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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 마지막 발표일은 3/26(월)로 변경되었습니다.
* 매일매일 국어일기 작성은 3/23(금)까지 가능합니다. -
메가스터디
3월 학평 보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첫 시험이라 많이 떨리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잘 봤든, 못 봤든,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국어 공부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메가스터디
여러분의 매일매일 국어 공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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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2018-03-23 23:59:05지금은 11시 58분. 하루의 끝이자 내일의 기준이 되는 곳. 그리고 길었던 이 일기장을 덮어야 할 시간. 참 좋았던, 따스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루 내내 남들이 칠한 색, 내가 물들이 색들이 어우러져 밤처럼 까맣게 된 나의 모습을 보며 적어냈던 그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하루의 국어 공부를 하며 참 많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왜 이렇게 힘든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내가 이토록 매달리는 공부의 과정에서 얻어야 할 &\#8211\; 얻고 싶은 &\#8211\; 것들에 대해서... 저의 대답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것들을 남과 나눌 수 있는 위치에 가기 위해, 나의 말을 남이 들어주는 그런 관심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달간 일기를 쓰며 계속 다시 생각했습니다. 현대시를 분절적으로 - 생명력을 잃은 &\#8211\; 해석하는 나를 보며, 독서지문을 문제해결을 위해서만 읽어내는 나를 보며, 다시 글 읽는 게 좋았던 처음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저의 길이 앞에 있습니다. 흔들림은 없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을 꿋꿋이, 주변의 동료들과 나누며 걸어갈 것입니다. 함께 가는 길, 그 위에 저를 올려주신 세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며 마지막 일기를 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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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찬 학생의 성장을 보는 과정에 우리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시간이었는지 오히려 우리들이 배워가는 것이 많은 시간들이었어요. 어두운 모습도 밝은 모습도 모두 그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 행복했습니다. 우리들과 일기를 통해 만나면서 찬 학생의 길이 확실해진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동행자가 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이벤트가 끝이 났지만 우리는 계속 찬 학생을 응원하고 있어요!ㅎㅎ 게시판에서 기다릴게요. 찬 학생의 마지막 일기이자, 이벤트의 마지막 일기네요. 찬 학생 너무나도 고마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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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2018-03-23 23:54:31
방학 때는 꾸준히 일기썼던 것 같은데 학교 다니니까 폰을 잘 못만져서 ㅠㅠ 한 동안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일기를 쓰는 동안 그 날 내 하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어쩌면 아무말 대 잔치였던 내 글에 좋은 조난들, 예쁜 말들, 힘이되는 말들을 남겨주신 서인쌤 재원쌤 실장님 모두에게 감사하다♡ (진짜 힘 많이 됐어요ㅎㅎ♡). 그리고 이제 다음주면 데일리유대종 Lv.1도 끝이 난다. 매일 아침 일어나 안 미루고 열심히 푼 내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잠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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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ㅎㅎ괜찮아요! 하루라도 일기를 써줘서 우리가 소연 학생을 알게 됐고, 응원이 될 수 있었으니까요 ㅎㅎ 이렇게라도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했어요! 한달동안 데일리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칭찬하듯 저도 소연 학생을 칭찬해요! ㅎㅎ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역시 응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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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덕2018-03-23 23:53:39
오늘 하루도 열심히 햇다
수능때까지 저금만 힘내자! ㅠㅠ-
└김재원쌤
매일매일 수능때까지 힘내는 신덕학생 되기를 바라요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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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문2018-03-23 23:52:16오늘 잠을 너무 많이잤다...앞으로 자는시간좀 줄이자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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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하루에 7-8시간 정도는 푹 자야 높은 집중력을 갖고 공부할 수 있어요! 잠 자는 시간은 공부를 위한 또 다른 투자이니 아까워하지말기! 아 참, 그렇다고 너무 많이 자는 건 좋지 않습니다 ^^ 용문 학생,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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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2018-03-23 23:50:42
낼주터 제발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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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매일매일 내일부터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후회하게 돼요ㅜㅜ 지금 당장!! 열심히 해봅시다 봉주 학생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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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미2018-03-23 23:49:25
오늘두 열심히하고 내일두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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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매일매일 열심히 하는 영미 학생이 되기 바라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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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민2018-03-23 23:48:13
오늘 열심히 살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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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홍민 학생 수고 많았어요! 이벤트는 끝이 났지만 오늘도 응원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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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2018-03-23 22:56:18
벌써 마지막이네요 ㅠㅜㅠㅠㅜㅜ
선생님들 덕분에 힘든 도중에도 힘을 얻고 더욱 정진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일기 쓰지 않더라도 열심히 할게요 ㅋㅎㅋㅎ
내일도 유대종해야지~-
└김재원쌤
진형학생! 마지막이라 저도 아쉽네요ㅜㅜ 저희도 진형학생의 일기에 댓글을 달며 오히려 힘을 얻는 시간들이었어요. 일기 이벤트는 끝이 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줬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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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현2018-03-23 22:41:41To. 긴 시간이었지만 짧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좋은 답변해주신 실장쌤, 재원쌤, 서인쌤께
처음의 데종 이벤트로 매일 국어 일기 쓰기가 나왔을 때, 저의 생각은 과연 내가 매일매일 쓸까?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들께서 일기에 답변을 달아주시니까 나중에는 안 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는 시간은 칼같이 지켜서 친구들이 새 나라의 어린이라고 할 정도였는데, 일기 쓰느라 늦게 자고 그랬습니다.) 선생님들의 답변을 받고 싶어서라도 국어 일기를 써야 하는데, 그래서 국어를 매일매일 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오늘이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그저 짧게 했던 것만 썼는데, 그 내용에도 정성스러운 조언을 해주셔서 시도도 해보고 일기의 내용도 조금씩 세부적으로 쓰게 되고 힘들 때는 저의 심리도 드러나는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힘들 땐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는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긴 하지만, 슬픔을 나누면 저는 반이 되겠지만 저의 슬픔을 친구들에게 주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분명 걱정할 친구들이거든요) 그래서 혼자만의 생각이었는데 선생님들께서 따스한 답변을 달아주셔서 정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선생님들이 너무 좋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일기에 p.s에 적었던 것인데, 혹시 예의 없게 말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쁘게 봐주셨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참여한 이벤트 중 최고의 이벤트였습니다.(이런 좋은 이벤트 해주신 유대종 선생님께도 정말 고맙습니다) 밤에 일기를 쓰고 자서 일어나자마자 답변 확인하러 들어갔을 정도로 선생님들 답변이 달리면 너무 좋았습니다.
우연히 몇 번 선생님들께서 답변 달고 계실 때 일기를 쓰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제 답변이 달렸나 확인하곤 했는데, 답변하시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선생님 세분이시지만 선생님들께 저는 일기 쓰는 수많은 학생 중 한 명이었을 뿐인데도 일기 내용에 맞게 조언도 해주시고 때론 격려도 해주시고 제가 쓴 일기 기억도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현강생들에게 부러운 점이 하나 더 생겨버렸습니다...나중에 실제로 뵐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좋겠네요. 선생님들 다음번에는 Q&A에서 뵐게요!
연구실장 선생님!
처음에 일기 간단히 쓸 때부터 꾸준히 여러 가지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과.기,경 독서 문제 봐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과 정확성의 문제는 좀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복습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칭 하라고 하신 것도 하고 있습니다. 잠도 깨지만 어깨가 안 아파지는 효과가 있어서 잘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는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제 일기 읽으시고 직접 조언해주셔서 열심히 실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일기 읽으시고 기억해주셔서 이름도 불러주신 것도 감사합니다.(저도 선생님 존함이 알고 싶지만...) 한 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역사(師)은이샷다♥
재원 선생님!
우울해서 일기 쓰면 따뜻한 말씀과 함께 조언해주시고 항상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선생님 답변 보면서 저도 저렇게 이쁘게 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답변들이었습니다.(의도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도 알아요ㅎ 한결같은 선생님 답변에서 느껴집니다.<3) 제 일기에서 매번 장점을 찾아서 칭찬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에 감사 인사할 때마다 왜 감사합니다와 고맙습니다 두 개 밖에 감사 인사가 없을까 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제 글에도 진심이 느껴진다고 해주셔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답변 보면 선생님과 친해진 것 같아서 정말 기뻤습니다. 항상 (꿀 떨어지는) 답변 감사했습니다 (저도 정 많이 들었는데 너무 아쉬워요ㅠㅠ) 저도 선생님 사랑해오♥
서인 선생님!
3번 밖에 답변 못 받았지만ㅠㅠ 항상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틀릴 때마다 해설 참고해가면서 열심히 연구(?) 중입니다! (역시 선생님 말씀대로) 한 단계식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간 장난 식으로 일기에 적었던 제가 제 일기에 답변한다는 것 선생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주셔서 내일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실 때처럼 열심히 일기 쓰기도 어렵고 선생님 답변 같은 답변도 못 하겠지만 선생님 말씀들으니까 마인드 컨트롤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데일리 일기로는 못 뵙겠지만 고민 생기면 Q&A로 오라고 제일 먼저 말씀해주신 서인 선생님! 한 달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한 달동안 선생님들께 정이 많이 들어버린 류예현 올림-
└김재원쌤
일기가 달린 날 바로 읽었는데 밤 12시가 되자마자 댓글도 막히더라고요.ㅜㅜ 그래서 바로 댓글을 못달았어요! 본사에 얘기해 이제라도 달게 되어 다행이에요! 기다렸을텐데 미안해요ㅜㅜ! 처음엔 학생들이 힘들텐데 응원을 해주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댓글이었는데, 학생들이 우리에게 마음을 주니까 댓글에서 멈추지 않고 더 나아가 마음까지 나누는 사이가 된 것 같아요. 학생들만 힘을 얻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학생들로부터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오히려 성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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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쌤
단 하루도 단 한번도 버릇 없었던 적 없어요. 학생의 일기를 보며 고민이 무엇인지, 마음이 어떤지 들여다보고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해주고.. 모든 순간이 행복했고 값진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이 이벤트는 인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거라 현강생들을 부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 이 일기들은 모두 실장님과 서인쌤께 전달해드릴게요. 한달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 고맙습니다. 수능때까지 꼭 힘내서 성공하는 예현 학생이 되길 기도해요!ㅎㅎ 이벤트는 끝났지만, 오늘 역시 응원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담아, 파이팅 <3 예현 사랑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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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현2018-03-23 22:41:37
실장 쌤께 조언 받은 이후로는 비문학에 자신감이 생겼는데, 오늘 독서 총론 인강을 들었는데 대종 쌤께 팩트 폭력을 당했다.ㅠㅠ 정확히 내 이야기였던... 3분 시간 주신다고 하셔서 3분에 맞춰서 문제를 풀었더니 지문을 제대로 읽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다. 아직은 빠르게 읽고 풀지는 못하지만 연습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데종은 다 풀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게 복습이란 것을 느꼈기 때문에 오늘은 복습을 하려다가 데종 해설지를 차근차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설지도 데일리로 읽기로 했다. 고민하다가 맞춘 문제나 아니면 답이 확실해서 맞추긴 맞췄는데 이 선지는 왜 아닌 건지 모르겠지만 맞춰서 아무 생각없이 넘어가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이다. 선생님들께서 해설지를 자세히 써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느낌이라 읽기도 좋았다. 데종2도 기다려진다. 이제까지 유대종 쌤 표정 중 ‘슬픔’은 한 번도 안 썼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늘 쓴다.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혜진 학생의 호감 듬뿍 담은 편지 잘 받았습니다!ㅎㅎㅎ
너무 좋은 말 많이 해줘서 뭐라고 답변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학생이라고 한 게 무례해 보이진 않았는데, 그냥 제가 어색해서ㅎ 그리고 호칭 고민한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ㅎ 고민해가면서까지 일기에 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말 걸었어요:) 제 일기 좋게 읽어주신 것도 너무 고맙고요!(그렇게 좋은 일기 아니었는데ㅠㅠ) 사실 전 그렇게 힘든 재수 생활은 하고 있진 않아요.(반성ㅋㅋ) 혜진 학생의 걱정에 부합하게 앞으로는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할게요! 혜진 학생의 언니는 좋겠어요. 저렇게 귀여운 동생이 있어서ㅎ 저도 이 이벤트 덕분에 좋은 인연들 만들어서(선생님 세 분에 혜진 학생까지) 너무 좋네요♥ 정말로 이번에 같이 성공해서 연말에 선생님들까지 다 같이 만나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혜진 학생은 공부하는 것 보면 성공 안 할 수가 없을 테니 혜진 학생 응원도 넘치게 받았는데 정말로 후회 안 남게 열심히 해야겠네요:D 제가 글(말?) 솜씨가 없어서....응원 잘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혜진 학생 찾으러 바공 갑니다!! 아무리 꽃길이라도 혼자 걸으면 외로우니까 우리 같이 걸을래요?-
└김재원쌤
ㅎㅎ독서는 정말 수능 전날까지 끝까지 붙잡고 가야하는 것 같아요ㅎㅎ 자신감이 생겼다고 조금만 소홀히 하면 바로 틀려버리더라고요... 예현 학생 앞으로도 복습 및 체화 꾸준히 해주길 바라요! 데일리 유대종 NO.2부터는 또 학생들의 학습에 최적화된 시기에 출간될 거니까 기대해주시고요 ㅎㅎ!! ‘슬픔’은 일기의 마지막이기 때문일까요ㅜㅜ 아쉬운 마음만 가득하네요.. 성숙한 예현 학생의 일기를 읽는 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는데 말이에요ㅠㅠ! 이렇게 만난 인연이 이렇게 귀할 수 있는지..! ㅜ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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