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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행동강령

이름 : 전민수  스크랩
등록일 :
2022-11-10 10:35:48
|
조회 :
40,300


 

수능 일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드렸습니다.

여러분께 다시 한번 수능 행동강령을 작성할 시간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는 제가 작년 이맘때쯤 작성했던 과목별 행동강령입니다. 최소한의 수정(비속어를 제거하는 등..)만을 거쳐 대부분의 내용을 그대로 업로드하고자 합니다. 파란 글씨는 제가 지금 칼럼을 업로드하면서 추가로 작성하는 코멘트이니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이 행동강령은 제가 자주 했던 실수를 중심으로 제가 직접 작성한 행동강령입니다. 다시 말해, 행동강령 작성 방법의 예시를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걸 그대로 숙지하려고 노력하시기보다는. 여러분이 하셨던 실수나 여러분께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을 이와 같은 방식을 통해 행동강령으로 직접 작성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작성한 행동강령을 수능 당일 아침에 고사장에 들고 가서 시험 시작 전에 읽어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

 

수능 당일 준비물

- 수험표 + 가채점표

 

- 손목시계 2 -> 하나는 손목에 차고 하나는 책상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손목에 찬 시계가 배터리 닳아서 멈추면 책상에 올려둔 걸 손목에 찰 생각으로요. 그럴 일 당연히 없을 줄 알았지만 혹시나 해서 준비했는데, 수능 당일 실제로 과탐 시간에 책상위에 올려둔 손목시계가 배터리 다 닳고 멈춰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만약 저 시계만 들고왔다면이라는 생각에 식은땀이 어찌나 흐르던지.

 

- 초콜릿 -> 국어 시험 보고 난 뒤 당 충전용!

 

- 개념정리종이 -> 오답노트 같은 느낌으로, 제가 시험 보기 직전 볼 내용을 A4용지 한 장에 정리해놓았던 걸 들고갔습니다.

 

- 국어, 영어 예열지문

 

- 도시락

 

- 책상 균형 맞출 A4용지

 

국어

- 망한 것 같아도 점수 잘 나온다. 걱정하지 말고, 막히는 문제 있으면 넘기자. 기세가 중요. -> 멘탈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국어 망쳤다는 생각 들면 뒤에 시험들도 제대로 집중 못 할 것 같아서였습니다. 수능 전 며칠 동안은 국어 모의고사를 보면서 글 읽는 연습도 당연히 했지만, 시험 볼 때마다 항상 나는 매 번 국어시험을 너무 잘 봐라는 생각을 가지는 연습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생각 연습이라는 말이 너무 웃기지만, 결국 수능 당일에는 이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작년 국어가 불수능이었는데, 현장에서는 그렇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수학 (공통비율 624333 / 933333 // 6모미적답224341 / 9모미적답 324231)

- 공통 선지비율 최대 4-> 막히는 문제 어떤 선지로 찍을지 정하려고 비율 계산해봤습니다.

 

- 진정한 시간 분배 싸움. 인생이 달린 시험이라 생각하고 막히면 바로바로 넘어가기. (특히 시간때문에 놓치는 문제 중 가장 아쉬운건 21. 쉬운데 단지 시간 분배 미스로 못푸는 문제. 그러지 말자. 명심해라. 공통 저난이도 21, 미적분 도형 28, 미적분 고난도 추론+계산폭탄 29번 모두 같은 4점이다. 그러나 21번은 표점이 더 높은 공통 4점이다. 29번은 오랜 시간 소모해서 풀어도 중간에 계산 실수 한 번이라도 하면 그냥 끝.)

 

- 미적은 막히면 찍어라. 어차피 공통에 집중.

 

- 앞 번호대 문제 신중하게 풀기. 계산은 한 번 할때 제대로 하고 다시 검산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한다. -> 3때 모의고사 보면서 1번 문제를 틀린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 도형 문제는 무조건 마지막에 푼다 (like 물리의 역학, 생명의 유전) >> 킬캠 시즌1 상기. 도형을 버린 회차는 점수가 높게 나온다. ? 시간 안 잡아먹혀서!!!! 도형은 난이도가 어려운게 아닌 단지 시간 끌기용 문제이다. 도형 풀다보면 오기 생겨서 놓지를 못한다. 그러다가 문득 남은 시간을 보고 망했다는 생각이 들며 심장이 뛰게 된다. 맨날 하는 실수. 도형은 무슨 일이 있어도 우선 손만 대놓고, 한 번 막히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간 뒤 마지막에 다시 풀기. + 도형문제는 무조건 '닮음'으로 푼다. 무조건! 닮음삼각형 만들기 위해 직각삼각형 그려보기! 원 위의 삼각형 넓이 구하는 문제라면 이 역시 보조선 그려서 직각삼각형 무조건 만들어보기! 원 지름이 보여도 마찬가지. 지름과 원 위의 점을 무조건 연결한다 >> 직각삼각형 탄생

 

- 도형 문제는 계산 실수가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 유형이다. 이래서 시간을 많이 뺏어 먹는 것이다. 제발 오기 부리지 말고 현명한 시간 분배.. (10, 킬캠 시즌2 기억)

 

- 도형 뿐만 아니라 막힌 문제는 모두 마찬가지. 돌아와서 보면 번뜩 해답이 보일 때가 있다. 돌아와서 문제 조건도 한 번 다시 읽어보기 (혹시 조건을 잘못 읽어서 답이 도출되지 않는 것은 아닌지?)

 

- 삼각형 빗변 길이 편하게 구할 때 sin, cos 혼동 주의

 

- 직각삼각형에서는 sin, cos 그냥 구할 수 있다.. 무작정 cos law 사용 ㄴㄴ -> 제가 바보같이 직각삼각형인지 확인도 안하고 코사인법칙 사용했던 적이 많아서..

 

- 동일한 도형 2개 중 하나의 넓이만 구할 때 2 곱해주는 것 잊지 않기.

 

- 미적분에서 cos제곱, sin제곱과 숫자 1이 엮여 있다면 각각 sin제곱, cos제곱으로 변형

 

- 미적분 삼각함수 문제는 무조건 아는 각을 모두 표시하고 들어간다. (킬캠, 브릿지에서 제대로 느낌)

 

- 원을 만나면 원주각과 중심각을 제일 먼저 살펴본다. 원의 중심이 표시되어 있다면 중심각을 직접 그려본다. 내접하는 사각형 있는지도 살펴본다.

 

- 모든 각을 표시하면 사인법칙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각 표시 필수!

 

- 수열의 합 문제를 만나면 합과 일반항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자. (, 해당 계산방식은 방정식이 아닌 항등식일때만 성립한다는 점에 유의.) S1 = a1, Sn - Sn-1 = an

 

- 복잡한 식 앞에 달린 상수 앞으로 빼놓고 따로 계산할 때 빼먹지 않도록 주의. (ex. 우함수 적분 2, 시그마 등)

 

- 카운팅 문제에서 자연수 및 정수 조건 여부 꼭 확인

 

- 지수함수에서 n0제곱은 0이 아니라 1임을 명심. 복잡한 계산하다 보면 꼭 지수 계산 실수 하나 나온다. 주의.

 

- 적분 식에 변수 섞여있다면 당연히 변수 분리부터, 만약 부정적분이라면 부미대관. 특히 대입! 부정적분시 적분상수 유의 -> ‘부미대관은 현우진 선생님이 사용하신 용어로, 수학2에서 부정적분 문제를 만나면 미분하고 대입하고 관찰하라는 의미의 용어입니다.

 

- 반지름, 지름 구분 주의

 

- 복잡한 문제에서 숫자로 한 번 계산 실수하면 검토할 때 쉽게 못 잡아낸다. 사소한 숫자 계산 실수 꼭 체크하기!!!!!! >> 즉 이상한 답이 도출된다면 어디선가 마가 끼어서 내가 잘못 본 숫자가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문제 천천히 읽어보기

 

영어

- 최소한의 문제 제외하고 듣기는 무조건 처음부터 듣는다(특히 언급문제). 듣기 점수 매우 큼.

 

- 문장에서 주어가 안 보이면 명령문이다

 

- 동사 앞의 부정어 놓치지 않도록 유의. (barely distinguishable -> 구별할 수 없다)

 

- 앞 부분을 이해하고 읽어내려가야 글이 읽힌다. 붙여읽기!

 

- 문제풀이 순서 매우 좋음. 항상 느끼지만, 난이도 상관없이 밑줄은 시간 없을 때 찍기 좋고 순삽은 시간 많을 때 문맥 파악 통해 찍기 좋음. , 요즘 빈칸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 것을 감안! 막히는 문제 바로바로 넘어가서 빈칸에 충분한 시간 분배 후 빠듯하게 남은 시간에 막혔던 문제 검토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가기

 

- 빈칸은 해석되는 문장만 읽자. 매우 중요. (발췌독 느낌으로)

 

- few, little 앞에 a 있는지 항상 확인. few people would argue ~~~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듣기 할 때는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

 

물리학 (작년 비율 44453)

- 운동에너지 합 구할 때 질량비로 나누는 것 명심!

 

- 에너지 증감량 대상 물체가 A인지, B인지 잘 확인

 

- 중력 받고 매달려 있는 물체 2개 이상일 때 각각의 중력 꼭 계산해주기!

 

- 삼각그래프 넓이 구할 때 1/2 곱하기. -> ‘삼각그래프는 강민웅 선생님이 물리 문제풀이 도중 사용하신 용어입니다.

 

- 선지에서 상황 확인, 대상 확인 (ex. () 상황에서 ...)

 

- 2as = 나중v 처음-> 순서 헷갈리지 않으려고 작성해놓은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제곱이 맞습니다.

 

- 특수상대성이론 문제 발문 조건 꼼꼼히 읽기

 

생명과학 (작년 비율 33455)

- 고난도 3점 문제는 조건 독해가 생명이다. 제공해주는 조건 꼼꼼히 읽고 정보 최대한 정리.

 

- 선지 대충 읽어서 틀리는 아쉬운 경우는 없도록 하자!!! (특히 확률계산에서 남녀 여부)

 

- 가계도 문제에서 발현여부를 모두 표시해주지 않는 질병의 유전자 표기에 유의. 발현 여부 모를때는 ? 표시 하기.

 

- 우열 찾으면 무조건 바로 모자여부부터 사용, 귀류법에서 우열가정할때도 모자여부 사용은 필수! -> ‘모자여부는 백호 선생님이 사용하신 생명과학 문제 풀이 스킬 이름 중 하나입니다.

 

- 유전자형 찾는 문제에서 하나의 감수분열이 아닐 수 있다.

 

한문 (6*5로 선지 비율 맞춰서 나옴) -> 한문 진짜 1도 모르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혹시 수능 대박나면 서울대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수능 직전에 기출문제 선지 보면서 준비해봤습니다. , 내용 공부가 아닌 선지 공부를 했습니다(?)

- 8개 중 4개 찾는 사자성어는 5번선지

 

- 2번문제 ㄱㄴㄷㄹ문제는 무조건 ㄱ 틀림

 

- 이외의 ㄱㄴㄷ, ㄱㄴㄷㄹ문제는 틀린 선지보다 맞는 선지가 더 많은 편

 

- 나머지 한자 찾는 문제, 한자 해석해서 한글 뜻 찾는 문제 등은 대부분 1 or 2

 

- 최후반부 어휘문제는 5번 선지

 

- 최후반부 속담 해석 문제(애들 모여서 얘기)도 뒤쪽 선지가 정답

 

여기까지입니다.

수능 일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드리는 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며칠 전에 과제를 하다가 우연히 작년 이맘때쯤 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었는데, 노래를 듣다 보니 수능이 생각나서 작년에 쓴 일기장까지 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내가 수능 직전에 이런 기분이었구나 싶고, 이런 생각이었구나 싶고 그렇더라고요. 읽으면서 이 일기 내용을 칼럼에 올릴지 말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많은 내용이 담겨있거든요. 수능 전 세워 뒀던 제 목표 대학 관련 내용부터 수능 직전 고려대 계열적합 면접 갔던 이야기, 그리고 수능 전날 제 심정까지.

 

그러나 바로 작년에 수험생이었던 저는 수능을 앞둔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리고 평정심 유지를 위해 수능 직전 뉴스나 SNS는 물론 수능 커뮤니티도 멀리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여러분이 혹시나 제 일기를 읽고 기분 나빠지거나 불안함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 걱정돼서, 그래서 일기 업로드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작년에 작성했던 플래너도 칼럼에 올리려고 기숙사에 들고 왔는데, 지금 여러분이 이걸 보셨다가 공부 계획을 수정하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 싶어 학습 플래너 관련 내용도 작성하다가 칼럼에서 전부 지웠습니다. (지금 갑자기 루틴을 바꾸는 건 무조건 지양해야 하는 행동입니다.)

 

일기는 수능이 다 끝나고 나면 QUBE에 올리는 걸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나서 수험생 커뮤니티를 들어오시는 분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ㅋㅎ

 


 

무려 저저저번 칼럼(????)에 올렸던 글입니다. 칼럼 하단에 수시 원서 접수 이야기 남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시 1차 합격자발표에 면접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니 시간 진짜 빠르구나 싶습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오랫동안 오지 않을 것 같던 수능날이 금방 또 다가왔다는 게 실감 나더라고요. (이번 주 토요일 오전에 계열적합 면접 보러 오는 분들은 저 보게 될 수 있을지도..?)

 

여러분 모두 1년동안 너무 수고 많았고 앞으로 남은 10일 동안만 열심히 달려주세요. 지금까지 달려온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마무리가 제일 중요한 거 아시죠? 여러분 이미 다들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뭔가 더 하려고 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만 잘 정리하면 됩니다.

이 칼럼이 아마 수능 전에 올라오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수능 직전에는 커뮤니티 들어오지 마시고, 공부에 전념하시면서 평정심 유지하시는 데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전 그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칼럼 읽으면서 함께 달려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전민수

  • 전민수
  • D7
  • 수능
멘토

고려대

전민수 멘토

  • ○ 고려대 지리교육과 22학번
  • ○ 인문계열 / 정시전형
  • ○ 메가스터디 18기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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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86
  • 고*울     2022-11-12 1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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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김*재     2022-11-12 19: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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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e....eziral
  • 변*원     2022-11-12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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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기저귀 착용하세요……
  • 이*원     2022-11-12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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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래서 연습해서 8시로 땡김
  • 이*빈     2022-11-12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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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 하나 준비해두세요
  • 서*빈     2022-11-12 1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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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수능봄??
  • 박*연     2022-11-12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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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고대 꼭 갈게요,,,ㅜ
  • 최*철     2022-11-12 0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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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에 장해결하고 9시쯤돼서 쉬마려운데 어떻게 해결할까요?남자입니다.
  • 노*현     2022-11-11 21: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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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다인자 유전 무조건 1이다 찍을거면 1로 찍어
  • 최*윤     2022-11-11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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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김*환     2022-11-11 21: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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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어도 해줘
  • 이*원     2022-11-11 2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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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기 싫을 때 ebs에서 제2외 기출 다운받아서 한번 적용해봐...바로 감 올거임
  • 이*원     2022-11-11 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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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어 팁
    1번문제: 단어 위에 찍힌 찐한 점 유무로 파악
    2번 동일한 모음배열 문제: 딴건 다 버리고 단어 맨 위(찐한 점보다 위에있는거) 혹은 맨 아래에 좀 연한 짝대기가 그어져있거나 '20'같이 생긴 기호가 있을거임. 그게 발음기호인데 걍 제시된 단어의 발음기호랑 똑같은거 고르면 됨(=시력테스트)

    스페인어 팁
    1번 강세문제) 딴거 다버리고 단어 맨 마지막 알파벳이 'n,s,모음' 이거나 '그 외 자음'일거임. 얘네끼리 각각 강세가 같으니까 단어 맨 마지막 알파벳에 주목하도록(ns윤지 라고 외우면 바로외워짐)

    스페인어, 프랑스어 팁
    가끔 후반부에 유명한 건축물이나 소설, 인물, 지역 얘기 나오는데 그림 대충 보고 아는거면 한번 풀어봐봐. 영어랑 비슷한 단어 좀 있어서 운 좋으면 풀림. 스페인어는 가끔 축구팀 관련 문제도 나옴.

    러샤어: 단어의 형태변화가 애초에 잦아서 눈풀하기 어려움. 걍 찍어

    일,중: 어려움걍ㅋㅋ

    베, 독: 안파봄
  • 김*원     2022-11-11 2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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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유일하게 1등급만 맞은 과목 한국사
    10월모고, 11월 더프 50점.
  • 김*영     2022-11-11 1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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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1 저도 신청했는데 요긴하게 쓸게요~
  • 박*규     2022-11-11 1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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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는 파이널강의라도 좀 들어라 그 정도는 좀 하자
  • 배*은     2022-11-11 17: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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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찍기 팁은 없음. ㅠㅠㅠㅠㅠ? 적어도 3,4는 맞아야하는데
  • 정*주     2022-11-11 17: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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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전날에 다시 보러올게용 ㅎ 감사합니당
  • 최*빈     2022-11-11 1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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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어 철자 하나도 모르는데 작수에서 20점 넘게 받은 사람으로서 조언(?)하자면.... 그림 맞추기 잘하면 됨. 약간 iq테스트 하는 느낌? 뭐 하나 띡 주고 샬라샬라 설명하는데 문장에 있는 단어 중에 느낌 상 중요해 보이는거 골라서 선지에 비슷한 모양 있나 찾고 찍으면 됨. 똑같은 건 없을거임. 내가 아랍어에 대해 아는 유일한 지식은 알파벳이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 밖에 없어서 할 말이 이것 밖에 없음... 그러니 정말 "비슷하게' 생긴 거 잘 골라 찍으셈. 그럼 수이팅...
  • 윤*상     2022-11-11 15: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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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어 신청했는데 얘는 뭐 혹시 찍특이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