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정훈입니다!
6평이 다가온 지금 꼬오오옥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글을 끄적여 봅니다~
이번에는 '진인사대천명'의 제가 생각하는 의미를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고 싶어서요!
아... 참고로 저는 제 이름을 한자로 쓸 줄 모릅니다 ㅎㅎ.. ㅈㅅ;;
남녘 남(南), 향풀 훈(薰) <-- 요거 2개가 넘나 어려워서... 한자로 이름쓰기를 포기!!
너무 어려워서여 ㅎㅎ. 그 정도로 한자를 모르는 한자맹이라고 할 수 있지요.
'진인사대천명'의 모든 글자를 한자로 쓸 줄은 모르지만,
'다할 진(盡)' 은 제가 쓸 줄 아는 몇 안 되는 한자 중에 하나입니다!
'다할 진(盡)'의 의미와 함께 제가 생각한 글귀의 의미를 전달하고 싶네요!
지식백과에서는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는 뜻의 한자성어'라고
의미가 나오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진인사대천명'의 의미를 보기 위해서는 '다할 진(盡)'의 의미를 정말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인터넷 강의 좀 보고, 그냥 공부 쬐끔 한 것은 '다할 진(盡)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다할 진(盡)'은 자신의 생명력을 쏟아부어야 함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지속해야하지요.
그렇게 생명력을 쏟아붇고, 노력을 지속해온 여러분은 하늘에 당당히 요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야! 내가 이 정도 했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는 줘야지!!
안 주면 때려침 ㅅㄱ'<-- 요로케 당당하게!
공부도 쬐끔해놓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하는 못된 심보를 전문 용어로
'놀부쉑 심보'라고 합니다 ㅎㅎ
저는 여러분이 시험에서 공부를 안 했는데 좋은 성적을 받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공부한 만큼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만..!
놀부심보 OUT! 공부한 만큼만 받아오시길!!!
댓글에 대한 답글은 2020-06-18일(목요일)까지 올라온 글까지 달아드리겠습니다!
을지대
남정훈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