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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 1차시험 특강3

이름 : 임정언  스크랩
등록일 :
2024-07-24 17:18:57
|
조회 :
9,379

안녕하십니까, 경찰대학 1학년 임정언 학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경찰대 1차시험 기출 국어를 문학 편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문학은 독서보다 경찰대 고유의 특징이 많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오늘은 지문보다는 문제 위주로 그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4학년도 11-15

()

어느 집에나 이 있다

우리 집의 문 또한 그렇지만

어느 집의 문이나

문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잘 열리고 닫힌다는 보장이 없듯

 

문은 열려 있다고 해서

언제나 열려 있지 않고

닫혀 있다고 해서

언제나 닫혀 있지 않다

 

어느 집에나 문이 있다

어느 집의 문이나 그러나

문이라고 해서 모두 닫히고 열리리라는

확증이 없듯

 

문이라고 해서 반드시

열리기도 하고 또 닫히기도 하지 않고

또 두드린다고 해서 열리지 않는다

 

어느 집에나 문이 있다

어느 집이나 문은

담이나 벽을 뚫고 들어가

담이나 벽과는 다른 모양으로

자리 잡는다

 

담이나 벽을 뚫고 들어가

담이나 벽과 다른 모양으로

자리 잡기는 잡았지만

담이나 벽이 되지 말라는 법이나

담이나 벽보다 더 든든한

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 오규원

 

()

유리에 차고 슬픈 것이 어른거린다

열없이 붙어 서서 입김을 흐리우니

길들은 양 언 날개를 파닥거린다.

지우고 보고 지우고 보아도

새까만 밤이 밀려 나가고 밀려와 부딪히고,

물 먹은 별이, 반짝, 보석처럼 박힌다.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고운 폐혈관이 찢어진 채로

아아 너는 산새처럼 날아갔구나!

 

- 정지용, 유리창 1

 

경대 1차는 시간 압박이 시험의 핵심인 이상, 빠르고 정확한 선지 판단이 중요합니다. 이때 저는 비록 사회탐구 과목이지만 이기상 선생님께서 많이 사용하셨던 모르면 패스전략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일단 우리가 문제를 푸는 이유는 틀린 답의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맞는 답 하나만을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애매하면 보통 답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의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입니다. 이런 유형은 수능을 푸는 것처럼 똑같이 푸시면 됩니다.

 

11. (),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와 달리, ()는 화자의 행동과 관련한 감각적 경험 내용이 직접 표현되고 있다.

()는 없는데, ()유리를 닦는 것(행동)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감각적 경험)’이 은유법으로 나타나 있네요. , 벌써 답이 나왔습니다. 다른 선지는 볼 필요도 없이 1번을 찍고 넘어갑니다. 이런 것이 바로 경찰대의 시간 압박 속에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는 손가락 걸기입니다. (특강 2편에 손가락 걸기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와 달리 현실과 환상을 함께 경험하는 화자가 모순된 감정을 느끼고 있다.

(), () 어디에도 시적 대상에 대한 화자의 태도가 드러나지 않는다.

(), ()는 각기 상징적 표상을 사용하여 대상에 대한 통념을 비판한다.

(), () 모두 작품 전반에 걸쳐 구조적인 반복과 병치를 사용함으로써 리듬을 형성한다.

 

12번 문제는 경대 기출의 상징적인 좋은 문제라 함께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 ()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대상이 우리 집에서 어느 집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시인의 인식도 확장되고 있군.

하루하루 살아가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삶의 무상함이 상징적 시어들을 통해 표현되고 있어.

각각의 개인이 각각의 이라 생각한다면 이나 ’, ‘등은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소통 관계를 뜻한다고 할 수 있겠군.

일상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대상의 여러 특징들을 성찰을 통해 발견하면서 대상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군.

대상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하면서 그것의 의미들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은 독자들이 직접 생각해 보게 하려는 까닭인 것 같아.

 

 

 

12번 문제 모두 풀어보셨나요? 그럼 다같이 풀어보겠습니다.

 

 

--------------------------------스포 방지선-----------------------------------

 

 

12. ()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대상이 우리 집에서 어느 집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시인의 인식도 확장되고 있군.

우리 집이라는 구절이 나오는 곳은 1연 뿐입니다.

 

어느 집에나 문이 있다

우리 집의 문 또한 그렇지만

어느 집의 문이나

문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잘 열리고 닫힌다는 보장이 없듯

 

어느 집우리 집어느 집의 순서로 나옵니다. 여기서 어느 집에나 문이 있다/우리 집의 문 또한 그렇지만이 도치된 한 문장으로 보게 된다면 어느 집우리 집의 흐름으로 볼 수 있고, ‘우리 집의 문 또한 그렇지만 어느 집의 문이나~’의 한 문장으로 보게 된다면 우리집어느 집의 흐름의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이라는 표현을 통해 살펴본다면 정확하진 않지만 확대의 과정처럼 보인다기보다는 어느 집에 포함되는 세부적인 요소로서 우리 집을 강조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어느 집과 우리 집이 순서대로 나열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확대되는 과정으로 말하기는 애매해 보입니다. 시인의 인식의 확장이라고 하면 보통 인지 대상의 확대로 나타는 데, 시어의 확대 여부가 애매하니 인식의 확장 여부도 애매합니다.

보통 이 정도까지 판단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이렇게 애매한 선지를 답으로 설정하기도 어렵습니다. 보통은 딱 보는 순간 이상한데? 하고 넘어갑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삶의 무상함이 상징적 시어들을 통해 표현되고 있어.

무상함? 오답 선지를 만들기 위해 끼워 넣는 대표적 단어입니다. ‘담이나 벽보다 든든한 문에서도 느껴지지만, 읽으면서 무상함을 단 한번도 떠올리지 못했다면 대부분 오답입니다. 시간 낭비 하지 않고 제낍시다.

 

각각의 개인이 각각의 이라 생각한다면 이나 ’, ‘등은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소통 관계를 뜻한다고 할 수 있겠군.

문은 담이나 벽처럼 든든하게 닫혀있을 수도, 또 열려 있을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통 관계임을 물어본다면, 해당 시에는 집과 집이 문, , 벽을 매개로 소통하거나 교환하는 관계임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를 소통 관계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일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대상의 여러 특징들을 성찰을 통해 발견하면서 대상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군.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대상()의 여러 특징들(언제나 열려 있거나 닫혀 있지 않음, 담이나 벽이 될 수도 있음 등)은 맞지만, 통상적으로 보이는 성찰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찰이 나오려면 성찰하는 주체가 전면에 등장해야 하는데, 이 시는 아까 1번 문제를 풀면서도 알 수 있었지만 화자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시입니다. 제낍니다.

 

대상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하면서 그것의 의미들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은 독자들이 직접 생각해 보게 하려는 까닭인 것 같아.

문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면서 문의 의미를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직접 생각해 보게 하는 것도 명시적으론 드러나지 않지만 의미가 단정적이지 않으니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

그럼 맞는 것은 하나뿐이네요. 답은 5번입니다.

 

그럼 3번 문제로 넘어...

잠깐,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다시 문제로 돌아가봅니다.

 

12. ()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와! 적절하지 않은 것을 묻는 문제인데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분류하니 적절한 것 1, 적절하지 않은 것 4개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잣대 없이 그냥 느낌, 흐름만으로 문제를 풀게 되면 참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실 앞선 2번 문제의 풀이는 경대 기출을 접근하는 잘못된 풀이방법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수능은 출제시비를 피하기 위해 정확하고 확실한 오답 근거를 제시하지만, 경대 기출은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선지들이 전반적으로 애매모호합니다. 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했다가는 답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여기서 저의 전략은 일단 수능처럼 100% 답이다! 싶은 것을 골라내는 것이 아닌, 80%만 답인 것 같더라도 다른 선지들이 80%보다 정답 확률이 낮으면 과감하게 찍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미리 문제에서 적절한 것을 찾는 문제인지, 적절하지 않는 것을 찾는 문제인지 보고 만약 적절한 것을 찾는 문제이면 최대한 선지들을 적절하지 않은 것의 방향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려 노력했습니다. 미리 선입견을 가지고 적절하지 않은 것을 뒤지려고 노력하면 적절하지 않은 선지에 적절하다고 낚일 일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말씀 드린 전략을 사용해서, 다시 문제로 되돌아가 보겠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찾는 게 목표이므로, 최대한 선지들을 적절한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해봅시다.

 

12. ()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대상이 우리 집에서 어느 집으로 확대되어 가면서 시인의 인식도 확장되고 있군.

애매하지만 우리 집의 문 또한 그렇지만(문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잘 열리고 닫힌다는 보장이 없지만) / 어느 집의 문이나 문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잘 열리고 닫힌다는 보장이 없듯)을 하나의 문장으로 보면 우리 집어느 집으로 확대된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맞다고 볼 있겠네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 삶의 무상함이 상징적 시어들을 통해 표현되고 있어.

무상함으로 어떻게든 답을 만드려고 노력해봅시다.

문이 담이나 벽이 되면서 느껴지는 무상함..? 무상함보다는 든든함에 가깝습니다.

문이 열려 있거나 닫혀 있는 상태가 확정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느끼는 무상함..?

아무리 생각해도 무상함이 들어갈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각각의 개인이 각각의 이라 생각한다면 이나 ’, ‘등은 사람들 사이의 다양한 소통 관계를 뜻한다고 할 수 있겠군.

아까 이걸 오답이라고 한 이유는 소통 관계가 아니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 , 벽은 근본적으로 집과 집 사이에 놓인 경계로서, 문처럼 열림과 닫힘의 속성을 동시에 가질 수도, 담과 벽처럼 완전히 닫혀있을 수도 있습니다. 문과 담은 서로 자리 잡은 모양까지 다릅니다. 이를 통해 만약 개인을 으로 생각한 것처럼 문, , 벽을 소통관계라고 간주하고 본다면 이들이 다양한 소통 관계를 말하고 있음은 두 말할 여지가 없습니다.

문학은 결과적으로 해석의 영역이기에, 선지에서 어떤 시어를 “00”으로 볼 것을 전제하고 있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태도도 필요합니다. 특히 경대 기출만큼은 해석의 여지가 있으면 애매하더라도 일단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보다 훨씬 지엽적인 선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는 쉽게 놓칠 수 있는 대상의 여러 특징들을 성찰을 통해 발견하면서 대상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군.

표면에 드러난 화자가 없는데 과연 성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만약 이 문제를 푸는 수험생이 ebs 연계 대비를 하고 왔고, 이 시의 주제인 문에 대한 일반적 인식의 부정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렇다면 이 시의 화자를 사회적 통념을 믿는 대중이라고 생각해보면 시를 통해 문을 닫히고 열리는 확증적 존재라고 일반적 인식에 따라 믿고 있었던 스스로를 성찰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기부터는 저도 수능 국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을 선지인 것 같습니다. 성찰이라고 하면 보통 잘못된 고정관념이나 성찰의 대상이 되는 잘못된 모습이 함께 나와야 하는데, 이 시에는 그런 대상도, 시적 화자 본인도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화자가 일반적 통념을 부정하는 태도가 곧 반성하는 것이라고 살짝 비틀어 해석한다면 맞다고도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그냥 넘어가는 것입니다. 앞선 2번 선지가 더 확실한 답처럼 보이지 않았더라면 다시 한 번 더 봤을 선지인 것 같습니다.

 

대상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들을 제시하면서 그것의 의미들을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는 것은 독자들이 직접 생각해 보게 하려는 까닭인 것 같아.

아까도 맞았으니 지금도 맞겠네요.

이렇게 답을 2번으로 확정 짓는 험난한 과정이 마무리 됩니다.

사실 이 문제를 푸는 또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연계 공부입니다. 오규원 EBS 연계 작품이었다보니, ‘문에 대한 일반적 인식(통념)의 부정이라는 이 시의 주제의식 하나만 잡고 들어갔다면 훨씬 더 쉽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을 겁니다. 무상함은 해당 주제와 절대 엮일 수 없는 소재이기 때문입니다.

 

11, 12는 그나마 수능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의 문제인데, 13번은 좀 더 특이합니다.

바로 주제와 유사한 발상을 물어봅니다. 다시 한번 EBS 연계 도움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EBS로 주제만 알고 갔다라면 바로 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13. ()의 주제와 가장 유사한 발상을 보여 주는 진술은?

우리 모두는 저마다 웃는 표정이 다르다.

어린아이의 웃음은 어른의 웃음보다 밝고 깨끗하다.

어제는 모두가 웃고 있었지만, 오늘은 아무도 웃지 않는다.

내가 보이는 웃음은 내 마음이 기쁘다는 것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웃음이 선의를 나타낸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색함일 수도, 위선일 수도 있다.

 

위의 시는 문의 크기에 따른 열림의 가능성을 부정하면서, 열림과 닫힘이라는 일반적인 통념의 기능을 부정합니다. 이는 웃음이 선의를 나타낸다는 통념을 부정하면서 어색함 또는 위선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5번과 일맥상통하겠네요.

 

14번은 너무 쉬워서 넘어가겠습니다.

 

15. ,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각 시의 화자는 , 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고 있다.

각 시의 화자는 , 을 통해 탐구적인 태도를 취한다.

각 시의 화자는 , 의 실체가 확인되자 절망하고 만다.

각 시의 화자는 , 을 가변적 속성을 지닌 것으로 인식한다.

각 시의 화자에게 , 과의 관계 형성은 중요한 과제이다.

()의 문이 가변적 속성을 지닌 것으로 인식되며, ()도 유리는 배경지식을 동원하면 삶과 죽음의 경계로서 가변적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해당 문제들을 푸는데 배경지식을 동원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4학년도 경대 기출에서는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학 영역에서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총 4개 유형이 출제되었습니다. 그중 오늘 현대시 지문을 들고 온 가장 큰 이유는 24학년도 국어 기출 문학 중 유일하게 보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보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단서도 없었습니다. 오직 한정된 시간 안에 스스로의 역량에 기대어 문제를 풀었어야 하며, 애매한 문제가 나온다면 확실한 정답보다는 그럴듯한 답을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태도를 가져야 괜한 문제에 걸려 넘어지지 않으실 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영어 칼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대 1차시험 특강1 - 0교시 개괄편]

https://www.megastudy.net/campaign/study/snote_view.asp?idx=1108859&mOne=study3&mTwo=&mento_cd=&page=1&skey02=&sword=%B0%E6%C2%FB%B4%EB&ord=1

 

[경찰대 1차시험 특강2 - 1교시 국어 독서편]

https://www.megastudy.net/campaign/study/snote_view.asp?idx=1108889&mOne=study3&mTwo=&mento_cd=&page=1&skey02=&sword=&ord=1 

 

 

수정 사항

지난 칼럼에서 제가 잘못 말씀드린 부분을 정정하고자 합니다.

지난 칼럼에서 수능특강만 연계 체감을 느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수능특강뿐만 아니라 수능완성에서도 연계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아직 수능완성이 출간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지만, 경찰대 1차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빠르게 수능완성 연계작품의 주제라도 훑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임정언
  • 경찰대
  • 1차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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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경찰대

임정언 멘토

  • ○ 경찰대학교 24학번
  • ○ 정시 전형
  • ○ 제 20기 목표달성 장학생
  • #특수대학 #삼수생 #문과 출신 경찰대생 #성적향상 #메가패스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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