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요인과 내부적인 요인 모두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환경적인 요인을 우선적으로 세팅하는것이 좋습니다. 공부를 할 공간에서는 그 외적인것을 아예 눈에 안보이도록 치워둡니다. 그리고 공부에 필요한 아이템만을 비치해 놓고 눕지 않도록 침구 정리는 잘 해두어서 공부환경에서 완전히 분리를 합니다. 그리고 내부적인 요인을 개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질높은 수면입니다. 이를 통해서 공부를 할때는 몰입을 할수 있는 역량이 만들어 지고 이에 더욱 도움을 줄수 있도록 길진않지만 꾸준한 운동을 병행합니다. 실제로 공부를 할때에는 어떤 학습을 해야할지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어떤것을 해야할지에 대한 목표치가 제대로 설정이 된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매진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탑워치 사용을 생활하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측정을 하면서 더 시간을 세이브 하며 집중합니다.

일단 모의고사 시간에 맞게 과목들을 공부해두고, 항상 도서관으로 가서 매번 다른자리를 정해서 새로운 공간 위치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익숙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 있어요! 특히 집중이 안될땐 다른 과목들을 돌아가며 어떻게서든 자리 이동 없이 최대한 오래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인강을 1회독땐 배속으로 집중해서 빠르게 듣고 2회독 때에는 필기노트에 따로 모르는 부분만 보충내용을 필기하며 추가로 부족한 부분을 강의의 반복으로 듣는 학습법을 유지중이에요! 잘 준비해서 후회없이 6월 모고를 보고, 더 나아가 수능에서는 완벽까지 더해서 잘 무리 하고 싶어요! 다같이 파이팅!!

기분에 따라 오늘의 노래를 정하고, 공부를 시작할 때 한곡 듣고 공부 시작하기

6평 시간표에 맞춰서 루틴대로 공부하기

6월 학평 대비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모의고사 시간표를 그대로 따라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치뤄지는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이기도 하고 다른 모의고사들과 달리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n수생들도 같이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저의 실력을 조금 더 객관적으로 평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수능 공부를 메가스터디와 함께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도 절반 정도는 흐르고 각 과목의 개념과 문제풀이도 해본 만큼 여태까지 잘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1교시 국어과목부터 마지막 탐구 과목까지 최대한 모의고사 현장과 유사한 장소에서 시간표 대로 맞춰서 과목별로 시험도 보고 점심 식사도 시험 시간표대로 하면서 루틴을 연습해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과 그냥 들어가는 것은 차이가 꽤 난다고 생각합니다. 훨씬 더 긴장도 덜 하고 익숙해서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열심히 달리고 천천히 걸으면서 휴식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처럼 열심히 집중해서 어려운 문제들 풀고 적당히 휴식하는 느낌으로 쉬운 문제들을 푸는 걸 반복합니다

5월은 누가 뭐래도 6평을 앞둔 가장 중요한 한 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5월 한 달 동안 스탑워치를 활용한 시간 압박 속의 문제풀이 및 실전훈련에 가장 큰 공을 들였는데요..! 평소 같으면 시간 제한 없이 강의를 수강하고 충분히 깊게 고민하며 문제 푸는 습관을 유지해왔다면, 최소한 5월 한 달 동안에는 1분 1초도 시험 현장에서의 시간이라고 소중히 대하며 문제를 접할 때도 실제 시험장과 같이 소거법이나 어떻게라도 헷갈릴지라도 최선의 답을 골라보는, 골라내는 데에 주력을 다했던 가장 실전적 경험을 해왔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메가수험생분들 우리 모두 자신들만의 학습, 공부 루틴 공유하며 6평 대박내보러 가보자구요~~!! :D

자기 전에 플래너 쓰고 아침 산책으로 머리 깨우기

잠이 올 때 커피를 마신다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 되면 10분 동안 운동을 하고 뇌의 피로를 조금 완화시킨 후에 다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