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능이 다음 달로 다가왔네요. 김상훈 선생님과 함께 수능 국어 공부를 시작했을 때가 바로 지난 겨울 방학이었는데 새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언제 수능이 오나 멀어 보였는데 공부를 하다 보니 금방 왔다고 느껴집니다. 파이널까지 댄디킴의 강의와 교재 그리고 모의고사 등 컨텐츠들을 이용하여 학습하고 잘 마무리 짓겠습니다. 좋은 결과로 선생님께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선생님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저도 이제 수능 점수로 증명해 보이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파이팅!

김상훈 선생님은 문학이 유명하긴 하나 독서도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이항대립 재진술등 독서론을 통해 내용을 습득한뒤 grit을 통해 체화를 연습하였고 매번 해설지를 보았습니다. 정말 꼼꼼한 해설지 덕분에 복습 뿐 만 아니라 생각의 폐단을 손쉽게 찾고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피뉘시 유나이티드로 끝까지 공부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 응시하여 winner가 되어 보이겠습니다. 파이널까지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수능 화이팅

태어난 시점부터 나와는 다르며 그것을 뒤집는 일은 아무리 노력하고 연구해도 불가능하다고 한탄하는 것은 모든 정당한 노력을 다한뒤에 해도 늦지 않다. 사람은 노력만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좀더 편한길, 운과 우연, 그리고 자신의 보잘것 없는 재능에 기대려 하기 때문에 그것이 사람의 눈을 덮어서 가린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노력할 가치도 없다.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수도 없고, 행복할수도 없다. 평범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좀 더 열망하고, 더 깨어지고, 더 부서져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흐름을 보려고 해야한다.

" 와!! 이게 내 국어 성적인가? = Really "
" 수능에선 대박이다!!!!!!!!!!!!! = Reality"
Final Dandy KIm = Literally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김상훈 선생님 감사합니다. 끈기있게 쭈욱 비행기타고 날아가겠습니다!!

문학은 그 특성상 선지가 애매모호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댄디킴 수강 이후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댄디킴의 상징인 ‘리터럴리’를 이용해 어려운 선지라도 옳은 이유와 옳지 않은 이유를 분명하게 따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파이널에 다가온 지금 상훈쌤의 문학론을 들은 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학이 점점 어려워져가는 트렌드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수능까지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종종 이 정도 강의와 교재에 어느 정도의 정성이 들어갔을지 상상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의 정성을 보면서 저도 온 마음 다해 빈틈을 채우고자 하는 자세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늘 행복하게 웃으며 수업해주셔서 저도 덩달아 행복하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만난 건 행운입니다. 9모 아쉽게 2등급 받았는데 파이널 커리와 함께 막판 스퍼트로 수능은 안정적인 1등급 쟁취하겠습니다. 화이팅 !

뭐 다 백분위 100받으면 어떡하누..

화이팅!

Grit으로 고전소설이 약했는데 결국 Fact체크를 잘하면 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선생님을 조금 늦게 들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많이 배웠돈 거 같습니다. 파이널 기출 갈무리를 통해 Fact->Meaning에 더욱 집중하여 올해 25수능 국어 만점을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s.) 그릿 문학에 있는 고흐 그림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