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HAO.

잘 지내셨사옵니까! 메가 지박령 남정훈입니다.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지 못 했을 때의 마음가짐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학평이 끝났고,,, 저는 중간고사가 끝났고...!

학평을 보시고 나서 성적을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물론 성적을 잘 받아낸 학생들은, 

'아... 된다.' 이런 느낌으로 계속 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시험을 못 보신 학생들은 ㅠㅠ

'ㅇr... 성적표 등급 ㄹㅇ 실화냐?? 진짜 역대최악의 성적이다... 

그 성적을 잘 받던 내가 맞나? 진짜 등급 레전드다... 

내 등급을 볼 때 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런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ㅠㅠ

저도 당연히 수 많은 모의고사를 쳤지만, 항상 성적을 잘 따내지는 못 했겠죠!!

그 때마다 저는 생각했던 것이.

'수능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수미잡! 수미잡! 수미잡! 수미잡!' 이렇게 계속 생각했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쳤는데 아마 12점 정도(100점 만점)를 받아낸 것 같은데요 ㅎㅎ..

으흠... 공부도 못 했으면서, 여러분께 공부칼럼을 쓰는 게 약간 좀 그렇긴 한데여 ㅎㅎ

'이번학기는 코로나때문에 최소 B학점은 확정이라, 유급은 안 당하겠지.. 개꿀!!'

'의예과라 아직 성적 안 중요하니까 괜찮다!!! 가즈아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지난 칼럼에서 '성적을 못 받았는데 어뜨카냐 ㅠㅠ'이런 학생이 있으셔서 칼럼을 작성해요!

자책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좋은 마인드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 않을까 해서 칼럼을 작성해봅니다~!

이번 주도 잘 보내시고, 수능날을 기대하자!!

이번 칼럼 댓글에 대한 멘토답글은 29일까지 달도록 하겠읍니다!!! 빡공 가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