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을지대학교 의예과 남정훈입니다.

날씨도 쌀쌀하고 하늘도 맑은 것이 수능의 계절이 다가온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이 지금 정도오면,

'아 ㅋㅋ 지금 공부해도 안 바뀐다고 ㅋㅋ 스근하이 유튜브켜라.'

'수능은 기본실력으로 치는 거제~ ^^'

'1년 더 할까..?' 

요런 악질들 무조건 1년 더함 ㅅㄱ 

이러한 말이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1년 동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놀아도 되는 '그 기간'을 바라보고 버텼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수능 끝나고 아무 생각없이 그냥 놀아도 되고,

정신줄 놓고 놀아도 되는!

'그 시기'를 바라보시고, 오직 돌파!

본인을 믿으시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을 믿으시고 

오직 돌파!

경거망동 하지마라. 하던대로 한다! 그냥 한다!

그게 수험생이니까...

마지막칼럼 전까지 그냥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면

시간날 때 마다 들어와서 답글하겠읍니다.

수능 날을 기대해보자. 출제자들 혼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