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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한해

이름 : 채준영  스크랩
등록일 :
2024-01-01 19:22:07
|
조회 :
12,340
안녕하세요 원광대 채준영입니다.

원래 예1 브이로그로 돌아오려 했지만 조금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하는 마음에서 

다음이나 다다음 칼럼에 예1 브이로그를 적도록 하겠습니다. 



참으로 바쁘고 기뻤고 힘들었던 2023년이 지나갔습니다. 1월1일로 바뀌는 시계를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저는 지난 2023년을 지나보내면서 아쉬웠던, 또 기뻤던

순간들을 돌아봤고 2024년의 목표를 조금 세웠습니다. 



부끄럽지만 공유해보자면
1. 무사 진급하기
2. 건강 챙기기
3. 유럽 여행가기
4. 좋은 선배되기
5. 부모님께 잘하기
6. 말 예쁘게 하기
7. 책 6권이상 읽기....

등등 작은 것들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입시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목표를 세워봐라! 하면

내신 1등급 맞기, 수능 1등급 맞기, 원광대학교 합격하기(?) 등등 입시와 관련된

목표들을 세우실 거 같아요.







위 링크의 칼럼은 제가 2024수능이 한달정도 남았을때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쓴 칼럼입니다.

꼭 가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칼럼에서는 O/X 정령이 나옵니다. 절박한 주인공은 수명이 1년이 감축되는데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알기위해서 O/X 정령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질문을 합니다. 

결국 그 조급함때문에 미래를 준비하며 희망적으로 살아가기보다 

미래를 아는대신 평생을 불안 속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310여일의 시간은 '여러분들이 바뀐다면' 여러분들의 목표를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이며

미래를 준비하며 희망적으로 살아갈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주변 사람들과 혹은 인스타의 어떤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공격하는 시간들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자존감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존감 自尊感
명사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타인과의 비교에 여러분을 깎아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타인의 기대에, 타인의 성과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보다

나의 내면을 지키고 여러분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꼭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말이 많아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보니 두서없이 글이 쓰였네요ㅎㅎ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년은 갑진년 '푸른 용의 해' 라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2024년 한해가 여러분들의 인생에 값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준영
멘토

원광대

채준영 멘토

  • ○ 원광대 치의예과 23학번
  • ○ 자연계열 / 수시전형
  • ○ 제19기 목표달성 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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