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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 마지막 발표일은 3/26(월)로 변경되었습니다.
* 매일매일 국어일기 작성은 3/23(금)까지 가능합니다. -
메가스터디
3월 학평 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첫 시험이라 많이 떨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국어 공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메가스터디
여러분의 매일매일 국어 공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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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미2018-03-21 23:54:11오늘 겁나 빡세게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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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빡세게 공부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내일도 달려야하니까 얼른 자기! 수고 많았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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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2018-03-21 23:52:51
오늘 국어공부 짱마니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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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홍민 학생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내일도 파이팅 합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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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1 23:50:36
『D-239국어랑 사귈래♥ver.4』
한 강의에 얼마나 킬링 포인트들이 넘쳐나는지 ㅠㅠ
‘이르다’라는 단어도 시간,고자질,장소라는 세가지 용도로 사용되는데 그때마다 활용하는게 다르다는 꿀팁과 함께 어간의 바뀜을 배울 때 돕아주세요!돕아주세요!외치시던 유대종 선생님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드리고 싶었어요ㅠㅠㅠ
제가 이렇게 재미있게 문법공부를 할 수 있는게 과연 맞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재미가 넘쳐요.
오늘 드디어 데종을 주문했어요..교재를 살수 있는 용돈을 오늘에서야 모으게 돼서 부랴부랴 주문했습니다. 제발 데종 일기 끝나기 전까지 책이 도착해서 하루만이라도 데종 공부한 일기 남기고 싶어요!!책아 얼른 우리집으로 와줘!!
+)전 강의를 들을때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 거의 모~두를 책에다 옮겨 적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하나라도 놓치는게 있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ㅠ) 때문에 거의 다 적어놓아요. 그런데 이것때문에 강의를 듣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는거같아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고민이에요. 중요한내용을 구분해서 적기엔 아직 실력이 부족한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아니면 책에 적힌 내용만이라도 충분할까요?ㅠㅠ강의를 두 번들을 수 없다면
이렇게라도 하는게 맞는걸까요?
재원쌤,실장쌤,서인쌤은 어떻게 강의를 들으셨나요?
+)문법은 예시를 알고있는게 중요하다는 소리를 어딘가에서 들었는데 문법총론에 있는 예시만 알아둬도 충분할까요? 아니면 더많은 예시를 찾아 추가적으로 적어놓는게 필요할까요?
+)(소곤소곤)
제 친한 친구들 중에 문법으로 고통받고 있는 두 명을 오늘 대종쌤께로 인도했어요!
앞으로도 저의 대종쌤 전파는 계속됩니다!!ㅎㅎㅎ
오늘도 재원쌤의 댓글을 읽고 힘이 퐁퐁 솟았어요!! 항상 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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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이제 헤진학생도 데종을 시작하는군요. 그동안 열심히 해온 것처럼만 열심히 풀고 익히면 됩니다. 혜진학생은 충분히 해낼 수 있어요. 교재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3
+) 저도 농담 하나하나 다 받아적으면서 공부했어요. 그래야 강의를 수강한 뒤에 복기할 때에도, 복습할 때에도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랬거든요. 선생님의 사고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을 제1목표로 설정하니 저도 모든 것을 적어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었어요ㅎㅎ :)
+) 문법 총론의 예시도 사실 많은 편이에요. 기출과 관련해서는 거의 다 담으려고 노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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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기 때문이에요. 그럼에도 부족하다고 느끼면 공부하면서 혹은 문제풀면서 부족한 것을 덧붙이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1
+) 대종쌤 전파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대종쌤이 나중에 혜진 학생 알면 좋아하실 거예요 ㅎㅎ
오늘 하루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내일도 파이팅 합시다!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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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1 23:49:53
(±D-239국어랑 사귈래♥ ver.3±)
\;지난번에 이어 문법총론 용언 05-2강을 공부했어요.
진짜 용언은 활용을 하는 탓인지 내용이 참 방대해요ㅠ
방학때나 지금이나 용언의 큰 몸집을 보고 놀란건 같았지만
대종쌤 문법총론을 듣는 지금은 근자감(근거 있는!자신감)이 생겼어요!!
정말 지난번에도 말한 것 같지만 강의 들으면서 1순환 하고 2순환을 한 뒤,
마지막으로 실전문제를 풀고 자기가 얻은 내용을 적어보는 3순환을 거치면
뇌리에 딱 박히는 느낌이 들어요. 혼자할때와는 다르게요.
진짜 문법총론 강의 정말 좋아서 저 완강하기도 전에 문법총론 수강후기 쓰러 갈거같아요.
아마 8강까지 듣기도 전에 쓸거같아&\#50863\;ㅎㅎ
지난시간 배웠던, 용언은 문장의 주어를 주로 서술하지만 관형어 부사어로도 쓰일 수 있는 예시(ex.달리는 자동차! 예쁘게 먹었다)를 복습하고! 본격적으로 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구별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용언과 용언 사이에 ‘서’가 들어가서 어색하면 본+보조, ‘서’가 들어가서 자연스러우면 본+본! 배우고 나서 잠시 강의를 멈추고 저 혼자 예시가 뭐가 있을까 더 생각하면서 끄적거렸어요. 그리고 문제를 힐끗 봤는데 보조용언의 품사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전 제가 풀수 있을 줄 알고 덤볐지만 퍽!밀려나고 말았습니다. 다시 강의를 들으며 이때 선어말 어미 -은/-ㄴ을 이용하는구나!깨닫고 부나 보다, 먹어 보다에 넣어봐서
아! 부나 보다의 보다는 형용사,먹어 보다의 보다는 동사구나 라고 알게&\#46124\;어요.
예외인 않다와 하다가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제가 헷갈려 했던 문법들 중 하나였던 본 보조용언 띄어쓰기도
본본띄! 본보조붙띄! 단 두마디로 정리되는 것 보고 정말 신났습니다ㅎㅎㅎ
지금도 계속웅얼웅얼 거리고 있어요.
오늘 수업은 다양한 예시를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셔서 이해가기가 정말 수월했어요.
강의를 중간중간에 멈추고 저 혼자서 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는거같아요.
공부할 때 모든 문장에서 본 보조용언을 찾게 되더라고요......ㅎ
왜나면 수학공부할 때 갑자기 문제를 읽는데
‘x의 계수의 절댓값도 같아야 한다’라는 문장에서 아~ 여기선 한다가 보조용언이구나라는 생각도 했어요. 띠용!!!이거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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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이야.. 고전시가가 끝이 아니었어요ㅠㅠ 문법 총론 용언도 공부했군요! 예현 학생의 말처럼 3순환이면 뇌리에 딱 박히는 느낌이긴 해요. 하지만 그만큼 증발도 생각보다 쉬운 것이 문법이에요.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내용 까먹지 않도록! 백지복습하면서 개념 날아가지 않게 체화해주세요 ㅎㅎ 문법도 어쩜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예뻐 죽겠어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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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1 23:49:18
≤D-239국어랑 사귈래♥ ver.2≥
또 사담을 주저리 주저리 하고 말았어요...
문법공부와 독서공부를 하느라 정신이 팔렸어서 오랜만에 며칠동안 \;제쳐둔 고전시가를 펼쳤습니다.
고전시가 공부를 매일하자니 시간이 없고 또 안하자니 괜히 찜찜한 기분이 들어서 \;며칠에 한번씩 하려고요!
공부한 작품은 ''어부사시사''라는 작품이었는데요.
그전에는 고전시가 공부 할 때 현대 해석만 읽고 \;써보는데서 그쳤었는데,
이젠 고전 공부할때는 꼭 ''수능국어입론''에서 배운 ''고어해독원리''를 이용하고 ''자연,연군,우국''등으로 주제를 나눠보면서 공부하고있어요.
어부사시사는 제가 바닷가에 살아서 그런지 왠지 더욱 정감이 가는 연시조예요 ㅎㅎ
(너무 길고 단어가 무지 어렵지만요:D)
시조가 길어서 자세하게는 다 못했지만
제가 어려운 단어들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용여하자 : 느긋한 마음으로 여유 있게 놀자
머흔 : 험하고 사나운
염치 : 싫어하지
진훤 : 속세의 시끄러움
그리고 제가 고전시가를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정리하는 네닷평!(네다섯줄로 특징을 정리하고 있어요..이게 좀 오래걸려서 슬프지만 이건 반드시 하고 넘어가려고 해요!)
\;여음을 사용하여 흥취를 복돋우고 있고,
규칙적인 음보사용으로 \;사용으로 리듬감을 드러내며
시적 배경이 되는 공간을 이상적인 세계로 형상화 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대상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라고 정리했습니다.
압희는 만경유리(萬頃琉璃)뒤희는 천&\#53625\;옥산(天疊玉山)
→앞에는 넓고 넓은 유리바다 뒤에는 첩첩옥산
오늘 제가 본 풍경과 비슷한 시구가 있어서 역시! 옛날이나 지금이나
통하는게 있다고 또 좋아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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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혜진 학생은 데일리 유대종 일기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매일매일 적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런 공부법은 나 혼자 이렇게 자세히 보지 않고 남들한테 다 보여주고 싶거든요 ㅎㅎ 영역별 밸런스를 생각해 고전시가를 공부한 점, 수능 국어 입론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점 모두모두 너무너무 예뻐서 뿌듯하고 기쁘고 그래요ㅠㅠ 예현 학생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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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진2018-03-21 23:48:52<D-239국어랑 사귈래♥>
으아!십의 자리숫자가 3이 &\#46124\;어요.
게다가 데종페이지에 일기를 쓸 수 있는날이 \;오직 내일과 모레뿐이라는 사실이...안믿겨요ㅠㅠ
정말 4주에 다다르는 나날동안 일기쓸걸 생각하고 공부를 하니까 더 최선을 다해서 공부할 수 있었고
조교선생님들과 소통하며 웃음짓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줄어드는 \;시간이 야속합니다...
데종일기를 쓰니까 \;4순환같아서, 훨씬 오래 기억할수 있을 \;뿐만아니라 하루의 묵은(묵었다고 하기엔 짧지만!:D)체중이 해소되는 느낌이었어요.
아!!그리고 오늘 제가 사는 남해에 정~말 오랜만에(거의 8년?) 눈이 쌓였어요!
항상눈이오면(눈이랄게 거의 진눈깨비수준이에요ㅠ) \;땅에 닿는 그 순간 녹아 없어지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산에도 쌓였었어요.
참 기적같은 일이에요!!
산에 눈이 쌓인 모습,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또 넉놓고 쳐다봤답니다.
저는 아직도 정신이 어린지 눈이 좋더라고요ㅎㅎ
남해에 눈이 쌓일 정도라면 전국적으로 폭설이 \;왔다는 얘기기도 해서 \;피해를 입은 곳은 없을지 걱정도 &\#46124\;습니다ㅠ
조교선생님들은 안녕하신가요ㅠ 눈길 \;다니는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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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제가 있는 곳은 오히려 진눈깨비가 와서 되게 힘든 하루였어요ㅠㅠ 학생들도 지칠만한 날씨라서 걱정 많이했는데 예쁘게 쌓이고 기적같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오늘은 남쪽에 눈이 더 많이 온 것 같아요. 아까 한 친구가 일기에 ""3월에도 눈이 올 수 있다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공부하면서의 불안함, 조급함을 조금 내려놓고 차근차근 해나가자는 뜻으로 쓴건데 뜻이 너무 좋아서 혜진 학생에게도 알려줘요 ㅎㅎ 여러가지로 깨달음이 많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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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혜2018-03-21 23:47:23
+재원쌤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따뜻한 말씀에 좋은 조언 많이해주셔서 지친 일상에 활력소였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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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ㅎㅎ 은혜학생 이렇게 고마워해줘서 저도 고마워요! 저도 반복되는 일상속에 학생들의 일기를 보며 힘을 얻었어요 ㅎㅎ 일기 이벤트는 곧 종료되지만 저희는 Q&A게시판에서 학생들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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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혜2018-03-21 23:45:43오늘은 17수능을 풀어봤어요 점수가 아주쪼끔 오르긴 했지만 화작에서 왜 틀리는지 대.체 모르겠어요ㅠㅠㅠ 3모에서도 한문제 틀렸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ㅠ 화작은 따로 공부해본적도 없고 항상 다맞았던것같아서 공부하지도 않아서 화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애맹해요ㅠㅠ열심히해서 꼭 국어도 만점 받고싶어요오 ㅎㅎ 이제 슬슬 문법 들어야겠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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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화작에서는 집중도 필요하지만 화작 문제들 속에 숨어있는 덫들을 피하는 전략들이 필요해요. 19 화작 총론에서는 화작을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할지,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화작 문제를 더 잘 풀어내기 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를 다루니까 시간이 나면 수강해보세요! 자신의 실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ㅎㅎ 문법도 열심히 듣고! 이번 수능 만점 받는 은혜 학생 되길 바라요 오늘도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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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2018-03-21 23:44:15
계속 2~3월에 비가 많이 안왔었는데 요즘엔 비가 자주 오는 것이 난 나쁘진 않은 것 같다..!ㅎㅎ 그래도 비가 그치고 나면 공기가 맑아진 느낌이니깐!ㅎㅎㅎ 오늘은 제일 먼저 어제 계획했듯이 문법총론 배운 곳까지 총복습을 하고! 강의들으면서 진도를 나갔다! 내가 애용하는 방법인 가르치듯이 복습을 했고 헷갈리는 부분과 어려운 부분은 지금까지는 없는 상태이다. 또 내가 문학파트에서 뭐가 부족한지 알려고 회차별 기출문제집에서 내가 틀린 유형이 뭔지 분석했다. 나는 현대시 부분에서 문제를 많이 틀렸었고 항상 선지 2개에서 고민을 했었다. (어디서 문학에서 선지 2개놓고 고민하는 것은 시 잘못 읽은 거라고 들은 적이 있는것같은데...ㅠㅠ) 이때까지 비문학을 열심히 해왔듯이 문학도 비문학과 같은 국어영역이니깐 소홀히 하지 않아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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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비가 온 뒤에만 느낄 수 있는 흙냄새와 청명한 공기. 비 올때는 양말이 젖는 불쾌함이 싫다가도 그 뒤에 찾아오는 무지개 같은 행복감이 있어 또 좋고 그래요. 하린 학생도 그런 기분이겠죠?ㅎㅎ 오늘은 복습도 잘하고 영역별로 균형 맞춰 공부한 것 같아 다행이에요. 열심히 국어 고부를 한 것같아 뿌듯하고 그러네요 ㅎㅎ 두개의 선지가 고민이 되는 문제는 19 문학 총론을 통해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힘내서 하루하루 해나갑시다 ㅎㅎ 오늘도 치독하게 공부한 하린학생, 수고 많았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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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2018-03-21 23:39:05오늘은 조금 힘든하루였습니다 비문학 지문을 읽는데 이해도 잘안되고 계획한 학습분량도 많이 미치지못했고 심지어 졸기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로 열심히 해왔는데 오늘은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오늘은 잊고 내일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유대종선생님도 응원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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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ㅠㅠ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았나봐요! 오늘 아쉬운 만큼 내일 잘 해내면 되는거예요! 재헌 학생 파이팅! 오늘도 역시 응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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