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 의예과에 재학 중인 최수혁입니다.
늦었지만 첫인사 드리겠습니다! 올해 수능만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1년간 여러분의 수험생활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칼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칼럼 작성 계획
칼럼의 메인 주제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자'입니다. 저는 수시 일반전형으로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습니다. 수시를 주 전형으로 생각했지만, 정시 또한 꾸준히 준비했기에 작년 이맘때 중간고사/6평/발표활동 등을 모두 챙기려고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고3 1년을 완벽하게 보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에서 잘했다고 생각한 부분/아쉬웠던 부분들이 있기에 여러분에게 어느 정도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시기별로 어떤 공부를 했고, 어떤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었는지 떠올리며 제가 터득한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조만간 다음 칼럼에서 중간고사 이후 과목별 6평 대비 방법과 수시 tip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