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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메가스터디
2024-08-09
양승진 선생님께서 직접 댓글을 달아주실 예정입니다~ 수학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지금 댓글을 남겨주세요!!
박*준
2024-08-21
시험마다 조금씩 점수 변동이 있는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실모 같은 경우도 점수가 차이나다보니 내 실력은 어느 정도인건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어떨 때는 실수를 안 하는데 어떨 때는 계산 실수나 어이 없는 실수를 해서 몇 문제씩 틀리는 것을 보면 정말 속상하기도 합니다. 아직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은 아니다보니 조급해서, 1등급 받아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시험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안정적인 점수를 받고 싶은데 시험마다 점수 차이가 나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김*형
2024-08-21
지금 시기에 많은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조금씩 시간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꼭 기본적인 문제에서 실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실력이 많이 출중하다면 기본적인 문제에만 집중을 하면 되겠지만 심화 문제도 완벽하게 풀어내는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고민이 더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본적인 문제를 맞추려고 개념 학습을 다시 하자니 초조함이 들어 온전하게 공부를 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시간만 흘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은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틀리는 문제와 실수했던 것들을 오답을 하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비어있는 부분이 있을것이라는 걱정이 있습니다. 실모에서 틀린 부분만 채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이같은 고민을 할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많은 학생들을 봐오셨을텐데 앞으로의 공부의 방향성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부탁드립다.
이*규
2024-08-21
안녕하세요! 고1겨울방학부터 지금까지 선생님 강의를 수강한 고3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다가 어려워서 못푼문제는 해설강의로 충분히 이해하고 보충했다고 생각했고 여러번 반복적으로 손과 눈으로 복습하면서 이젠 진짜 안틀린다고 확신했는데 시간이 한달만 지나도 다시보면 문제가 안풀리는데 저의 학습방법이 잘못된거일까요? 제가 이때까지 한 공부가 이해하고 실력을 차고차곡 쌓은게 아니라 그냥 의심없이 풀이를 받아드리고 외운거는 아닌가하는 의심이 가끔 듭니다.밑 빠진 독에 물붇고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나의 약점부분을 제대로 보완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학 문제를 풀때 어려운 문제를 풀때 잘 푸니까 집중과 긴장을 놓쳐서 계산실수를 하는데 마인드와 습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고난도문제만 자주 마지막 계산실수로 틀려서 답답합니다. 수능에서 6모,9모에서 나온 4점 아이디어,소재들이 연계되어 나온다고 느꼈는데 사실이라면 n제보다 올해6,9모를 분석하고 연계문제에 몰입하는게 좋을까요?
이*용
2024-08-21
양승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제 9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이제 수시 원서 접수도 얼마 안 남아서 이번 모평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수능 수학을 학습하면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문제풀이 속도가 느려서 시간만 재고 풀거나 모의고사를 풀 때면 항상 모든 문제를 다 풀지 못하고 찍거나 대충 풀어서 점수가 원하는 대로 잘 안 나옵니다.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선생님만의 노하우나 팁이 있을까요? 선생님이 강의 경력도 많으시고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오셨기에 누구보다 이런 문제들을 잘 해결해주실 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능 때까지 선생님만 믿고 수능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학습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파이팅!
정*욱
2024-08-21
논술 아슬아슬한데 수능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수능은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좀 심한 편입니다. 만점~1등급 안정권 나오다 2등급 턱걸이가 나오는데 1지망은 의대라 고민 됩니다.
이*준
2024-08-21
선생님,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드리기에 앞서, 늘 최고의 강의로 좋은 수업 진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제가 올해, 선택과목을 바꿈으로 인해 상반기에 선택과목 학습에 큰 비중을 두며 학습을 하느라 어찌보면 오히려 더 중요할 수 있는 공통과목에서의 학습이 소홀해진 감이 있는 것 같아 걱정인데요ㅠㅠ 혹시 지금 시기엔 많은 수험생분들께서 실모를 중심에 둔 학습을 진행하시는 것 같던데, 공통과목을 집중적으로 병행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나 컨텐츠가 있을까요?! 실모만 풀면 좀 더 집약적이고 집중적인 공통과목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되어서요ㅜㅜ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리고 캐스트에서 답변해주시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진심을 담은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D
강*환
2024-08-21
논술하면서 기하 4개까지는 너끈히 풀 수 있는데 미적도 비슷한 실력입니다. 계속 미적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기하런하는게 맞을까요
나*원
2024-08-21
안녕하세요. 전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4수 반수생입니다. 작년에 승진쌤 커리를 탔었기에 7월부터 공부를 시작해 다시 기코부터 풀커리를 타는 중입니다. 몇 가지 고민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실전과의 간극이 크다 입니다. N제와 사설모의고사, 그리고 사설모의고사와 수능 사이의 간극이 너무도 큽니다. 작년부터 기코 분석을 통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와 여러 N제를 풀면서 기출과의 유사성도 보이고 22, 28, 30번 수준의 고난도 문항도 곧잘 풀어내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보는 사설의 경우 성적이 안정적이지 않고 80~96점 사이에서 널뛰기를 합니다. 그리고 수능에선 항상 2등급이 뜹니다. 작년엔 단순 계산미스로 3점짜리 2개(6, 19번)을 틀리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수능에서 시간관리를 실패하여 문제를 차분히 읽고 행동영역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디에 더 투자해야할지 질문드려봅니다.
심*한
2024-08-21
항상 미적분이 두려웠던 학생중 하나인데 올해 미적분을 열심히 공부하면서 현재는 그래도 모의고사에서 28번이나 30번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생기다가도 어쩔때는 실모를 풀다가 27번이나 26번 같은 해설지를 봤을때는 너무나도 간단한 문제들의 풀이를 떠올리지 못해 틀리고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아직도 적지 않게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문제 풀이량을 늘리는것밖에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송*희
2024-08-21
선생님과 커리를 함께하기 위해 개념코드 유형코드 실전코드 기출코드 워크북 까지 다 준비했지만 커리를 다 타진 못한 상황입니다. 개념코드는 완료했고, 기출코드는 수1만 진또배기코 계획표 따라가며 다 끝냈지만 복습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를 다시 보면 못 풀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2 실전코드와 기출코드를 나가고 있는데 계속 이대로 같이 나가도 될지. 실전코드를 개념부분만 들어도 될지, Topic까지 다 해야할지.. 따로 더 중요한 Topic 파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복습방법도 궁금합니다!! 유형코드는 지금 풀기엔 늦었을지 궁금합니다. 양승진 선생님 도와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