㅎ

1. 국어
저는 국어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실모를 풀었습니다. 9모 이후 가끔은 모래주머니 효과를 보려고 모의고사 2개를 연달아 풀 때도 있었어요. 독서론 3분, 문학 25분, 독서 30분, 선택 15분 정도를 잡고 실모를 풀었었어요. 그러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조정하고, 가채점표와 OMR 작성 연습도 했어요. 그리고 문학과 독서 내에서 갈래, 소재별로 문제를 풀 지문의 순서도 정했습니다!

실모를 풀고 나면 각 파트별 문제 풀이 시간을 적고, 과도하게 오래 걸리거나 헷갈렸던 부분들을 위주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특히 실모에서 선지 해석 실수나 문제 잘못 읽기, 지문 날려 읽기, 문제 빠트리기 등의 실수들이 많았어서 그 실수들을 잡는 데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한 문제에 과도하게 매몰돼 주관적 판단을 하는 일이 많았어서 제한된 시간 내에 객관적 판단을 내리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고쳐나갔습니다.

또한 보통 국어 실모들에는 EBS 연계 작품이 많이 나오는데, 산문의 경우 EBS에 수록되어있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지문 부분에서 이런 연계 문제가 나올 수 있겠구나 정도도 파악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작년에 실모에서 봤던 연계 지문 부분이 나와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ㅎㅎ

2. 수학
수학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실모를 풀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문제 풀이 순서는 1~13번, 16~20번, 23~30번, 14번, 21번, 15번, 22번으로 잡되, 난이도에 관계없이 5분 이내로 발상이 생각나지 않거나 문제가 꼬이면 과감히 스킵한다는 루틴을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개별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기본적인 게 생각이 안 날 때도 있었고, 3분이면 풀 문제를 빙빙 돌아 5분만에 푼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수학은 전체 문제 분석을 더욱 철저히 했고, 각 문제별로 관련 기출이나 n제 문제를 함께 적어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문제를 엮는 연습이 문제를 더욱 일관된 태도로 풀게 도와주더라구요.
또한 평소에 기출 복습을 꾸준히 하고 실모 풀이를 꾸준히 반복하니 그 간극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모를 풀면 평소에 틀리지도 않던 3점 문제를 자꾸 틀리고, 문제 풀이 과정에서 계산을 잘못하고 문제를 잘못 읽는 등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더라구요. 이 문제는 9모 때부터 수능 며칠 전까지 계속 반복이 됐는데요, 오답노트에 그 실수들에 대해 계속 적고 눈에 집어넣으면서 제가 했던 실수들을 기억하려 했어요.
그러다 보니 다르게만 보였던 실수들이 점점 유형화되고,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하는지가 조금씩 잡혀서, 수능장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실수들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학에서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고난이도 문제들을 시간 내에 풀지 못했더라도, 그냥 버리지 말고 다른 문제들처럼 풀어내는 연습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과정에서 고난도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깨실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수학 실모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평소에 풀던 문제 풀이 체계 그대로 실전에 적용을 했을 때 똑같이 풀린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심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신경쓰시면 많은 걸 얻어갈 수 있을 거에요.

3. 영어
영어는 3월부터 일주일에 1~2번 정도 풀 실모를 풀었고, 주에 1회 듣기 평가만 따로 연습했습니다.

영어의 핵심은 듣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듣기 자체는 큰 문제가 안되지만, 듣기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영어에서의 등급을 결정하더라구요. 듣기 평가만 할 때도 듣기를 하면서 다른 문제들을 푸는 연습을 꾸준히 했었습니다.
저는 멀티가 원래 잘 안되는 사람이라.. 처음에는 몇 문제 풀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몇달동안 꾸준히 연습하니 듣기 동안 25~29번, 43~45번, 18~20번, 22~23번을 풀 수 있게 되었고, 때로는 24번이나 40번까지 풀 정도로 문제 풀이량이 많이 늘어나, 더 효율적인 풀이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듣기 연습을 꾸준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듣기 평가가 끝나면 21번, 24번, 30번, 40~42번, 빈칸 2점, 순서 2점, 문장 삽입 2점, 빈칸 3점, 순서 3점, 문장 삽입 3점 순서로 문제 풀이를 진행했어요. 제가 영어 문제를 푸는 순서가 조금 복잡한 편이긴 하나, 이 순서로 문제를 푸는 게 저한테는 잘 맞더라구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쉬운 번호대의 문제들이더라도, 잘 풀리지 않으면 스킵을 했습니다. (이 습관은 전과목 해당인 것 같네요..)

그리고 영어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은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을 친 후 바로 채점하지 않고 모든 문제를 다시 풀면서 실전과 평소 사이의 간극을 객관적으로 보려 했어요. 이 방법이 일관된 방식으로 지문을 읽고 있는지, 이 글의 기준을 제대로 잡은 건지, 이 단어의 뜻이나 해석을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점검을 하는 데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해설강의도 보면서 추가적인 오답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영어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관련 기출을 꼭 체크하고, 그 기출도 다시 복습을 해주었어요.

#영어는 V모의고사를 포함한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었습니다.

4. 생윤
생윤은 일주일에 3~4번 정도 실모를 풀었습니다. 문제 풀이 순서는 따로 없었고, 번호 순서대로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윤은 타임어택도 없고, 개념 기출에서 기본적인 것들이 다 채워지기 때문에, 실모에서는 전체적 단원 복습과 선지 해석 연습, 발문과 선지를 연결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생윤은 디테일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가끔 사설 실모에서 반드시 외워야지만 풀리는 문제들이 나올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우선적으로 질의응답을 통해 그 문제의 원리나 그 개념의 출처를 파악하시고, 그걸 기반으로 추가 암기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생윤은 잘푸는 모의고사2를 포함한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었습니다.

5. 지1
저는 지1이 실모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9모 때까지도 지1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는데, 실모를 통한 집중력 및 실전 훈련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후 실모 풀이량을 대폭 늘리고, 제게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니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지1 실모의 경우, 일주일에 10회 이상의 실모를 풀었는데요, 탐구 모의고사의 핵심은 집중력이라고 생각했던 저이기에, 모래주머니 연습을 많이 해주었어요.
평일에는 보통 2개의 실모를 쭉 연달아 풀었고, 토요일에는 탐구 시험 시간에 맞추어 잠을 자고 일어나서 생윤과 지1을 연달아서 시험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일부러 머릿속을 산만하게 하면서 집중력을 기르는 연습을 하기 위해 탐구 시험을 칠 때는 특별히 영어 듣기 방송을 틀어놓은 채 실모를 풀었습니다 ㅎㅎ

지1 실모에서 실질적으로 성적이 잘 나온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실수도 정말 많이 했고, 시간이 늘 부족했죠.
하지만 사소한 실수들을 자꾸 직면하고 의식하면서 실수들을 많이 잡아나갔고, 집중력도 자연스레 높아지면서 평균적인 문제풀이 시간을 많이 줄였습니다.

특히, 시간 단축을 위한 소거법도 처음에는 실수가 두려워 잘 쓰지 못했는데, 계속 사용하는 연습을 통해서 정확도를 많이 올렸습니다.

또한 지1처럼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의 실모는 시간 제약 없이 전체 문제를 푼 시간도 함께 기록해두시면, 스스로의 실력을 더욱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거에요.

#지1은 OZ 모의고사를 포함한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었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저의 실모 공부법을 최대한 자세히 소개해드렸는데요, 2달도 채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여러분들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는 다음 칼럼으로 찾아뵐게요!

화이팅!! 
  • 김엘림
  • 실모
  • 공부법
멘토

성균관대

김엘림 멘토

  • 🏆 제22기 목표달성 장학생
  • 🙆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26학번
  • 📖 정시 전형
  • #재수정시 #유리멘탈 극복 #수학 극복 #전사고 #I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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