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아주아주 많이…
‘불안합니다.’, ‘불안해서 공부에 집중을 못 하겠습니다.’라는 글이 매우 매우 많습니다.

제 생각에 여기 메가스터디 학원에 정신과 전문의 분들이 오셔서 진료 보시면 아주 부자가 되실 것 같은데요, 제가 나중에 의사 면허가 나올 때까지 메가스터디가 잘 되고 있다면 정신과 전문의로 메가스터디 학원 옆에 병원을 차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그 때 정도면 아마... 여러분들의 자녀들이 

(물론 성적이 안 되어서 정신과 못 갈 수도 있음 ㅎㅎ)

1. 불안함은 누구에게 생기는가?
“공부를 하는”, “수능 성적에 관심이 있는” 모든 수험생에게 생기지요~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은 불안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이번 의예과 1학기 시험을 정말 재미있게 응시했는데요, 공부를 하지 않았고 학점에 기대를 안 했기에…!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재미있게 시험을 칠 수 있었지요.
불안함이라는 것은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입니다.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