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19기 장학생 이사랑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주제는 '국어 공부가 루즈한 게 싫을 때'입니다!
저는 방법론만 알고, 그걸 바로 적용해서 문제를 많이 풀고 이걸 몸에 익히는 게 맞는 편이었습니다.
풀어서 맞은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듣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느꼈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하고 싶었습니다.
또 저는 아무리 분석 강의를 들어도 다시 제가 문제를 풀 때 적용되지 않아서 이런 강의를 비선호하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전 항상 국어 지문을 풀 때
문제풀기 -> 답 체크 하지 않고 채점 -> 재풀이 -> 재채점 -> 오답 해설 보고 풀이
이런 과정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이런 저에겐 김상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이 딱이었어요!
저는 00론 + 문학개념매뉴얼 -> 유네스코 -> 그릿 독서+ebs를 봤었습니다.
문학론, 독서론, 언매론만 보면 문제 푸는 방법이 정립 되기 때문에 저처럼 빨리 개념 끝내고 싶은 사람에게 좋았어요.
문학개념매뉴얼은 진짜 추천드립니다...
이거 아니었으면 저처럼 기초가 부족한 사람들은 색채이미지와 색채어가 뭐가 다른지도 몰랐을 거 같아요...
유네스코 교재는 해설이 매우매우매우 상세해서 교재만으로도 독학이 가능해 저처럼 분석강의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중앙대
이사랑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