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기 목달장 도민주입니다! 요즘 시기는 이제 n제와 실모를 슬슬 들어가는 시기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어 실모 활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국어 과목의 특성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국어는 다른 과목보다 실력을 발휘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텍스트를 읽어야 하는 과목 특성상 그러한 것 같은데요. 그렇기에 저는 시험의 운영적인 측면이 절대적인 국어 실력과 반드시 함께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내 실력을 발휘해서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모의고사 운영에 대한 연습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설 모의고사를 풀며 모의고사 운영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사설 모의고사들의 문학이나 독서 지문들을 이해하고 탐구해야 하냐고 하면 그것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글과 문제와의 연결고리나 논리들은 반드시 기출을 중심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러니 사설 모의고사의 지문들에 너무 집착하기보다는, '모의고사 운영'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자세한 방법은 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
우선 저는 웬만하면 수능 국어 시험의 시간과 맞추어서 사설을 풀었었습니다. 시계도 수능 시계를 차고 풀었고, OMR과 심지어 가채점까지도 하면서 최대한 실제 수능과 비슷하게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왕 할 거라면 이렇게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특히 시간에 대한 감각 때문이라도 이를 추천합니다. 국어는 8시 40분부터 10시까지입니다. 지금이 몇 시인지에 대한 감각, 그에 따라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얼마나 걸렸는가 이런 것들을 알기 위해서라도 꼭 실전과 유사하게 연습하세요! 그리고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은 역시 시간 배분에 대한 문제겠지요. 그러니 중간중간 시간을 체크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저는 화작 다 풀고, 문학 다 풀고 그리고 독서에서 독서론 제외 하나의 지문을 풀고 시간을 적어놓고 이후에 시간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화작 13분 문학 32분이 걸렸다면 문학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느 갈래에서 오래 걸렸나? 등을 생각해보고 다음 모의고사에서는 행동을 교정해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입니다.
자 모의고사를 다 푼 후에는, 이제 피드백을 해야 할 시간인데요. 국어 모의고사 피드백은 당일에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풀었던 당시의 심리나 생각을 바로 알고, 다음에 어떻게 할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저도 수험생활에 이용하였고 저의 과외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는 방법은 바로 모의고사 노트를 따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갈래별로 행동영역을 정리하였었는데요. 1. 해야 하는데 모의고사를 푸는 도중에 하지 못한 행동. 2. 하지 말았어야 하는 실수들을
독서 : 인문, 사회, 과학 그리고 문학 : 고전소설, 현대소설, 고전시가, 현대시, 화작 또한 34-36/37-42/43-45 set 별로 정리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실제로 제가 작년 수험생활 하면서 이 시기에 작성했던 모의고사 피드백 노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평소에 연습했던, 강사님께 배우거나 자신이 풀어오던 방식을 모의고사에서 얼마나 활용하였고 활용하지 못했는지를 이렇게 노트에 기록해줍니다. 또한 그를 토대로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하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또 한 번 보고 이번엔 고쳐보자 하고 또 풀어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의고사 노트에 행동을 교정해 나가는 과정을 누적하다 보면 수능장에서는 아쉬운 점을 최대한 줄이고 행동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의고사 운영이나 국어 공부에 대한 고민들 댓글에 달아주시면 열심히 답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국어 모의고사 활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선선한 시기에 여러분 모두 힘내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낮밤의 일교차가 크니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십쇼! 몸이 건강해야 공부도 잘되고 수능장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따숩게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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